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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재건축 수주 사라지자…입찰보증금도 덩달아 줄었다 2024-03-12 17:41:35
입찰보증금은 천정부지로 뛰었다.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은 2019년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면서 입찰보증금으로 1500억원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올초부터 서울시가 입찰보증금에 이자를 받도록 의무화하면서 조합도 보증금을 높게 부를 유인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30년 만에…'안전진단'→'재건축 진단' 명칭 변경 2024-03-10 17:45:10
증액으로 발생하는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도 담겼다. 지방도시분쟁조정위원회의 심사·조정 대상에는 사업시행자와 시공자 간 공사비 분쟁을 추가한다. 국토부에도 중앙도시분쟁조정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위원회 조정 내용에 확정판결과 같은 재판상 화해 효력을 부여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임대료 10% 인하된다 2024-03-10 15:27:16
수 있는 전용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를 공공이 소유하되 건물만 분양해 초기 분양가를 대폭 낮춘 주택”이라며 “앞으로도 수분양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등 무주택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재건축 안전진단'→'재건축 진단' 명칭 변경 2024-03-10 13:55:48
발생하는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도 담겼다. 지방도시분쟁조정위원회의 심사·조정 대상에는 사업시행자와 시공자 간 공사비 분쟁을 추가한다. 국토부에도 중앙도시분쟁조정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위원회 조정 내용에 확정판결과 같은 재판상 화해 효력을 부여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재개발·재건축 8곳 '공사비 증액 갈등', 서울시가 중재 나선다 2024-03-10 11:25:05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검증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정비사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현장조사로 공사비 갈등 원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다”며 “공사비 갈등에 따른 사업지연 등 조합원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조정·중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문화재 지역 첩첩규제 뚫고, 풍납 모아타운 최고 20층으로 2024-03-08 17:31:25
시는 그 면적만큼 용적률을 완화하기로 했다. 김포공항 인근에 있는 강서구 방화동 592의 1 일대 모아타운 사업지에선 총 138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7층 이하 제2종 주거지에서 제2·3종 주거지로 종 상향됐다. 생활가로를 넓히고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가로변에 둘 계획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문화재 높이 규제' 받던 풍납동에서…900가구 새 아파트 짓는다 2024-03-08 10:34:11
이 구역도 7층 이하 제2종주거지에서 제2·3종주거지로 종상향됐다. 구역 사이에 있는 생활가로를 넓히고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가로변에 둘 계획이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낙후되어 있던 강서구와 풍납동 일대가 명품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성수4지구는 77층 초고층 선택…'전 조합원 한강뷰' 2024-03-07 18:17:57
말했다. 성수전략정비구역에서는 49층과 77층 건립을 두고 사업 추진 방향이 엇갈리고 있다. 성수1지구는 지난달 16일 조합 총회에서 523명(51%)이 49층을 선택해 77층(47%)을 근소하게 앞섰다. 성수2지구는 8일 총회를 열어 건축심의를 위한 최고 층수 안건을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삼성물산, iF 디자인어워드 3년 연속 수상 2024-03-07 18:16:22
금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가든베일리는 단지 중심 공간의 석가산에 미디어 큐브를 접목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구현했다. 금상 수상작인 그린 캐스케이드는 단지 내 2.5m 높이 콘크리트 옹벽을 다섯 단계에 걸친 조경 테라스로 풀어냈다. 금상은 상위 1% 점수를 받은 기업에만 주어졌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강남3구 모아타운 반대에…서울시 "갈등 구역은 제외" 2024-03-07 18:14:29
밝혔다. 지난 6일 주민 500여 명이 서울시청 앞에 모여 연합 집회를 열고 모아타운 반대 목소리를 냈다. 반대 측은 모아타운 신청 요건이 낮아 투기의 ‘재료’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한다. 모아타운 신청 요건은 토지 등 소유자 30%, 노후도 50%로 재개발에 비하면 문턱이 낮은 편이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