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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편견 깨기' 5종 세트…비서실장이 공개한 사진 보니 2024-04-18 10:58:00
등이 '강남 좌파'·'내로남불'·'앞에선 겸손, 뒤에선 특별대우 요구' 등 조국 대표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 상황을 두고 볼 수 없다면서 '조국 대표는 결코 그런 사람이 아니다'고 반박에 나섰다. 조용우 조국혁신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하도 흠집 내려는...
의협회장 "삼성전자 노조에 파업금지명령 즉각 발동하라" 2024-04-17 17:48:04
정부에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임 당선인은 SNS에 노조가 이날 행사를 애초 DSR 1층 로비에서 열 계획이었으나 사측이 지난 주말 로비에 화단을 조성한 내용 등이 담긴 익명 커뮤니티를 공유하기도 했다. 이 문제로 노조는 행사 방해 목적이라고 주장하며 항의해 양측 간 갈등이 빚어지기도 했다. 커뮤니티에 16일 올라온...
조국당, '국내 비즈니스' 금지 결의…김웅 "4월 2일은?" 2024-04-16 15:52:00
조 대표의 얼굴에는 모자이크가 돼 있었고 '내로남불'이라는 태그를 걸었다. 해당 글에 조용우 조국혁신당 대표 비서실장은 "제가 동승했는데 그날 타고 나서 불편을 느꼈다"라며 "그래서 다시는 타지 말자고 한 것이다. 김 의원은 남은 의정활동에 충실하라"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이 언급한 제주행 비즈니스 좌석...
"바이든도 선거 후원금 일부를 자신의 법률비용에 사용" 2024-04-13 04:22:54
지출" 액수 트럼프와 비교할 바 못되지만 '내로남불' 지적 소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뿐 아니라 조 바이든 대통령도 선거 캠프의 후원금 일부를 자신의 법률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로버트...
천하람 "이준석, 오늘 골든크로스…'소신파' 멸종 막아달라" 2024-04-09 11:33:06
"내로남불에 빠진 썩은 도끼로는 윤석열 정권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깔끔하게 심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소신 있는 개혁신당을 통해 공정과 상식을 말했지만 누구보다 위선적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심판해달라"며 "개혁신당은 멸종위기종이 된 소신파 정치인들의 정당이다. 소신파...
[이슈프리즘] 내일은 저질·구태정치 심판하는 날 2024-04-08 18:11:29
안중에도 없었다. 후보들의 막말, 부동산 내로남불 논란도 여지없이 불거졌다. 김준혁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는 하루가 멀다고 막말 전력이 드러나고 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위안부 피해자, 이화여대생, 유치원 등 대상도 다양하다. 여러 단체가 사퇴를 촉구하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완주 의지를 불태운다. 후보 등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vs"회사 성장에 발목"…75년 동지 영풍과 고려아연은 왜싸우나 2024-04-07 10:59:01
"영풍의 '배신'과 '내로남불'을 더 이상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영풍이 과거 공정거래법의 강화로 순환출자를 해소해야하는 과정에서도 동업자정신을 존중해 일체 개입하지 않았는데, 영풍에 대한 장씨 일가의 지배구조가 확고해지자 고려아연 경영에 개입하려는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보고...
[사설] 이런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으니… 2024-04-01 17:52:39
출신 남편의 전관예우와 다단계 업체 변호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자 박 후보는 “전관예우라면 160억원은 벌었어야 한다”며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줬다. 남이 하면 전관예우고 내 편이면 열심히 일한 것인가. 국회의원은 당연히 사회의 지도층이고 누구보다 공적인 역할을 요구받는 자리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는커녕...
野 양부남, 한남3구역 주택 두 아들에 증여 2024-03-31 19:00:42
양부남 후보(광주 서을·사진)가 재개발 호재가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단독주택을 소득이 없던 20대 두 아들에게 증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복무 중이던 아들에게 30억원대 서울 성수동 재개발 주택을 증여한 공영운 후보(경기 화성을) 등에 이은 민주당의 ‘부동산 내로남불’ 대표 사례라는 비판이 나온다. 31일...
[천자칼럼] 조국당의 '전관예우' 내로남불 2024-03-28 18:11:54
이번 후보 등록 때는 49억8185만원으로 불어났다. 검사장 출신 남편의 전관예우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다단계 수사 전문가인 그는 1조원대 다단계 사기 사건의 변호를 맡아 22억원을 수임료로 받았다고 한다. 조국 대표는 지난해 울산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 “검찰 간부 출신 중엔 1년에 100억원을 번 사람도 있다.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