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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유명 연예인 트레이너' 양치승, 강남구청 고소했다 2024-01-10 11:20:02
건물운영권 넘긴 민간업자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양 대표 등 상인들은 최근 강남구청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상인들과 임대차계약을 맺었던 부동산개발업체 A사도 보증금 등에 대한 특정경제범죄법위반(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양 대표 등은 “강남구청의 퇴거 요구로 지속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檢, '백현동 수사 무마 청탁 의혹' 임정혁 전 고검장 소환 2023-12-14 16:44:47
전 고검장은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백현동 개발 비리 수사 무마를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가 적용됐다. 임 전 고검장은 정식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1억원을 받았을 뿐 수사 무마 청탁을 받거나 수사 무마를 시도한 적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8억원대 수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총경...
'백현동 수사무마' 브로커 "법무부 장관·검찰총장에 말해 사건 덮어줄게" 2023-12-14 12:00:01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정바울(구속기소)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수사 무마 청탁 대가로 거액을 챙긴 혐의를 받는 부동산 업자가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에게 얘기해 사건을 덮어주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지난달...
유동규 교통사고, '대장동 배임' 재판 18일로 연기 2023-12-07 15:43:21
민간업자들의 재판이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8일과 11일 예정된 유씨와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씨, 남욱씨 등의 배임 혐의 재판을 18일로 변경하기로 7일 결정했다. 이날 현재 이달 중 유씨가 피고인으로서 출석 의무가 있는 재판은 이 사건뿐이다. 유씨는 김씨와 공모해 화천대유 측에...
[사설] 최측근 '불법 선거자금' 유죄, 李대표는 부인만 할 텐가 2023-11-30 17:54:54
부분이 민간업자에게 귀속됐다”며 “민간업자들과 지자체 인허가 관련자들의 뿌리 깊은 부패 고리가 민주주의를 우롱하고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했다. 그런 부패 고리가 당시 최종 인허가권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관여 없이 형성됐다고 보기 힘들다. 이 대표는 그간 대장동 관련 혐의를 부인으로 일관했고 거대 야당...
'이재명 측근' 김용, 일부 유죄로 징역 5년 2023-11-30 15:08:56
실세 유동규가 민간업자 사이에서 장기간에 걸쳐 인허가를 매개로 금품 수수를 통해 밀착해 유착한 일련의 부패 범죄"라고 판단했다. 김씨는 2021년 4∼8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민간업자 남욱 씨로부터 대선자금 명목으로 4차례에 걸쳐 8억4천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았다....
'대장동 의혹' 첫 법원 판단 나온다 2023-11-30 06:55:53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서 10억원이 넘는 불법 정치자금과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1심 선고가 30일 나올 예정이다.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법원의 첫 판단으로, 유·무죄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향후 재판·수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서울중앙지법...
檢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임정혁 前고검장 압수수색 2023-11-27 18:07:02
무마해주겠다”며 백현동 사건으로 수사를 받던 민간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고 의심하고 있다. 정 회장에게 수사 무마 청탁의 대가로 약 13억원을 받은 이모 전 KH부동산디벨롭먼트 회장이 이들 전직 검경 간부를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임 전 고검장은 2015년, 곽 전 총경은 2019년...
[속보] 檢, '백현동 수사무마 의혹' 임정혁 전 고검장 압수수색 2023-11-27 10:56:26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장을 지낸 곽정기 변호사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대상이 됐다. 이들은 이모 전 KH부동디벨롭먼트 회장이 지난해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수사 무마 청탁 대가로 약 13억원을 챙기는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사 대주주 심사 2주 만에 '뚝딱'…방통위 이동관호 속사정은 2023-11-24 10:06:37
중에도 YTN과 이해충돌이 있는 사람이 있다"며 "보도채널을 민간업자에 넘기면 방송의 신뢰성이 다 무너질 것이다. 절대 서둘러선 안 된다"고 밝혔다. ◇ '큰 존재감'으로 이슈 주도…탄핵 예고에 고삐 죄자 '잡음' 커져 오는 28일 취임 3개월을 맞는 이 위원장의 평가는 극명하게 엇갈린다. 존재감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