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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충청도에 특별교부세 37억원 지원 2017-07-18 16:20:14
지자체 및 구호지원기관과 협력해 이재민에게 구호물자 451세트, 모포 762개, 생수 1천480세트, 세탁차량 3대 및 급식차량 1대 등을 지원했다. 또 업무협약 기업인 BGF리테일, CJ그룹과 약 650여 명분의 생수, 즉석조리식품, 비상약품도 지원했다. edd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중부 폭우로 사망·실종 6명"…공공시설 157곳 피해(종합) 2017-07-17 19:55:12
속리산·내장산·치악산·북한산 등 7개 국립공원, 172개 탐방로도 산행이 금지됐다. 국민안전처는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 양수기를 동원해 배수에 나서는 한편 폭우로 피해가 큰 청주시 이재민에게 구호물자(312세트)와 모포(102개) 등을 지원했다. 폭우 동안 소방당국은 1천619명이 현장에 출동해 655명을 구조하고, 194건의 배수지원...
[게시판] BGF리테일, 폭우 피해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2017-07-17 09:59:51
구호물품 지원 ▲ 편의점 체인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폭우 피해를 본 청주 지역에 생수와 컵라면 등 2천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전국 23개 물류거점과 1만여개의 편의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구호물자 조달이 어려운 도서·격오지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 거점의 역할을...
안전처 "중부 폭우로 사망·실종 6명"…주택 680여채 잠겨 2017-07-17 09:23:28
속리산·내장산·치악산·북한산 등 7개 국립공원, 172개 탐방로도 산행이 금지됐다. 국민안전처는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 양수기를 동원해 배수에 나서는 한편 폭우로 피해가 큰 청주시 이재민에게 구호물자(312세트)와 모포(102개) 등을 지원했다. 폭우 동안 소방당국은 1천619명이 현장에 출동해 655명을 구조하고, 194건의 배수지원...
"유엔·국제기구, 북한 장마철 대비 긴급대응책 마련" 2017-07-14 10:39:42
민간 구호단체인 벨트훙게르힐페(세계기아원조)는 재난 지역의 식량 안보 분야를 맡는다.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농업 물자를 지원하고 피해 규모와 식량 지원이 필요한 수혜자 규모를 신속히 파악해 도우며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본 농경지 복구에 필요한 농기구와 농기계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유엔아동기금(UNICEF)과...
유엔 "시리아 락까에 민간인 최대 5만명 고립" 2017-07-11 22:11:40
물공급이 사실상 끊겼다. 락까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주민들이 강물을 식수로 쓰면서 수인성 전염병에 걸리는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한편 UNHCR은 락까에서 카미실리까지 이르는 도로를 통해 최근 2년여만에 구호 물자를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트럭 22대 분량에 실린 구호 물자는 락까를 빠져나와 카미실리로 온...
캐나다 BC주 내륙 240곳서 산불…비상사태 속 1만4천명 대피 2017-07-11 09:59:13
주 정부는 1억 캐나다달러(약 890억원)의 재난 구호자금을 투입키로 하고 연방 정부에도 구호 물자 지원을 요청했다. 산불이 수 일 간 계속되면서 연무가 짙어져 대기 질도 크게 악화, 이웃 앨버타 주 에드먼턴까지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번 산불은 지난 수 주일 간 고온·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발화 환경이 조성...
보은 드론공역장 개장…관제센터·기상관측장비 갖춰 2017-07-10 10:35:26
등 드론 관련 업체들은 드론을 이용한 수색, 구호물자 배송, 기상관측 시연을 했다. 보은군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전국 3곳의 드론 시범사업지에 포함됐다. 이를 계기로 지난 3월에는 국토교통부·항공기술원·시범 사업자 등 31개 기관·업체와 드론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보은...
러' 크림합병 계기, 우크라이나서 "핵 재무장론" 솔솔 2017-07-05 07:02:00
관계자·전문가들, 야당의 '선거용 구호'…현실성 없다 비판 (서울=연합뉴스) 이해영 기자 = 옛 소련 공화국 시절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 3위 핵보유국이었던 우크라이나에서 핵 재무장론이 다시 나오고 있다.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이 핵 재무장론이 다시 나오는 배경이다. 친러시아파 무장세력이...
인권변호사 vs 억만장자 사업가…달라도 너무 다른 한·미 정상 2017-06-28 16:37:45
가난은 여전했다. 성당에서 나눠주던 구호물자를 받으려 양동이를 들고 긴 줄을 서야 했고, 모친의 연탄 배달일을 돕다가 리어카 채로 길가에 처박힌 일은 지금도 문 대통령의 뇌리에 생생히 남아있다고 한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낸 문 대통령은 부산의 명문 경남중·고에 진학했고 재수 끝에 경희대 법대에 입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