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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공포…갈등은 여전 2013-07-01 17:44:17
경남도 의료원 가운데 진주의료원을 삭제하는데서 나아가 부칙에서 진주의료원을 해산하고 잔여재산은 경남도에 귀속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홍준표 경남지사는 이날 오전 "복지부의 조례 재의요구에 대해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검토했으나 상위 법령 위반사실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공익적 측면에서는 복지부와 의견을 달리...
진주의료원 청산 돌입…경남도, 해산 조례 공포 2013-07-01 17:23:53
경남도가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를 1일 공포했다. 도가 조례를 공포함에 따라 재의를 요구한 보건복지부와 법정다툼으로 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조례 공포와 함께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법인 해산 및 청산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 도는 “보건복지부의 재의 요구는 상위법령...
[인사] 현대해상 ; 현대HDS ; 현대C&R 등 2013-06-30 17:09:49
박동규◈경남도농업기술원 ◎승진<국장>▷연구개발국장 신현열◈한국기계연구원 <실장>▷극한기계부품연구본부 열공정극한기술연구실장 박상진▷환경·에너지기계연구본부 에너지플랜트안전연구실장 최병일▷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 시스템다이나믹스연구실장 김봉기▷기업기술지원실장 박희창◈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소비·생산자 동시만족…경남 QC상품 큰 인기 2013-06-26 17:19:23
경남도가 지역생산품 중 품질을 인증한 qc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 경남도에 따르면 1995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 도입한 qc 상품은 200개 기업에서 449개 품목에 이른다. 품목별로는 농산물 251개(116개 업체), 수산물 78개(27개 업체), 축산물 22개(20개 업체), 공산품 40개(18개 업체), 공예품...
보건노조, 홍준표 등 부당 노동행위로 고소 2013-06-26 16:39:58
보건의료노조가 26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박권범 진주의료원장 직무대행 등을 부당노동행위로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에 고소장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인은 유지현 노조 위원장이며 피고소인은 홍 지사·박 직무대행·경남도·진주의료원이다. 노조 측은 진주의료원 법인 해산이 마무리되지 않았는데도 홍 지사 등이...
[인사] 중소기업청 ; 국무총리비서실 ; 한국자산평가 등 2013-06-25 17:10:25
남택권▷경남도교육연수원 행정능력개발부장 김춘환◎승진<4급>▷기획홍보담당관실 이민수 김희곤▷경남도덕유교육원 운영지원부장 제덕구 ◈전남교육청◎승진<4급>▷전남도의회수석전문위원 최수성▷전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 박철균▷전남도교육연구정보원 이양근◎전보<4급>▷장성공공도서관 김원경▷행정국 재무과...
정부기관·언론사 해킹, 어나니머스냐 북한이냐 진실공방 2013-06-25 14:50:07
새누리당 울산시당·강원도당·경북도당·경남도당·제주도당 등이 포함됐다고 주장했다.그러나 어나니머스 소속인 일부 해커들은 이날 정오를 기해 '우리민족끼리' 등 북한 관련 46개 사이트를 디도스(ddos) 공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앞서 이날 오전에는 청와대, 국무조정실, 일부 언론사 등 국내 기관 홈페이지가...
지방 1억원 이하 아파트 5년새 절반으로 2013-06-19 17:12:06
청약 불패신화를 이어가며 분양시장 호황기를 보낸 덕이다. 경남도 올해 1억원 이하 아파트가 6만5372가구로 2008년(14만9349가구)의 절반을 밑돌았다. 마산·진해·창원 통합과 거가대교 개통 등 호재가 맞물려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졌다. 대구는 2008년 11만371가구에서 4만9462가구로 55%(6만909가구) 줄었다. 세종시...
고소·고발의 섬 '통영 소매물도' 2013-06-17 17:43:20
경남도와 소매물도 주민 등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매물도에서 제기된 고소·고발 등 지역주민 간 갈등 건수가 100여건에 이른다. 소매물도 거주 인구는 14가구 34명으로 이 중 10가구 19명이 원주민이다. 고소·고발 내용은 전기 및 쓰레기 문제부터 토지 문제, 인신공격 등까지 다양하다. 통영경찰서 관계자는 “마을...
"경남도, 특단대책 없인 2016년 재정파산" 2013-06-14 17:24:29
교수는 “경남도의 경우 현 상태가 지속되면 채무상환 능력을 상실하고, 지자체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는 ‘재정파산’ 단계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경남도 재정이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한 때는 2004년부터다. 2004년 말 당시 4511억원이던 채무는 지난 1월 기준으로 9년 만에 세 배 이상 증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