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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BMW i3의 매력…첨단 IT 네트워크로 무장…가볍고 단단한 전기차 2013-11-21 06:58:20
차량 뒷바퀴 차축에 연결된 전기모터의 최고 출력은 170마력, 최대 토크는 25.4㎏·m다. 모터 무게는 50㎏에 불과하지만 반응성은 뛰어나다는 게 bmw의 설명이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6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7초, 시속 100㎞까지 속도를 높이는 데 7.2초가 걸린다. ‘싱글 페달 제어’ 시스템이란 독특한...
추운날 시동 안걸리면 배터리 반드시 점검해야 2013-11-21 06:58:07
돌 때 뒷바퀴가 원심력을 받아 차량 뒤쪽이 주행 경로를 이탈하는 오버스티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뒷바퀴만 교체하면 반대로 언더스티어 현상이 생긴다. 타이어 공기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적으로 감소하게 되는데 특히 겨울철에는 수축 현상으로 인해 더욱 빨리 줄어드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닛산, 소비자가 만든 컨셉트카 '깜짝 공개' 2013-11-20 15:16:12
글라이딩 본능에서 나오는 날렵한 핸들링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기역학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된 좁은 앞 범퍼와 넓고 안정적인 후면이 특징이다. 운전자 시트는 중앙에 위치해 주행감을 잘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인-휠 모터는 독립적으로 관리되며 뒷바퀴에 추진력을 제공한다. 개막
4륜의 계절…눈길에서 더 눈길 가는 차 2013-11-15 21:14:58
‘보통(노멀·normal) 모드’에서 뒷바퀴에 구동력을 줘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유지하고, ‘스포츠 모드’에서는 접지력을 높여 가속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4륜구동으로 작동하도록 한 점은 현대차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형 제네시스 판매는 다음달부터 이뤄질 예정입니다. 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시승기] 쌍용자동차 뉴 코란도C, 눈에 확 띄는 붉은색 시트…정숙성 개선 2013-10-24 06:58:22
눈길, 빗길 등에서는 자동으로 앞바퀴와 뒷바퀴에 동력을 나눠 전달해 접지력을 높여준다. 아쉬운 점은 가속 성능이다. 액셀러레이터를 끝까지 밟아도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데 굼뜨다. 통풍시트는 여름철에 유용하다. 엉덩이와 등받이 부위에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통풍팬이 있어서 시원하다. 연비는 자동 변속기...
걸음마 하듯 모터사이클 끌던 왕초보, 우렁찬 배기음 내며 가을길 '질주' 2013-10-24 06:58:12
뒷바퀴가 롤러 위에서 구르기 때문에 서 있는 채로 속도를 낼 수 있었다. 한 주임은 “일반적으로 도로주행 시 3단까지면 충분하다”며 “변속 시 클러치를 꽉 쥐는 것과 엔진의 배기음을 느끼면서 적절한 변속시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액셀러레이터가 민감하기 때문에 수건을 짜듯 살짝 옆으로 틀면서...
마세라티, 기블리 출시 2013-10-21 00:11:30
6초 이내에 최고속도에 도달한다. 구동방식도 뒷바퀴굴림 외에 네바퀴굴림 시스템 'q4'를 라인업에 추가했다. 5m에 가까운 차체지만 무게는 1.8t 이하로 억제하는 등 경량화도 특징이다.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차별성을 뒀다. 멀티미디어 조작부는 8.4인치 터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를...
볼보 'S60', 낮은 RPM서 BMW 이상 파워…살짝 손댄 얼굴…그래도 밋밋해 2013-10-18 21:02:32
성능 면에서는 앞바퀴굴림(전륜구동) 차인데도 불구하고 뒷바퀴굴림(후륜구동)인 320d보다 더 재미있다. 최고 출력은 163마력으로 184마력인 320d보다 뒤지지만 최대 토크는 더 높다. s60에 장착된 동급 유일의 직렬 5기통 터보 디젤엔진은 1500rpm에서 40.8㎏·m의 최대토크를 뽑아낸다. 320d는 1750~2750rpm까지 가야...
100% 무인주차 `현실로` 2013-10-16 17:29:45
달립니다. 육안으로는 일반 전기차와 똑같지만 뒷바퀴에 15kW 전기모터가 각각 달려 있습니다. 바퀴마다 구동과 제동을 스스로 제어해 동력손실은 줄고, 연비를 올리는 기술입니다. <인터뷰> 우미희 / 현대모비스 연구원 "인휠시스템은 바퀴안에 자동차의 모든 구동시스템이 들어가 차세대에는 1~2인승 소형차도 나올거...
[시승기] 편안한 E300 vs 역동적인 E220…'두 얼굴'의 벤츠 2013-09-24 06:59:53
측면 디자인도 날렵해졌다. 이전 모델이 뒷바퀴 부분을 볼록하게 강조해 볼륨감을 줬다면 새 모델은 옆면에 직선으로 이어진 캐릭터 라인을 그려 날씬하게 보이도록 했다. 헤드램프는 hid 램프와 led(발광다이오드) 램프가 하나로 합쳐졌다. 리어램프의 시그널 램프와 브레이크 램프에도 led를 적용했다. 뒷범퍼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