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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APEC ‘세계경주포럼’ 자문위원 위촉 2025-10-15 15:39:31
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철우 지사는 위원장으로 위촉된 김재수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외교, 정책, 문화, 학술, 과학기술(AI 등)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포럼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해 ‘세계경주포럼’의 미래 방향을 공유하고, 추진 의지를 다졌다. 자문위원회는...
"붙었는데 갈 데가 없다"…회계사 합격생들의 절규 2025-10-14 18:37:02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청년공인회계사회 회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금융위원회가 비정상적으로 늘린 선발 인원으로 인해 양질의 실무 수습 기회가 사라졌다"며 구호를 외쳤다. 청년공인회계사회는 “작년 200명, 올해 400명으로 누적 600명의 미지정 회계사가 발생했다”며 “이는 올해...
"시험 합격해도 백수" 미지정 회계사 정부청사 앞 시위 2025-10-14 14:59:13
있다고 우려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023년까지 선발 예정 인원을 1천100명으로 유지하다 지난해 최소선발인원을 1천250명으로 늘렸다. 올해는 1천200명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한국회계학회, 회계정책연구원과 함께 진행한 '공인회계사 적정 선발인원에 관한 연구'에서 올해 적정 선발 인원을...
취업도 못 했는데…"2000년생 은퇴 땐 1인당 나랏빚 1.3억" 2025-10-13 17:36:45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서 받은 ‘1인당 국가채무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채무는 올해 1인당 2458만원에서 이재명 정부 마지막 해인 2030년 3165만원으로 5년간 707만원(28.8%) 증가한다. 국가채무는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순채무를 합쳐서 산출했다. 예산정책처가...
기재위, 국감서 한미 관세협상·새 정부 경제 성과 공방 2025-10-13 17:15:22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미 관세 협상과 이재명 정부의 경제 성과를 둘러싼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잘못된 협상 탓에 부담이 고스란히 기업에 전가되고 있다"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익을 지키는 차원에서 잘하고 있다"며 두둔했다.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외신들도 '한국이...
김윤덕 국토장관 "9·7공급대책 차질없이 이행" 2025-10-13 11:15:03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수도권에 충분한 주택이 신속히 공급되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 시행으로 속도를 높이고 공공택지의 사업 단계별 지연 요인을 해소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김 장관은 "노후청사·국공유지를 복합개발하고 공공 주도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심 내...
국토장관 "9·7공급대책 차질없이 이행…주거권 보장" 2025-10-13 10:52:33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수도권에 충분한 주택이 신속히 공급되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접 시행으로 속도를 높이고 공공택지의 사업 단계별 지연 요인을 해소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노후청사·국공유지를 복합개발하고 공공 주도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심 내...
취업도 못했는데…"2000년생 은퇴할 때 나랏빚 1인당 1억3000만원" 2025-10-13 10:38:07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서 제출받은 ‘1인당 국가채무 전망’에 따르면, 1인당 국가채무는 올해 2458만원에서 2030년 3165만원, 2050년 8613만원, 2072년엔 2억163만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국가채무는 중앙정부 채무와 지방정부 순채무를 합친 수치다. 현재 취업 적령기인...
[단독] 건강·요양보험 2065년 누적적자 5700조…"지출구조 개혁 서둘러야" 2025-10-12 17:58:36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의뢰로 시행한 ‘초고령사회 대응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에 따르면 근로자들은 올해 두 보험에 월급의 약 8.3%를 지출하고 있지만, 2065년에는 월급의 3분의 1가량을 보험료로 납부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의무지출 급증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이다. 국가데이터처가...
"평가액 너무 낮아"…HUG 인정감정평가 신청자 65%가 중도 취소 2025-10-12 06:01:01
취소…"감정평가액 낮아 보증 가입 불가" 청년임대·건설임대에 불똥…복기왕 의원 "임대차 시장 위협…제도개선해야" HUG "이의신청·복수 감정 도입, 평가기준도 한시 완화" 절차 개선키로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임대보증 가입시 진행하는 인정감정평가의 예비감정 취소율이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