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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금융계좌 신고의무 강화…위반시 과태료 '폭탄' 2013-08-19 06:02:06
해외 소득·재산 등에 대한 정보파악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현지법인의 자료제출 항목을 늘리고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를 보완하는 내용의 방안을 마련, 세법개정안에 담았다. 박근혜 정부의 복지재원 조달을 위해 지하경제 양성화에 나서는 한편, 역외탈세에 대한 추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우선...
[돈 버는 풍수] 산의 형상과 명당 2013-08-18 14:25:56
너머에 규봉이 있으면 아들이나 사위가 재산을 탕진하고, 백호 너머에 있으면 딸 혹은 며느리가 재산을 훔쳐간다고도 한다. 어떤 크기의 흉측한 모습으로 집안을 들여다보는 가에 따라 피해 정도가 결정된다. ‘조선의 풍수’란 책에서는 규봉 때문에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됐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도선국사가 개...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19> 주식은 원래 투자 수단 아닌 위험 회피 수단 2013-08-16 13:42:06
수단으로 재산을 문서화해 거래하는 방식을 도모하기 시작했다. 장거리 운송 위험의 분산 재산적 가치가 있는 내용을 증권화해 위험을 회피하고자 한 첫 시도는 바로 장거리 운송이었다. 지중해를 넘어 아프리카, 인도, 중국 등지로부터 필요한 물품을 수입해 오는 과정은 중간에 해당 물건이 유실될 가능성이 높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속·증여세' 절세가이드 발간 2013-08-16 09:29:57
1권 금융상품과 세금, 2권 부동산과 세금에 이은 2013 절세가이드시리즈 개정의 완결편이다. 상속과 증여세에 대한 기초 상식, 금융상품, 절세 전략 등 관련 내용을 주제별로 묶어 복잡한 세무 지식을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상속·증여세는 흔히 부자들의 문제라고...
"해외 네트워크 활용…VVIP에 차별화된 투자정보 제공" 2013-08-15 15:01:45
최소 10억원에서 많게는 1000억원 이상을 금융자산에 투자하는 vvip 고객만의 자산관리를 담당한다. wm센터는 미래에셋증권에서 내로라하는 베테랑들로 꾸려져 있다. 변주열 wm강남파이낸스센터 센터장과 이광헌 wm센터원 센터장은 미래에셋증권 wm센터의 ‘쌍두마차’로 불린다. 2년 전부터 변 센터장은 강남 부자를, 이...
[경제의창 W] 전세대란, 탈출구 없나 2013-08-14 18:10:50
대책에 대한 금융보완 방안을 내놨습니다. 주택금융공사의 전세대출 보증 한도를 기존 1억 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늘리고, 소득 대비 보증한도도 연소득의 최대 3배에서 최대 4배까지 상향조정 했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 3000만원인 사람이 보증금 1억 5000만원짜리 주택에 살고 있다면 현재는 66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강순곤 "우린 특허괴물 아닌 특허엔젤…창업 벤처·中企 적극 도울 것" 2013-08-13 17:22:40
창업자와 벤처기업의 사업화에 필요한 지식재산(ip) 전반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소송에 주력하는 해외 npe가 특허 괴물로 불리는 것과 달리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는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돕는 특허 엔젤이 되겠다는 설명이다. 강 사장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지식재산권은...
마윈의 알리바바, '모바일 라이프' 화두 M&A 문어발 2013-08-13 09:32:58
업체로는 누가 있을까? 알리바바는 줄곧 '데이터, 금융 그리고 플랫폼' 경영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면서 pc시대에 분리됐던 e-커머스와 엔터테인먼트, 소셜미디어 등이 모바일시대를 맞아 점차 통합되면서 모바일 플랫폼 시장 격변에 대응하기 위해 인수·합병(m&a)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시나 '웨이보'...
"재테크 비법, 환테크에 주목하라" 2013-08-13 09:09:26
대부분 금융사 간에 큰 격차가 없다. 두 번째는 경제가 발전하면 횡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적다. 그만큼 하향평준화되는 사항이다. 재테크의 하향평준화 속에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과거처럼 기준가 높은 상태에서 금융기관을 이용하면 실망하게 마련이다. 우리 경제가 많이 글로벌화 된 상황에서는 글로벌적인 감각을...
국민소득 늘어나는데 가계살림은 쪼들린다 2013-08-12 17:06:22
가능소득(pgdi)으로 따져봐도 사정은 비슷하다. pgdi는 개인의 근로·재산소득에서 세금·사회보장 기여금을 뺀 것으로 체감경기에 가장 가까운 지표로 평가된다. 지난해 1인당 pgdi는 1만3150달러로 1인당 gni의 57.9%를 기록했다. 2000년 63.6%였던 이 비중은 2006년 60.0%로 떨어진 뒤 계속 하락하는 추세다.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