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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동대문도서관 건립 확정…구민 염원·시·구 협력 결실 2025-10-29 10:24:17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태양광 발전, 패시브 설계, 옥상정원 등을 적용해 에너지 절약과 탄소 감축을 실현하는 ‘친환경 공공건축물’로 지어진다. 서울 공공도서관 통합관리시스템이 적용돼 시민은 한 번의 가입으로 서울시립도서관 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서고와 자료열람실 외에도 서울50+캠퍼스,...
금융지주 등 금융사, '생산적 금융' 전환 조직 개편·투자 확대 2025-10-28 15:30:01
반도체클러스터의 대규모 발전 사업 금융주선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도 제시했다. 신한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의 통합관리조직을 운영 중으로, 미래 첨단 전략산업 등 15대 선도 프로젝트 분야를 지원하는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인공지능(AI)·에너지·방산·바이오 등...
금호건설, '동해안 변환소' 수주 2025-10-28 09:46:36
금호건설의 지분은 75%(890억 원)이다. 사업은 한울원자력발전소 등 동해안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기반 시설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동해안은 발전 설비가 집중돼 있어 전력 생산량이 많지만,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송전망이 이를 충분히 수용하지 못해 전력 전달에 제약이 있었다. 변...
전세계 노린 중국의 '무서운 계획'…"단순한 기술 아냐" 경고 [글로벌 머니 X파일] 2025-10-28 07:00:04
이제 위성을 '위협'이 아닌 '농어촌 지역 커버리지 비용 절감 수단'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LEO 위성 인터넷 부상으로 기지국의 쓸모가 줄어 통신 타워 임대 사업이 붕괴할 것이라는 예상도 기우였다는 지적이 나온다. 오히려 통신 인프라 리츠 기업들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
최민호 세종시장 "국회의사당·대통령 집무실 차질없이 추진…정부 운영 무게중심, 세종 이전 완성할 것" 2025-10-27 15:58:43
감소하면 지역의 미래가 사라지고, 이는 나아가 국가 존립마저 위협하게 됩니다. 세대 간 갈등, 성별 혐오가 날이 갈수록 심화하는 가운데 지방정치에서도 진영 간 양극화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임계점을 돌파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 비전을 찾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략을 시급히 모색해야 합니다.”...
KKR “韓 인프라는 진화 중”… 데이터센터·재생에너지·폐기물 기회[ASK 싱가포르 2025] 2025-10-27 12:32:47
이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방 단위의 폐기물 처리 플랫폼을 통합하고, ‘볼트온’ 인수를 통해 전국 단위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구조가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바너지아 매니징디렉터는 한국 인프라 시장이 전통적인 ‘규제형 유틸리티(코어)’ 단계에서 운영 중심의 ‘코어플러스’ 단계로 빠르게 전환하고...
화성∼안성 민자고속도로 적격성조사 통과…이르면 2030년 착공 2025-10-24 11:27:57
국토부는 기대했다. 또 수도권 남부지역의 이동성 및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포함한 대규모 개발계획에 따른 장래 교통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국토부는 예상했다. 국토부는 이 도로가 민자적격성조사를 통과한 만큼 신속히 전략환경영향평가...
"우린 아직 포기 못한다"…강북 집주인들, 분노의 '서명운동'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10-24 06:39:16
넘어, 서울시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통합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강남과 강북 간 격차를 완화하고 도시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내년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강북횡단선 재추진이 강북권 표심을 잡을 공약으로 떠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화성·오산, 택시 통합사업구역 놓고 '형평성 논란' 재점화 2025-10-23 17:09:11
택시를 기다려야 하는 일이 잦고, 외곽 지역에서는 1~2시간 이상 배차가 지연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화성시는 설명했다. 화성시는 오산은 통합체계의 반사이익을 누리면서도 통합 해제 제안에 반대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는 상생의 원칙을 훼손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택시 수급 불균형은 단순한...
“소멸위기지역에 새 숨결” 청량산 수원캠핑장 문 열다 2025-10-23 16:32:50
인구 2만8900여 명으로 ‘소멸고위험지역’에 속하지만, 이번 사업을 계기로 관광객 중심의 ‘생활 인구’ 유입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재준 시장은 “캠핑장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도시와 농촌이 함께 살아가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교류 모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