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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삼' 화장품 8종 개발…내년부터 상품화 2013-08-30 09:33:23
크림에 대해서는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특산물인 청삼의 상품화를 통해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신성대 산학협력단에 '청삼 특성화 상품개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농업기술센터의 한 관계자는 "청삼 종실의 고부가가치 상품화로 재배 농가의 소득을 올리려...
[6차 산업 박람회] '농업+창조 아이디어'…향토기업 '대표 제품' 격이 달라졌다 2013-08-29 17:09:51
‘농업·농촌에 창조를 담는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신 중인 한국 농업의 현재를 보여주는 ‘2013 6차산업박람회(대한민국 향토식품 대제전)’가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전국 74개 시·군의 대표 향토제품들이 한군데 모였다. 저마다 다른 아이디어와 기술, 품질로 무장한 채 소비자들을 만나는 자리다....
어빙 피셔 "소득세는 저축·자본축적에 적대적 제도"…소비세 최초 주장 2013-08-23 18:11:59
그의 주장이다. 제조업에 투자하던 자본을 기술 및 시간적 어려움 없이 농업에도 투자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자율의 변동에 따라 자본을 신속하게 가장 생산적인 용도로 이동할 수 있고 따라서 경제는 구조 변동이나 경제위기에도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다고 한다. 자본이 이질적이고 그래서 한 용도에서 사용하던 자본...
[천자칼럼] 모시떡과 오미자 와인 2013-08-22 17:47:41
농업을 1차(재배)와 2차(가공) 3차(서비스)를 더한 6차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나섰다. 여기에 유·무형의 콘텐츠를 입히고 첨단기술을 접목해 소비자 감동까지 일궈내면 금상첨화다. 벌써 재배농가 이력추적제로 신뢰를 높이고 기업들과 제품 공동개발까지 진행하고 있다니 반갑다.고두현 논설위원 kdh@hankyung.com 女직원,...
와인香 짙은 '샤토 영동'…수십억대 매출 영근다 2013-08-21 17:12:12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사는 “생포도 10당 소득이 1900만원인데 30%만 가공으로 돌려도 3150만원으로 뛴다”고 설명했다. 한국산 와인은 1977년 두산주류가 내놓은 ‘마주앙’ 정도가 명맥을 유지했다. 외국산과 경쟁하려면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인기를 끈 ‘이건희 와인(이탈리아산 티냐델로)’처럼 명성과 품질을...
억대 소득 올리는 '농업경영체' 1만7291개 2013-08-21 17:09:42
“농업은 초기 투입 비용이 많아 적자 상태인 농업 법인이 40%에 달한다”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규모화나 투자가 원활하지 않다는 게 문제”라고 설명했다. 김용렬 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경영체의 규모화와 외부 자본 유치를 위해 농업회사 법인을 도입했지만 성공 사례가 좀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촌에...
오미자에 음료·관광 연계…문경 농가소득 年 1000억 2013-08-20 17:06:59
29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우식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오미자연구담당은 “문경오미자 산업은 10년 내 연간 소득 5000억원 이상의 효자산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경 오미자 마을의 변신 비결은 ‘낯선 것과의 결합’이었다. 오미자에 음료·술, 관광까지 이종산업을 연결시켰다. 기업과의 제휴에도 적극적이었...
쌀 남아돌던 中·베네수엘라 수입국 전락…계획경제의 부메랑 2013-08-20 16:56:55
주권을 찾아주겠다며 농업에 주력했다. 대형 농장을 국유화하고 토지를 갖지 못한 가난한 농부들에게 땅을 재분배했다. 식품 가격도 엄격하게 통제했다. 2011년부터는 식량 주권을 실현한다는 뜻의 ‘미션 아그로 베네수엘라’ 정책을 폈다. 이 프로그램에 등록한 농부들에게 수익 보조금을 약속했고, 기계와 기술도 무상...
"6차산업으로 5000개 일자리 창출" 2013-08-19 17:22:18
100억원 기업 1000곳으로 농업은 더 이상 단순한 생산의 공간이 아니다. 1차 산업을 2차 3차 산업으로 확장해 부가가치를 끌어올리는 현장이다. 정보기술(it)과 바이오기술 등 ‘플러스 알파’를 결합하면 산업의 전후방이 더욱 두터워진다. 농촌 일자리를 만들어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도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코스닥상장, 전문평가기관 22곳으로 늘어나 2013-08-19 14:38:38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의 기술을 평가하고 상장을 지원하는 전문평기관을 9곳에서 22곳으로 늘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전문평가기관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자부품연구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산업은행,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총 13곳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방송통신, 신소재, 전기전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