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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경제신문 ; 효성그룹 ; 계룡건설 등 2022-12-30 17:44:56
정영욱▷핵주기환경연구소장 백종혁▷혁신원자력시스템연구소장 이태호▷첨단방사선연구소장 정병엽▷사용후핵연료저장처분연구단장 조동건▷기획부장 조창연 ◈한국표준과학연구원▷방사선표준그룹장 황상훈 ◈서울소방재난본부◎승진▷안전지원과장 윤득수▷현장대응단장 손병두▷시민안전체험관장 정진기▷성북소방서장...
[르포] 상업운전 앞둔 신한울 1호기 가보니…2호기 내부도 첫 공개 2022-11-07 12:00:02
감속시키는 재료인 냉각재로는 경수를 사용한다. 핵연료는 한번 장전하면 3주기(1주기는 보통 18개월)를 사용하며, 이후 원전 내 사용후핵연료저장조로 옮겨진다. 신한울1호기의 사용후핵연료저장조는 총 1천844개의 핵연료 다발을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약 20년 동안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가 저장될 수 있는 수준이다...
과기정통부, '원자력정책발굴단' 구성…인력양성 방안 등 논의 2022-08-19 15:00:00
한국원자력학회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차세대원전', '핵연료주기 및 핵비확산', '방사선 이용 및 방호', '인력양성'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정책발굴단은 원자력 정책에 대해 과학적 측면에서 자문하며, 원자력 사업에 대한 정기적인 검토와 권고 등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 과기정통부...
[시론] 원전생태계 복구 핵심은 기술·금융 2022-08-14 17:21:33
이런 도약을 위해서는 관련 기술 전(全) 주기에 대한 한국의 통제력 확보가 필수적이다. 솔직히 우리는 민감한 핵심 기술을 통제하는 능력은 아예 없거나 제한적이다. 그 대신 미국 등이 우리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기자재 제작, 조달, 건설 부문과 완공 후 유지·보수 분야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살아난 원전 생태계…숨어있는 수혜 중기 찾아라 2022-07-22 19:08:20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임동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핵연료 저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비에이치아이의 주가 그래프입니다. 올해 초 4200원대 였던 주가는 현재 58% 상승했습니다. 이 밖에도 한신기계(122%)와 우진(50%), 보성파워텍(49%), 우리기술(25%) 등 중소 원전 관련 기업 주가가 올해 들어 상승 곡선을...
원자력, 우여곡절 끝 EU 택소노미 포함…조건은 꽤 까다로워 2022-07-07 11:48:57
등 연구·혁신을 장려하는 폐쇄형 연료주기(원전에서 사용한 핵연료에서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추출해 재사용) 기술 개발 ▲ 2045년 전까지 건설 허가를 받은 신규 원자력 발전소에 기존 최고 기술 적용 ▲ 2040년까지 기존 원자력 시설의 수명 연장을 위한 수정·개선 작업 등이 원자력 활동에 포함된다. 여기에 몇 가지...
탈원전 5년, SMR 연구 생태계도 무너져…"기술 골든타임 날렸다" 2022-07-01 17:28:06
못했다”고 털어놨다. ○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도 차질한국이 미국과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인 폐연료봉(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 ‘파이로-SFR’도 상용화 시기가 탈원전 정책 탓에 늦춰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파이로-SFR은 폐연료봉 가운데 1%가량의 초우라늄(TRU)을 추출해 SMR의 일종인 소듐냉각고속로(SFR)에 연료로...
"탈원전 책임자 꼭 대가 치러야"…'골든타임' 놓친 엘리트 양성 2022-07-01 13:25:21
핵연료 처리기술 파이로-SFR도 마찬가지우라늄 등 핵연료와 불화리튬·지르코늄, 염화나트륨 등 냉각재가 한 곳에 용암처럼 섞여 있는 용융염원자로(MSR)는 ‘인류가 고안한 가장 독특한 원자로’로 꼽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청정 에너지원으로 연일 강조하고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일종인 MSR은 중대사고...
탄소중립 대안…세계가 주목, '꼬마 원전' SMR이 다시 뜬다 2022-06-07 15:54:44
높은 삼중피복(TRISO) 핵연료를 사용한다. 테니스 공 크기 핵연료를 세라믹 등으로 3중 코팅해 외부 전원이 상실되거나 운전원 조치가 불가능한 극한 상황에서도 노심 용융이 발생하지 않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 외에 미국 엑스에너지가 개발 중인 고온가스형 SMR에서도 주기기 제작 설계를 맡았으며, 주기기...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2031년 포화…처리 규정 개선시급” 2022-05-26 10:26:14
사용후핵연료저장처분연구단장은 각각 ‘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 개발 현황 및 추진 방향’과 ‘사용후핵연료 처분 기술 개발 현황 및 추진’을 주제로 발제했다. 국내 최고의 방사선 전문가들도 토론에 참여했다. 윤종일 KAIST 교수가 좌장으로 구정회 KAERI 핵주기환경연구소장, 김창락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