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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상대로 위조 자격증 장사…수수료 가로챈 교수 2017-07-04 11:23:29
제자들 상대로 위조 자격증 장사…수수료 가로챈 교수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자들을 상대로 위조 자격증 장사를 하고 수수료를 뻥튀기해 가로챈 전·현직 대학교수가 검찰에 적발됐다.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은 졸업논문 대체 명목으로 자격증을 마구잡이로 발급해 온 혐의(사문서위조 및 동 행사, 사기 등)로...
유망 벤처기업 대표 행세하며 투자금 27억원 빼돌려 2017-07-03 12:00:03
행세하며 투자금 27억원 빼돌려 법인 인감 훔쳐 각종 서류 위조해 투자자 끌어모아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세계 최초 기술'을 개발한 유망 벤처기업의 대표 행세를 하며 27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모집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모(36)씨 등 3명을 유사수신 행위에 관한 법률 위반...
고철 농기계에 불 지르고 1억8천여만원 보험금 타내 2017-06-29 12:11:15
일당이 적발됐다. 전남 나주경찰서는 사기·방화·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자동차정비공 이모(44)씨와 손해사정회사 직원 조모(50)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허술한 심사로 이씨 등의 범행을 도운 보험사 직원 김모(50)씨를 사기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3월 17일 나주시 문평면...
특검-최순실, 1심 결과에 쌍방 항소…"너무 가볍다 vs 무겁다" 2017-06-28 21:01:29
항소 기간은 이달 30일 자정까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는 입학·학사 비리 혐의로 기소된 최씨에게 징역 3년, 최 전 총장에게 징역 2년, 김 전 학장에게 징역 2년 등을 선고했다. 다만 최씨의 사문서위조 미수 혐의 등 각 피고인의 일부 행위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jaeh@yna.co.kr...
화물차 중량 속인 여객선 물류운송업자 무더기 적발 2017-06-26 20:19:24
해경에 검거됐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사문서위조와 허위 사문서 행사 혐의 등으로 화물차량 운전기사와 물류업체 관계자 등 30여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2015년 7월부터 여객선에 선적하려는 차량 총중량을 기재하는 계량 증명서를 임의로 작성, 여객선 선적 시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정농단' 최순실 첫 유죄 징역 3년…이대비리 9명 모두 유죄(종합) 2017-06-23 11:26:38
허위로 작성한 혐의 등도 받았다. 다만 최씨의 사문서위조 미수 혐의 등 각 피고인의 일부 행위에 대해선 무죄가 선고됐다. 법원이 학사비리 사건을 유죄로 인정한 데다 최씨의 딸 정씨의 공모 관계까지 인정하면서 정씨의 수사와 향후 재판에도 적잖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국정농단' 최순실, 정유라 학사비리 첫 유죄…징역 3년 실형 2017-06-23 10:49:43
받았다. 다만 최씨의 사문서위조 혐의 등 각 피고인의 일부 행위에 대해선 무죄가 선고됐다. 법원이 학사비리 사건을 유죄로 인정한 데다 최씨의 딸 정씨의 공모관계까지 인정하면서 정씨의 수사와 향후 재판에도 적잖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문서위조' 논란 휘말린 서울시…봉제협회 "중기청 입찰 때 회장 이름 무단 사용" 2017-06-19 21:00:52
‘사문서 위조’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청서에 협회 본부 직인이 없는데도 서울시장 직인을 찍는 등 행정적으로 미숙했던 점은 인정한다”면서도 “서울시와 디자인재단은 신청서에 협회 명의의 직인이 아니라 각자 명의의 직인을 찍었기 때문에 사문서 위조에 해당하지...
[연합시론] '허위 혼인신고' 법무부장관, 국민이 수긍하겠나 2017-06-16 17:42:29
교제하던 여성의 도장을 위조해 몰래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듬해 3월 법원에서 혼인 무효 판결을 받은 사실에 대해 시인한 것이다. 공소시효는 지났지만 안 후보자는 형법상 사문서위조 등에 해당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를 한 것이다. 이런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결격 사유를 안고 '법치의 수장'이 되겠다고...
국민의당 "안경환, 사퇴해야…'돼지발정제'는 조족지혈"(종합) 2017-06-16 15:45:25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안 후보자는 사문서위조를 통해 '사기 혼인신고'로 국가 법질서를 부정하고 성(性) 의식 등 인권의식도 상식적이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인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5대 원칙'은 물론 국민 상식에도 어긋난 어처구니없는 인사"라고 비판했다. 성명에는 이들 이외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