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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원 설치 무산…신용정보법도 국회 통과 안돼> 2014-03-02 06:05:08
3월 신제윤 위원장이 취임한 이후 금융소비자보호기구 신설·정책금융기관 개편·우리금융지주 민영화·금융회사 지배구조 선진화 등을 위한이른바 Ɗ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의욕적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1월에는 카드 3사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하면서 고객 정보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취재수첩] LTV·DTI, 금융위의 속뜻은 2014-02-27 20:31:38
유지돼야 한다는 게 정부 방침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2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가계부채 구조개선 촉진방안’ 브리핑에서 한 말이다. ‘ltv 및 dti 규제와 관련한 정부 입장이 정확히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25일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ltv...
[이슈N] 가계부채 대책‥실효성 의문 2014-02-27 17:30:25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DTI와 LTV 규제를 합리화하겠다는 문구가 발단으로 작용했습니다. 금융위는 DTI와 LTV가 1금융권과 2금융권, 또 지방과 수도권에서 차이가 있고 적용된지 오래됐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점검해보겠다는 의미라고 전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오늘 가계부채 대책 브리핑에서 "DTI와 LTV 규제는...
고정금리·분할상환대출 비중 40%까지 확대(종합) 2014-02-27 16:57:41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 내수 활성화는 기대하기 어렵다"면서 "정부가 가계부채부터 확실하게 관리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올해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과 디딤돌 대...
주택대출 LTV 51%, DTI 36%…"규제 풀 상황 아니다"(종합2보) 2014-02-27 16:32:28
위원장은 이날 "DTI와 LTV는 경기대책이나 주택정책의 일환이라기보다는 금융소비자 보호와 가계부채라는 큰 틀에서 유지돼야 한다는 게 현재까지의 정부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가 제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대로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2017년까지 5%포인트 낮추려면 LTV·DTI의 골격을...
<가계부채 구조개선 대책 일문일답> 2014-02-27 14:49:34
하나. ▲(신제윤 위원장) 변동금리는 미래에 굉장한 위험부담을 갖고 가는 것이다. 따라서 장기간에 걸쳐서 고정금리로 가져가는 게 자산·부채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제도적으로 소득공제, MBS 시장 활성화와 은행 BIS 가중치 경감 등 불이익을 줘 몰고 가면 소비자 입장에선 충분히 갈아탈 유인이 된다고...
현오석 "가계부채 증가속도 적정수준 관리"(종합) 2014-02-27 14:47:00
신 위원장은 "부채구조도 금리 상승이나 신용 경색과 같은 외부 충격에 아직 취약 취약한 측면이 많다"면서 "가계 부채가 여전히 소득보다 빠르게 늘고 있어 민간소비의 핵심 주체인 가계 부문의 건전성이 계속해서 나빠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현오석 "가계부채 증가속도 적정수준 관리" 2014-02-27 14:00:54
병행해 가계부채 문제가 우리 경제의 혁신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종합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면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후속 조치들을 조속히 마련해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경제성장률을 크게 뛰어넘던 가계부채의 증가 속도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고 대출구조 개선에도...
< LTV·DTI 규제 완화 필요한가… 찬반 논란 가열> 2014-02-27 06:09:09
위원장은 이런 해석과 관련해 "(LTV·DTI규제가) 큰 틀에서 현재와 같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혀 다른 입장을 보였다. 논란이 이어지자 일각에서는 정부가 애매한 표현과 부처간 통일되지 않은 입장표명으로 시장에 혼란을 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체적인 방향성 없이 부작용이 만만치 않은 LTV·DTI규제...
삼성전기, `동반성장 대축제` 개최 2014-02-26 14:21:25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180개 협력사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협력사와 비전공유 및 동반성장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동반성장 대축제`는 협력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관계 발전을 위해 삼성전기가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별화된 혁신활동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