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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사우디 전략 파트너 7개사 초청…협력 강화 2025-10-21 10:44:03
21일 밝혔다. 협약을 맺은 협력사는 히타치에너지 KSA(초고압 가스절연개폐장치), 플로우서브 알루사이드(펌프설비), 요코가와 사우디(분석기), 레다 해저드 컨트롤(방화, 안전 및 보안 설루션), AVK SVM(산업용 밸브), 페트라(냉난방공조설비), 사우디 디젤(디젤 발전기)이다. 이들 기업은 사우디 내에서 사업 수행 실적이...
전라남도, 전국 첫 해상풍력 설치항만 구축 나선다 2025-10-21 10:02:08
LS마린솔루션은 장거리·대수심 환경에서 초고압 직류송전(HVDC)과 광케이블을 동시 포설할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저 케이블 설치선을 건조해 해남 설치항만을 거점으로 운용한다. 전라남도는 이번 협약이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고속도로,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정부 역점사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면서 정부...
'효성중공업' 52주 신고가 경신, 여전히 확신의 영역 - 유안타증권, BUY 2025-10-21 09:13:15
매출 인식에 따라 수익 성은 추가 상승 여지가 크다. 또한 초고압 변압기와 GIS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HVDC 시장 진입을 통해 구조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구조적 실적 모멘텀과 리레이팅 가능성을 감안해, 전력기기 업종 내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HD현대일렉트릭'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2025-10-21 09:12:00
부담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반기 북미/유럽을 중심으로 초고압변압기와 친환경 GIS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수주 목표치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75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
"국립대는 필수공학, 사립은 응용전공 강화를" 2025-10-20 18:07:47
전력시스템 분야 권위자로 꼽힌다. 그는 일찍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의 중요성을 내다보고 학과 내 공감대를 얻어 핵심 기술인 변압기 전문 교원 임용을 세 차례 추진했다. 1990년대 천희영 교수가 퇴임한 이후 명맥이 끊겨서다. 공고를 내고 직접 ‘리크루팅’에도 나섰지만 구할 수 없었다. 고려대는 현재 학부생을...
美는 민관학 뭉쳐 '기반기술 인프라' 꾸준히 관리 2025-10-20 18:07:22
있다는 것이다.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만 해도 영국은 국가 차원에서 송전·변압·제어 분야를 통합 실습·시뮬레이션하는 거점 센터를 마련했다. 일본은 경제산업성 산하 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와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가 대학·전력회사·제조사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실험 인프라를 관리한다. 단일...
中과 싸울 무기인데…100년 기술 '레거시 공학' 연구 생태계 붕괴 2025-10-20 17:52:33
그마저도 변압기 분야와는 거리가 멀었다”며 “현재 초고압직류송전(HVDC) 분야의 박사급 인재를 길러낼 교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서울대, 연세대, KAIST에도 HVDC 전공 교수는 ‘제로’다.◇ ‘HVDC 국산화’ 한다는데 …변압기 설계는 1980년대만 해도 공대에서 인기 분야였다. 하지만 1990년대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이...
AI전력 급한데…'송전기술' 명맥 끊겼다 2025-10-20 17:48:47
회사의 주력 상품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설비다. 발전소에서 생산한 교류(AC) 전력을 고전압 직류(DC)로 바꿔 먼 거리까지 효율적으로 보내는 송전 기술이다. 정부도 HVDC에 주목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해 2030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의 핵심 기술이기 때문이다. 이...
출자회사 빚더미인데…배당금 3배 늘린 한전 2025-10-20 17:38:13
70%로 상승했다. 한전 자회사 카페스는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 등으로 부채가 약 2000억원 증가했는데, 배당금은 2022년 11억원에서 지난해 19억원으로 불어났다. 안 의원은 “한전은 출자회사 현금에 의존하기보다 자체적으로 재정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LS전선, 해외 풍력발전 수주…친환경 케이블 생산 확대 2025-10-20 15:54:38
측면에서는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상용화한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전력 전송 효율 향상과 에너지 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대만, 유럽 등 해외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글로벌 친환경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LS전선은 공급망 전반에서도 ESG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협력사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