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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3천500억 달러' 공방…트럼프 방한 10월 APEC 분수령 2025-09-26 11:18:11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미국 측이 한국을 한 번 더 강력하게 압박하는 모양새인데 우리로서는 절충안을 마련하는 노력을 멈춰서는 안 된다"며 "실무 채널을 통해 유화적 소통 경로를 열어 놓아야 향후 운신의 폭을 확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장상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은 "'선불 발언'은...
로봇산업진흥원, 휴머노이드 실증사업 착수 2025-09-25 17:37:14
로브로스가 주관하고 경희대, 광운대, 서강대, 롯데글로벌로지스, HD현대삼호가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를 활용해 조선 및 물류 현장 실증에 나선다. 조선소에서는 절단된 소 부자재를 분류하고 팰리타이징하는 작업, 물류 창고 내 상품 바코드 스캔 및 폴리백 자동화 기계와 연동한 작업을 구현한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K-휴머노이드 실증사업 착수 2025-09-25 00:50:54
로브로스가 주관하고 경희대, 광운대, 서강대, 롯데글로벌로지스, HD현대삼호가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를 활용해 조선 및 물류 현장 실증에 나선다. 조선소에서는 절단된 소부자재를 분류하고 팔레타이징 하는 작업 등을 수행하고, 물류창고 내 상품 바코드 스캔과 폴리백 자동화 기계와 연동한 작업을...
中 수출기업 보조금 줄어들 듯…韓에도 긍정적 2025-09-24 17:40:23
허정 국제통상학회장(서강대 교수)은 “다자 무역체제에선 중국이 부당한 산업 보조금을 자국 기업에 지급하고, 시장 접근에서 외국 기업을 차별한다고 여겨졌다”며 “앞으로 각국이 WTO 체제를 통해 본격적으로 중국에 대해 문제 삼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부 관계자는 “중국이 개도국에 혜택을 주는 ‘데...
한국로봇산업진흥원, 국내 첫 휴머노이드 실증작업 착수 2025-09-24 17:00:47
분야에서는 로브로스, 경희대, 광운대, 서강대, 롯데글로벌로지스, HD현대삼호 컨소시엄이 조선소의 소부자재 분류와 물류창고 내 상품 바코드 스캔 작업 등을 연구한다. 휴머노이드로봇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국내 제조기업은 기술적 잠재력은 있지만 실질적인 현장 데이터 확보에 어려움을...
中 개도국 특혜 포기…韓 농식품·소비재 수출여건 개선 기대 2025-09-24 16:29:37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중국의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경제적인 부분에는 큰 의미가 없는 정치적, 상징적 행위로 봐야 한다"며 "한국에 미치는 영향 역시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 원장 역시 "중국이 미국의 WTO 비판을 역이용하여 자신들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기존에 확보한 경제적 이점을...
[매크로 인사이트] "경기 우려 누르고 美증시 랠리 지속" 2025-09-23 15:03:16
● 핵심 포인트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미국 의회에서 임시 예산안이 부결되며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거론됨. OBBBA 법안의 감세안 연장과 메디케이드 예산 삭감이 쟁점으로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립이 첨예함. - 미국의 재정적자는 코로나 시기 GDP 대비 14%까지 악화되었다가 최근 한 자릿수대로...
"취업하려면 돈 더 내라…미국의 자충수" 2025-09-23 14:41:54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미국 취업 비자 신청 수수료 상향 조정에 대해 미국의 자충수라고 평가했다. 허 교수는 23일 한국경제TV에서 "노동 수요량 공급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허 교수는 "박사 (학위)를 미국에서 받고 IT 기업으로 가는 외국인들이 굉장히 많다"며 "인도계도...
"美에 일자리 늘리는만큼 韓 추가 수익 얻는 '대미 투자펀드' 제안하자" 2025-09-22 17:35:46
제기됐다. 허정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22일 한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관세 협상 이후 한·미 산업협력 윈-윈 전략 세미나’에서 “대미 투자펀드는 현지 고용 및 부품 조달 등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추가 수익률을 보장받는 수익배분 구조를 검토할 만하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일본이 합의한...
"美 고용 1000명당 2%"…대미 투자 '성과 연동 수익배분' 제안 나왔다 2025-09-22 16:42:28
협력 윈-윈 전략 세미나’에서 허정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은 30여년간 축적된 대미 투자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이익의 90%를 미국에 넘기는 선택을 했지만, 한국은 달라야 한다”며 “최소 수익률을 명문화하되 고용·부품 조달 등 일정 성과를 달성하면 추가 수익을 보장받는 구조를 검토할 만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