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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영국 재무장관 출신 영입…홍보총괄 임원은 퇴사(종합) 2025-12-17 08:04:36
영국 재무장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자신이 오픈AI의 전무이사이자 '국가들을 위한 오픈AI'(OpenAI for Countries) 계획 사업책임자로 일하게 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오픈AI가 지난 5월 출범한 '국가들을 위한 오픈AI' 계획은 미국 내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5천억 달러(약...
"국민 안심이 기준"…식약처, '거미줄 안전망' 구축 나선다 2025-12-17 08:00:02
마련한다. '어린이식생활법'과 '사회복지시설급식법'을 통합한 가칭 '식생활안전관리법'을 통해 이원화된 법률·관리체계를 통합하고, 지원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한다. ◇ 필수의약품 공급 확대해 치료 기회 보장 식약처는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치료에 필요한 의료제...
[2025결산] '美우선주의' 트럼프의 관세전쟁…전세계가 들썩였다 2025-12-17 07:11:41
사회는 트럼프발(發) 질서 재편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년 11월 대선 국면에서 대대적인 관세 도입을 예고했는데, 백악관 재입성 후 그 실행의 강도는 예상 범위를 넘어선 수준이었다. 품목별 관세는 물론 10%의 기본관세와 국가별 차등관세(상호관세)까지 적용했다. 관세를 활용해 무역 불균형과...
[2025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5-12-17 07:11:05
널리 인식된다. 프레보스트 추기경은 사회 문제에 대한 가톨릭의 역할을 강조한 레오 13세의 유지를 받들어 레오를 즉위명으로 선택했다. 이는 예수의 가르침을 현실사회에 적용하는 사회교리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시사한다. 교황 레오 14세는 가톨릭교회 안팎에서 여러 난제에 직면했다. 프란치스코의 진보 가치와...
'베니스의 상인' 여행자극장 앙코르 공연…12월24일~28일, 여행자극장 2025-12-16 18:28:56
기준으로 사람을 구분하고 획일적 가치를 강요하며 개인의 자율성을 억압한다. 극단적 집단주의가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는 양상 또한 베니스의 모습과 닮아 있다. 공존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서로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중요하단 점을 작품은 상기시킨다. <베니스의 상인>은...
방미통위원장 후보 "청소년 SNS문제 대안모색…쿠팡탈퇴 간소화"(종합3보) 2025-12-16 18:16:50
헌법정신에 입각한 균형적 시각에서 여러 사회 현안을 조정해 온 경험과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합의제 행정기관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공정한 질서 조정자라는 방미통위에 부여된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생활의 근본 가치인 인간의 존엄과 민주적 기본 질서를 근본에서 위협하는 허위 조작 정보 ...
계약직 석달 뒤엔 무조건 정규직…이직률 1년 만에 4.9%P 줄었다 2025-12-16 17:24:06
청년 상당수가 계약직·비정규 일자리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고용 불안에 노출돼 있다는 얘기다. 이런 가운데 최근 노사발전재단이 선정한 ‘2025년 차별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명단에 이름을 올린 10개 기업(장관상 5곳, 사무총장상 5곳)이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업계에선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대표적이다....
방미통위원장 후보 "청소년 SNS 제한 검토…쿠팡 탈퇴 간소화"(종합2보) 2025-12-16 17:13:42
헌법정신에 입각한 균형적 시각에서 여러 사회 현안을 조정해 온 경험과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합의제 행정기관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공정한 질서 조정자라는 방미통위에 부여된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생활의 근본 가치인 인간의 존엄과 민주적 기본 질서를 근본에서 위협하는 허위 조작 정보 ...
"탈모, 미용 아닌 생존의 문제"…또 논란 터진 대통령 업무보고 2025-12-16 17:00:27
현재까지의 사회적 합의다. 이것을 바꿔 탈모치료제의 우선순위를 높이는 것에는 나름의 과정과 설득이 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요즘처럼 대통령이 업무보고 중 애드립으로 한마디씩 툭툭 던지며 국가 시스템을 함부로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 인천공항 보안시스템도 그렇지만, 건강보험 적용 범위는 도덕적...
"AI 돌릴 전기 모자라"... 국민 10명 중 7명이 찍은 '구원투수'는 2025-12-16 16:47:15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병목지점으로 ‘신뢰’를 지목했다. 김 교수는 “국민들은 한국의 원자력 기술 자체는 신뢰(기술 신뢰)하지만, 그것을 관리하고 규제하는 정부나 사업자의 능력과 도덕성(관리 신뢰)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진단했다. 투명한 절차와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절차적 정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