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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리 5·6호기 시공 3개사, 한수원에 공식 문제제기 2017-07-09 07:01:03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한수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SK건설은 한수원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기간 중 시공계약 일시중단에 관한 협조 요청' 공문에 대한 회신에서 정부의 절차를 문제 삼았다. 컨소시엄 업체 중 51%의 최다 지분을 보유한 주관사인...
한수원, 이사회 결정 전 '공사중단' 협조요청부터…업체 반발 2017-07-09 07:01:00
반발을 사고 있다.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최근까지 신고리 5·6호기 관련 공사·용역 등의 계약을 맺은 기업들에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기간 중 계약 일시중단에 관한 협조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
[인사] 신한금융그룹 2017-07-07 10:19:04
신한금융지주회사 인사이동 (2017년 7월 6일자) <부서장 신규선임> ▲디지털전략팀 팀장 겸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안종길(P4) 이상 1명 신한은행 본부장 인사이동 (2017년 7월 6일자) <본부장 신규선임> ▲ICT2본부장 최준환 이상 1명 <본부장 이동> ▲IPS본부장 겸 부동산투자자문센터 본부장 배진수 ▲종합금융본부장...
로드FC 대표가 `미녀파이터` 송가연 고소한 사연은? 2017-07-07 08:53:43
명예훼손, 성적 모욕을 당했고, 소속 매니지먼트사 수박이앤엠과 소속 대회사 로드 FC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습니다. 무고죄에 추가하여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 행위에 대해서 명예훼손죄로 형사 고소할 예정입니다. 또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역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크리에이트립 임혜민 대표 “‘홍삼판매’ 알바생, 여행플랫폼 CEO가 되다” 2017-07-06 17:11:00
열었다. 게스트하우스 스태프는 모두 크리에이트립 소속의 현지 직원으로 배치했다. 수익도 쏠쏠히 발생한다. 게스트하우스 운영비와 더불어 앱에 소개한 맛집에 관광객을 연결해주고 예약 대행 수수료를 받는다. “돈 받는 직장인보다 직접 돈을 만드는 CEO 될래요” 얼핏 ‘여행의 달인’일 것 같은 임...
언제쯤 일터로…'희망고문' 된 쌍용차 해고자 복직 2017-07-06 14:43:59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해고자들이 소속된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와 기업노조, 쌍용차(노·노·사)는 복직점검위원회를 구성, 매월 회의를 열어 인원 충원 계획을 논의해 왔다. 그러나 합의안 도출 이후 복직자는 지난해 2월 1차 18명과 올해 4월 2차 19명에 그쳤다. 지난 6월 말로 합의안 이행 시점이 지났지만...
중국시장 노리는 글로벌 제약사들…수십억 달러 과감히 투자 2017-07-06 11:26:44
예정이다. 센터에 소속된 600명의 연구진은 폐암과 위암 치료제를 포함해 최소한 10여개의 다른 신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에서 신약을 개발하는 데는 전문인력의 부족이 큰 걸림돌이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서방권에서 공부한 수천명의 과학자들을 꾸준히 본국으로 유치하는 정책을...
사장 돌연 사임·파업 임박…'한국GM 철수설' 다시 고개 2017-07-06 06:19:00
사임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이후 뒤숭숭한 회사 분위기를 이렇게 전했다. 더구나 김 사장 등 경영진이 지난달 30일 전체 임직원에게 이(e)메일을 보내 "올해 임금교섭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한국GM의 입지가 크게 변할 수 있다"며 위기 극복을 위한 '협조'를 요청한 뒤 불과 이틀 만의 사임이라 직원들의...
[인터뷰] ‘제2의 전성기’ 정인영 2017-07-05 15:57:00
생각을 정리한다. 가장 생각이 많았던 때는 회사를 그만둘지 말지 고민하던 시기. 2015년 상반기가 가장 힘들었다. 회사도,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서도 고민거리가 한 번에 몰아쳤다. 앞으로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희망이 없다는 생각에 좌절했다. 그때는 매일매일 버티는데 힘을 썼다. 다행히도 일이 많아서 바...
유소연 "아버지 일로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17-07-05 14:47:21
5일 소속 매니지먼트 회사인 브라보앤뉴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는 스포츠 선수로서 아버지의 일로 많은 분들께 큰 노여움과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는 내용의 공식 사과문을 냈다.유소연의 부친 유 모 씨는 2001년부터 16년간 내지 않았던 지방세 3억1600만원과 가산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