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힐러리 클린턴 과거 "이런 청순한 모습 처음이야" 2016-02-02 18:48:08
가족의 중요성`이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과거 연설 장면이다. 한편 미국 공화당의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은 1일 대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예상을 깨고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를 격파했다. 반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경쟁자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을...
[미국 대선] 힐러리, 아이오와 경선서 샌더스에 '신승'…대권에 한걸음 2016-02-02 18:28:20
코커스(당원대회)에서는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를 꺾으며 대이변을 연출했다.막말과 기행으로 아웃사이더 돌풍을 일으켜온 트럼프는 빅매치 첫 승부에서 일격을 당함으로써 상당한 타격을 받게됐다.변관열 한경닷컴 기자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이변의 미국 아이오와…트럼프 꺾은 크루즈, 간신히 이긴 클린턴 2016-02-02 17:47:16
24.3%를 얻은 트럼프를 3.4%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크루즈는 ‘미 대선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대세로 꼽히던 트럼프를 꺾고 승리를 거머쥠으로써 당내 경선에서 유리한 위치에 섰다. 3위는 23.1%의 지지율을 얻은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이 차지했다. 이어 외과의사 출신 정치평론가 벤...
[막 오른 미국 대통령 선거전] '트럼프 돌풍' 잠재운 크루즈 2016-02-02 17:45:56
비호감이 '걸림돌' 트럼프, 쫓기듯이 뉴햄프셔행 [ 디모인=박수진 기자 ]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는 언론이나 로비스트, 워싱턴의 기성 정치인에 의해 선택되지 않을 것이다. 아이오와 주민이 그 점을 확인시켜줬다.”1일(현지시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1차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사설] 초박빙 미국 아이오와 코커스, 흥미는 폭발이지만… 2016-02-02 17:42:59
트럼프는 3위 마코 루비오(23.1%)에게도 쫓겨 ‘트럼프 대세론’에 균열이 생겼다. 민주당 경선은 한술 더 떠 초접전이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49.9%)가 버니 샌더스(49.5%)를 앞섰지만 득표율 차가 고작 0.4%포인트에 불과했다. 사실상 무승부지만 샌더스의 선전으로 보는 분위기다.미 중부 아이오와주는 백인...
[막 오른 미국 대통령 선거전] '또다른 승자' 루비오…23% 지지율로 강력한 3위 2016-02-02 17:41:55
상원의원(28%)과는 5%포인트, 2위 도널드 트럼프(24%)와는 1%포인트 차에 불과했다. 외신들은 “막판에 상당수 부동표가 루비오에게 몰렸다”며 “안정된 보수를 원하는 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루비오는 ‘3→2→1’ 선거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아이오와에서 3위를 기록한...
[막 오른 미국 대통령 선거전] 9일 뉴햄프셔 경선 결과 주목 2016-02-02 17:41:17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공화)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각 당 후보는 6월14일 워싱턴dc까지 총 50개주와 6개 자치령(사모아, 괌, 워싱턴dc, 푸에르토리코, 버진아일랜드, 노스 마리아나)을 돌며 코커스 또는 프라이머리를 치르게 된다. 이를 통해 자신을 지지하는 대의원을 총인원의 절반 이상 당선시키면 당 대선 후보가...
아이오와 경선, 트럼프 울었다..힐러리는 웃을까? 2016-02-02 17:38:31
코커스(당원대회)에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를 격파했기 때문. 하지만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경쟁인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은 자정을 넘겨 새벽이 되도록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 피말리는 초접전 양상을 거듭했다. 아이오와 주내 99개 카운티의 총 1681개 기초 선거구에서 이날 오후 7시...
미국 대선 아이오와 경선, 힐러리 샌더스 초접전 … 공화 크루즈 승리 선언 2016-02-02 17:02:53
예상을 깨고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를 격파했다.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은 새벽이 되도록 승부를 가리지 못하는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아이오와 주내 99개 카운티의 총 1681개 기초 선거구에서 이날 오후 7시 일제히 실시된 코커스의 개표 결과 크루즈 의원은 오후...
[실검 이슈] 美 아이오와 코커스 돌풍의 중심, 버니 샌더스는 누구? 2016-02-02 16:53:52
경제를 창조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정치 이념을 밝힌 샌더스는 가난한 사람들과 중간 계층이 평등하게 대우받는 것을 핵심 원칙으로 삼고 있다. 환경 보호와 무상 대학교육, 인종차별 철폐 등을 내세우는 샌더스는 전용기를 타고 다니는 클린턴, 트럼프와 달리 비행기 일반석을 타며 검소한 정치가라는 이미지로 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