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중소기업인 1·2세대 한자리에…승계제도 규제개혁 앞장 2025-09-08 17:03:03
포럼 초창기만 해도 100억원에 불과했으나 지난해부터 600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증여세 특례 한도도 올라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아직 최대주주가 두 명 이상이면 한 명만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등 미비한 점이 있어 기업 승계 제도를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매운맛 익숙한 '이 나라'…K푸드 시장점유율 2위 부상 2025-09-08 11:00:01
소비자가 행사장을 찾아 전통과자, 삼계탕, 컵쌀국수, 씨리얼 등 K푸드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박준규 KOTRA 비엔티안무역관장은 "라오스 소비자는 매운맛에 익숙해 K푸드 인기 확산이 빠르다"며 "현지 유통망과 협력을 확대해 한국기업의 안정적 시장진입과 수출을 돕겠다"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노조가 사장 '패싱'한다"는 중소기업계에…정청래 "산재부터 없어야" 2025-09-04 16:06:16
인센티브 확대, 대·중소기업 간 제값받기 환경 조성 등을 건의했다. 간담회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김원이 산자위 간사, 권칠승 중기특위 위원장, 권향엽 대변인, 김동아 산자위 위원, 한민수 비서실장, 김영환 정무실장, 임오경 민원정책실장이 자리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계약 직전 '관세 날벼락'…FDA 인증 딴 韓기업 수출 포기 2025-09-02 17:37:51
150t 수준이던 대미 수출량이 지난달 40t 규모로 줄었고 남아 있는 수출계약은 전무한 상태”라고 말했다. 황동 소재 업체인 대창의 조시영 회장은 “경쟁 업체들이 몰려 있는 중국과 멕시코의 대미 관세율이 어떻게 확정되느냐가 미국 수출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관세 부과할 품목 신청 받겠다"…美, 이달 2차전 예고 2025-09-02 17:36:19
지키려면 철강 관련 품목에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국 3대 철강사 중 한 곳인 클리블랜드-클리프스가 신청한 14개 품목은 모두 관세 대상이 됐다. 또 관세 품목에 변압기가 포함되면서 HD현대일렉트릭 등이 생산하는 변압기의 철강 포함분에 대해 50% 관세율이 적용됐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M&A 매물로 쏟아지는 제조업 중소기업…"승계 대신 M&A" 2025-09-01 09:54:19
모멘스투자자문은 "F&B는 역전할머니맥주, 설빙, 런던베이글뮤지엄 등 성공적인 매각 사례가 이어지며 유사 기업들이 매각을 희망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매각 희망자 가운데 80% 이상이 법인사업자였다. 특히 업력 3~10년, 매출 10억 원 미만 기업이 응답자의 다수를 차지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130도 고온 건조…'음쓰' 96% 줄이는 처리기 나왔다 2025-09-01 09:35:02
상무는 "2021년 에코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이며 홈쇼핑에서 1분당 24대씩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며 "이번 제품은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신혼 부부, 대가족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용량에 합리적 가격으로 주방 필수 아이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중기중앙회, 내년 美서 '한국상품전시회' 연다 2025-08-31 17:14:20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행사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미주 최초 한인 은행인 한미은행, 보험사 허브천하 등 주요 미국 한인 기업과 함께 전략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국 관세정책으로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고려한 행사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우즈벡 공장 인수하는 로보티즈, 물류 휴머노이드 개발에 '속도' 2025-08-29 14:14:23
로보티즈는 전날 장 마감 후 1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600억원 중 일부는 우즈베키스탄 현지공장 인수에 쓰일 전망이다. 400억원은 휴머노이드가 예측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인간과 안전하게 협업하는 데 필요한 QDD 방식의 액추에이터의 개발자금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경기 바닥 짚었나…中企 다음달 수출 전망 '껑충' 2025-08-28 12:00:04
주요 경기 변수인 수출(78.2→89.5), 내수판매(72.8→79.3), 영업이익(72.2→76.4), 자금사정(74.4→76.6) 모두 전월 대비 개선됐다. 중기중앙회는 "다음달 지표와 최근 3년간 항목별 평균치를 비교하면 수출과 원자재는 개선됐지만 다른 항목은 악화될 것으로 전망됐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