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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방송법 또다시 합의 불발…다음 달 공청회 열기로 2017-11-28 18:32:49
강효상·정의당 추혜선 의원이 발의한 방송법 개정안 등을 함께 심사했다. 이날 법안심사 소위 차원의 방송법 개정안 심사는 지난 9월 이후 2개월여 만에 재개된 것이지만, 여야 간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회의는 그대로 종료됐다. 여야는 주요 쟁점 중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의 이사를 여야가 각각 7명·6명씩 추천토록...
[ 사진 송고 LIST ] 2017-11-28 15:00:02
서울 김도훈 발언하는 이정미 대표 11/28 10:15 서울 백승렬 전국 언론노조, 방송법 개정안 입장 발표 11/28 10:15 서울 김도훈 국회 환노위 규탄하는 양대노총 11/28 10:16 서울 사진부 삼성전자, 색각이상자 위한 TV 앱 '씨컬러스' 글로벌 확대 11/28 10:17 서울 김도훈 발언하는 최종진 권한대행...
유승민 "바른정당·국민의당 제일 시급한 정책연대는 예산" 2017-11-28 10:22:31
야당이었던 시절 당론으로 발의했던 방송법이 잠자는 가운데 (MBC가) 사장 공모에 들어갔다"면서 "이것은 분명히 문재인 정부가 공영방송 장악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정부와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은 사장 공모 절차를 중단하고 방송법 개정을 먼저 한...
김동철 "문재인 정부, 한중정상회담 얻으려 저자세 굴욕외교" 2017-11-28 09:53:54
곧 가동…방송법 등 우선 논의"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한지훈 기자 =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문제 삼으며 압박하고 있다"며 "정상회담을 얻기 위한 저자세 굴욕 외교를 국민이 허용했겠는가, 자괴감이 든다"고 비판했다. 김...
방통위 "포항지역 지진피해 세대 수신료 면제" 2017-11-27 17:19:27
방통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방송법 제64조 및 동법시행령 제44조에서는 공공의 이익과 복지를 위하여 저소득층, 장애인, 국가 유공자 등을 TV수신료 면제대상으로 열거하고 있는 취지를 고려할 때, 지진피해 세대에 대해 수신료를 면제하는 것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당제 국회의 협상…'2+2+2', '2+2', '3+3+3' 협의체도 다양 2017-11-27 15:29:18
한 방송법, 특별감찰관법, 지방자치법,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채용절차 공정화법 등 6개 법안에 관해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소야대 구도 속에서 여당인 민주당이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의 협조를 얻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의 한 장면이다. 이 밖에 헌법 개정...
국민의당-바른정당 정책연대협의체 곧 가동…'3+3' 형태 유력 2017-11-26 16:11:11
이달 초 원내대표 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한 방송법, 특별감찰관법 등 10여 개 공통 입법과제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방향을 점검하고 공감대를 넓혀갈 방침이다. 당장 선거구제 개편 및 선거연령 18세 인사 등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해 접점을 모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바른정당 오신환 의원은 "서로 합의하지 못했던...
KBS, 파업 중단한 KBS1노조와 단협…주요 국장 중간평가 2017-11-23 22:28:11
상대로 방송법 개정안 처리를 압박하는 투쟁으로 전환하겠다"며 지난 10일 0시부로 파업을 잠정 중단했다. KBS노동조합의 파업 중단에 대해 KBS본부노조는 "KBS노동조합의 경우 1천600여명 조합원 가운데 파업 참가자가 100여명에 불과해 사실상 파업중단 선언의미가 없다"며 "정치권에 고대영 사장의 운명을 맡겨서는 안...
[편집국에서] '내로남불 정쟁' 난무한 6개월 2017-11-22 18:34:03
180도 바뀌었다. 방송법이 대표적이다. 작년 민주당은 방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여야 어느 한쪽이 반대하는 인사는 공영방송 사장이 될 수 없도록 하는 게 골자다. 그랬던 민주당이 요즘 개정안 처리를 미적거리고 있다. 거꾸로 한국당이 팔을 걷어붙였다. 국회선진화법도 마찬가지다. 여당이 된 민주당은 “이제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사회적 참사법·예산심사 충돌 2017-11-20 12:00:02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안처리, 특수활동비, 방송법 개정안 등 각 당이 강조하는 현안들 얘기도 있었다. 우 원내대표는 20대 국회에 들어와 법안 처리율(21%)이 19대(41%)의 절반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계류된 법안을 빨리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검찰 특수활동비 문제와 '흥진호 나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