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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시간과 손질시간이 똑같은 악기? 2022-11-20 18:20:50
악기보다 섬세하게 음정을 낼 수 있는 데다 소리도 잘 들리기 때문이다. 오보에의 개성 있는 소리를 좌우하는 건 입이 닿는 ‘리드’ 부분(사진)이다. 오보에뿐 아니라 바순, 클라리넷 등 대다수 목관악기는 관에 갈대의 일종인 케인 껍질로 만든 리드를 꽂아 이를 불면서 소리를 낸다. 미묘하게 다른 리드의 모양과 두께,...
"듣는 순간 온몸에 소름이"…끝나지 않는 절규 소리의 정체 [김수현의 THE클래식] 2022-11-20 08:36:25
두 음정이 서로 다르게 움직이면서 위아래로 안아주는 듯 서글프면서도 포근한 감정을 자아냅니다. 이어 아주 밝은 분위기의 선율이 등장하는데 과거를 회상하듯 아주 잠시만 연주될 뿐 이내 모든 소리가 멈추고 다시 어두운 선율로 연주되면서 감정 변화를 끌어냅니다. 이후 차분하고도 메마른 소리의 서정적인 선율이...
[리뷰] 발가락으로 호른 연주…경이로움 선사한 클리저 2022-11-10 13:50:24
모든 음정이 명료하게 귀에 울렸다. 클리저는 연주 중 약음기(음을 약하게 하는 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오른발로 옆에 자리한 또 하나의 지지대를 호른에 가까이 가져다 놓고 다시 멀리 두는 행동을 반복했다. 그야말로 자신에게 주어진 온몸을 사용해 음악을 전하는 모습이었다. 슈트라우스의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 4일 브람스·R 슈트라우스…"조화롭고 일치된 앙상블의 가치" 2022-11-06 17:25:25
3악장에서 오보에가 음정을 여러 차례 제대로 내지 못한 것은 의아스러웠다. 슈트라우스의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교향시의 소재가 된 니체의 철학서 내용을 아는 게 곡 이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작곡가가 각 장면의 의미를 폭넓은 관현악의 음색으로 효과적으로 투영했기 때문에 음악 자체만으로 충분한...
빈필이 빚어낸 관(管)과 현(絃)의 '환상 하모니' 2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11-05 16:35:51
이어지는 빈 오보에의 주제 선율 연주의 음정이 불안했던 점은 ‘옥에 티’였습니다. 벨저-뫼스트와 빈필은 2부에서 전날처럼 기어를 바꿔 달았습니다. 이번엔 전날 1부에서 ‘죽음과 변용’을 연주했던 원래 기어로 말이죠. 목관 수석진에 붙박이인 오텐잠머만 빼고 카를아인즈 쉬츠(플루트·47), 하랄트 뮐러(바순·57)...
조화롭고 일치된 앙상블의 가치 보여준 빈 필하모닉 2022-11-05 11:09:27
것으로 보인다. 3악장에서 오보에가 음정을 여러 차례 제대로 내지 못한 것은 의아스러웠다. 후반부를 채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교향시의 소재가 된 니체의 동명 철학서 내용을 아는 게 곡 이해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작곡가는 관현악의 음색을 폭넓게 사용하면서 각 장면의 의미를...
'세계 최정상' 빈필 악장·수석, 'K클래식 유망주' 특급과외 2022-11-03 18:24:21
알아서 따라온다”며 “힘으로 억지로 음정을 올리려고 하면 안 되고, 스키점프를 하는 것처럼 공기의 흐름을 타야 한다”고 조언했다. 악보에 적혀 있지 않은 작곡가의 의도를 파악하고 곡을 분석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도 알려줬다. 헨델의 트롬본 협주곡을 연주한 박종빈 군(예원학교 3학년)에게 “헨델이 살던 시대에는...
[송태형의 현장노트] 바그너 음악극의 정수 보여준 獨 만하임 극장 '반지' 4부작 2022-11-01 17:33:42
가수’로 꾸려진 주역들도 정확한 음정 및 발음과 각자의 배역에 딱 맞는 음색과 성량으로 드라마에 착 달라붙는 가창을 들려줬다. ‘발퀴레’와 ‘지크프리트’에 이어 ‘신들의 황혼’에서도 브륀힐데 역을 맡은 소프라노 다라 홉스는 빡빡한 공연 일정에 다소 피곤한 모습이었으나 끝까지 혼신의 힘을 쏟는 열연으로 큰...
39년간 무연고 독거노인 도운 이이순씨 등 7명에 'LG 의인상' 2022-10-26 10:00:00
온 소방관과 경찰관도 LG의인상 수상자에 포함됐다. 음정삼(55, 과천소방서) 소방경은 30년 넘게 격주로 아동임시보호소 아동을 지원하고, 170여회의 헌혈을 해 기부해왔으며, 김진규(56, 밀양소방서) 소방위는 30년간 아동복지시설과 요양원의 목욕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석용(57, 대구 수성경찰서) 경감은 20년...
'AI 목소리'가 이수혁·오연서와 함께 연기…오디오 드라마 '휴남동 서점' 공개 2022-10-06 11:46:43
음정의 길이와 멜로디를 파악해 디지털 악보로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원곡을 바탕으로 악보를 구현하고 편곡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번엔 2007년 가수 테이가 부른 ‘같은 베개…’를 편곡해 새 OST를 만들었다. 새 OST는 그룹 레이디스코드 메인보컬인 이소정이 불렀다. 지니뮤직은 “AI 기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