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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인사 엉뚱한 결과…굉장히 실망" 2013-05-15 21:58:09
대해 “미국 쪽에 수사 의뢰를 해놓았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결과가 나오는 대로 후속조치를 발빠르게 해나가도록 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언론사 정치부장단 초청 만찬에서 “방미 일정 말미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윤 전 대변인에 대해 “열 길...
3억짜리 페라리가 1000만원, 구입가 조작해 세금 빼돌린 수입차 딜러 2013-05-15 14:44:19
판매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수입차 구입 가격을 허위 신고해 3억원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허위공문서 작성 등)로 수입차 판매업자 오모씨(30)와 무등록 행정사 정모씨(37), 허위서류를 묵인하고 등록해 준 자동차등록사업소 공무원 장모씨(44)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美 경찰, `성추행` 윤창중 수사착수‥피해녀 신상털기 논란 2013-05-10 18:24:36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지난 7일 밤(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주미 한국대사관이 현지에서 채용한 한국계 미국인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여성의 신고를 받은 워싱턴DC 경찰은 윤 전 대변인의 성범죄 혐의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 여성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윤창중 경질] "윤창중 성범죄 신고 미국 경찰에 공식 접수" 2013-05-10 06:35:45
수사관이 인지하면 무조건 수사대상이기 때문에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아직 미국 경찰 측에서 미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이 사건과 관련해 협조를 요청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런 협조 요청에는 통상적으로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는...
<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 - 16:00 2013-05-09 16:00:09
지난해에는 5.4%로 떨어졌다. ■성폭력 피해자 수사·치료·자문 원스톱센터 늘린다 서울 - 정부가 성폭력 피해자가 수사와 치료, 법률자문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원스톱지원센터를 확대한다. 안전행정부와 경찰청, 여성가족부는 다음 달까지 성폭력 피해자 지원을 위한 원스톱지원센터를 3곳 늘리고, 2017년까지 60...
국내 모자라 베트남에서도 가짜 의사 행세한 30대 구속 2013-05-07 18:27:55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각종 면허증과 증명서를 위조·번역한 뒤 이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에 제출해 ‘영사인증’을 받으려 한 혐의(공문서 위조 및 동행사)로 나모씨(39)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나씨는 의료 관련 경력이 전혀 없음에도 가짜 졸업증명서와 의사면허증 등을 위조해 주베트남...
버스기사 되는데 2000만원 '검은 거래' 왜? 2013-05-07 17:29:08
경찰, 21명 청탁 여부 수사 ‘연봉 4500만원에 60세 정년 보장’. 서울에 있는 외국인학교 통학버스 운전기사의 평균 급여와 정년이다. 서울시가 손실분을 전액 보전해주는 준공영제로 운영되는 서울시내버스 정규직 운전기사의 연봉도 근속기간이 4~7년차(3호봉) 기준으로 4021만원이다. 외국인학교 버스, 서울시내 버스...
미국 아동성범죄자 한국에 8년간 숨어있다 덜미 2013-05-03 22:16:56
일한지 8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한국에 몰래 들어온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미국인 a씨(44)를 체포해 추방할 예정이라고 3일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3년 8월부터 10월까지 미국 켄터키주에서 4차례에 걸쳐 미성년자들을 성폭행한 혐의로 현...
주한미대사관에 협박 편지 2013-05-02 04:08:53
미국을 협박하는 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께 서울 종로구 주한미대사관에 ‘한국에 있는 미국인들을 공격하겠다’는 내용의 편지가 도착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영문과 한글로 작성된 편지에는 “전쟁연습을 계속하면 한국 땅에 있는 미국...
기업 임원과 승무원 다툼 또 일어나 … 미 FBI수사 진행에 소송으로 번져 2013-05-01 15:13:53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까지 진행됐다. 이 사건은 최근 한국에서 일어난 대기업 임원의 승무원 폭행 사건과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1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남쪽 브리스베인에 거주하는 유명 바이오테크 업체 임원 샐배토어 베비비노 씨(52)는 지난 4월 버진아메리카 항공사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