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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난처 금융거래 명단 유출…유력 정치인 등 수천명 드러나 2013-04-04 20:41:18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금융 거래 기록 수백만 건이 유출되면서 거래자 수천 명의 신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프랑스와 몽골 등에서는 유력 정치인의 거래 내역이 밝혀져 정치 스캔들로까지 비화하고 있다. 조세피난처의 금융산업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은 4일 인터넷판을 통해 버진아일랜드를...
[천자칼럼] 키프로스 2013-03-17 16:59:29
구성은 그리스계 77%, 터키계 18%다. 1878년 영국령으로 편입됐고 20세기 들어 그리스와 터키의 첨예한 갈등 끝에 1960년에야 독립했다. 하지만 1974년 그리스계 장교의 쿠데타를 계기로 터키군이 진주해 나라가 둘로 쪼개졌다. 그리스계 키프로스는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은 반면, 터키계 북키프로스는 터키로부터만 국가로...
[천자칼럼] 포클랜드 2013-03-12 17:16:14
뒤 영국령임을 공표했다. 섬의 명칭도 자신의 이름을 따 지었다. 아르헨티나에선 이 섬을 말비나스(malvinas)라고 부른다. 말비나스는 1764년 이 섬의 첫 정착민이었던 프랑스인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1816년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아르헨티나는 10년 뒤인 1826년 포클랜드의 영유권이 아르헨티나에 귀속된다고 공식...
담배·식품 향료 만들어 중국 39번째 자산가 우뚝…'돈냄새' 맡는 귀재 2013-03-07 15:31:27
위해 조세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까지 이용했다. 상장사를 인수한 뒤 비상장사를 합병하는 일반적인 우회상장의 경우 지나치게 많은 세금을 물어야 할 수 있어서다. 먼저 버진아일랜드에 케맥티브인베스트먼트라는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뒤 화바오 자산의 80%를 해당 기업의 명의로 넘겼다. 이후 화바오로 이름을 바꾼...
"저축?…돈 있으면 일단 써야" 한국인 '금융태도' 낙제수준 2013-01-21 17:04:32
중 체코에 이어 공동 7위에 올랐다. 영국령 버진아일랜드(bvi)가 1위였으며 독일 헝가리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 순이었다. 금융지식과 금융행위에서는 각각 4위와 5위로 중상위권에 올랐지만 금융태도는 13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금융지식은 분산투자효과와 대출이자 개념, 원리금 계산 등 기초지식을 물어...
케이맨제도의 헤지펀드들 "나 떨고 있니?" 2013-01-18 17:15:04
영국령인 케이맨제도 통화청(cima)은 최근 각국 헤지펀드들에 제안서를 보내면서 이곳에 본부를 둔 수천개의 헤지펀드와 운용 책임자들의 이름을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cima는 운용 책임자들에게는 투자자들의 돈을 맡을 자격이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