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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도피' 조사 해병특검, 내일 심우정 전 총장 피의자 소환 2025-09-29 21:56:41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 도피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순직 해병 특별검사팀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심우정 전 검찰총장(전 법무부 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고 29일 밝혔다. 심 전 총장은 법무부 차관으로 있던 작년 3월 이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과 출국금지 해제, 출국 등 일련의 과정에 관여한...
막나가는 임은정 제지한 정성호... "정치적 언행 자제하라" 2025-09-29 20:03:48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름만 빌려주고 책임을 뒤집어쓰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걱정을 많이 듣고 있다"고 쓴 글도 언급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성이나 업무 공정성에 대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공직자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서는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시온 기자...
정성호, 임은정에 경고 "정치적 언행 유의, 임무 충실하라" 2025-09-29 19:46:50
수사 외압 의혹 수사와 관련해 "이름만 빌려주고 책임을 뒤집어쓰는 거 아니냐는 우려와 걱정을 많이 듣고 있다"고 올린 내용도 예로 들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성이나 업무의 공정성에 대한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尹질책' 인정 이종섭, 특검 재소환…"'임성근 빼라'는 아냐" 2025-09-25 15:21:37
드러나 일찌감치 'VIP 격노설'과 수사외압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키맨'으로 지목됐다. 이 전 장관은 지난 7월 특검팀에 의견서를 통해 'VIP 격노' 회의 직후 윤 전 대통령에게 채상병 사건 관련 전화를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수사 외압의 시작점으로 지목됐던 대통령실 명의 유선전화 발신자가...
해병특검 "김장환 목사, 2023년 8월 尹 만난 정황 포착" 2025-09-25 12:37:25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023년 8월께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직접 만난 정황을 포착했다고 25일 밝혔다. 특검팀은 2023년 7월31일 윤 전 대통령의 격노가 있었던 국가안보실 회의 전후로 김 목사가 주요 공직자들과 지속해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속보] 해병특검, '임성근 친척' 박철완 검사 압수수색 2025-09-25 11:13:33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25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의 대화 내역을 확보하기 위해 박철완 부산지검 부장검사 휴대전화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정민영 특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수사를 위해 참고인 신분인 박 부장검사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로 했다고...
'이종섭 도피 조력 의혹' 조태열 前외교, 특검 피의자 출석 2025-09-24 10:27:40
외압 의혹 피의자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선상에 올라 호주대사로 임명될 당시 출국금지 상태였지만 외교부의 자격심사에서 통과했다. 특검팀은 당시 이 전 장관에 대한 공관장 자격심사가 졸속으로 진행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관련 물증을 확보하고자 지난달 4일에는 조 전 장관을, 6일에는 외교부를 차례로...
[속보] '수사외압' 이종섭 前국방장관, 해병특검 첫 피의자 출석 2025-09-23 09:56:14
'수사외압' 이종섭 前국방장관, 해병특검 첫 피의자 출석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화성시 “정명근 시장 폭행, 끝까지 책임 묻겠다” 2025-09-22 19:45:19
설명이다. 화성시 관계자는 “경찰 수사와 별도로 민사적 책임까지 끝까지 묻겠다”며 “공직자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지킬 제도적 장치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의 비판은 언론과 일부 매체에도 향했다. 시 관계자는 “일부 언론이 업자와 유착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사이비 매체는 폭력을 두둔하며 피해자를 조롱...
이종섭 '출국금지 해제 논란'에 "어이없다" 2025-09-17 10:25:17
관계자들과 공모해 수사외압 의혹 피의자인 이 전 장관을 해외로 도피시킬 목적으로 호주대사로 임명했다는 내용이다. 외교부는 피의자 신분임에도 공관장 자격 심사를 졸속으로 진행했고, 법무부는 출국금지를 부당하게 해제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국가안보실은 총선을 앞두고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방산 협력 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