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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계열사 두 자릿수 축소…정신아 "AI 시대 집중" 2025-10-13 08:50:10
주주서한을 통해 "취임 직후 132개였던 계열사를 1년 반 만에 99개로 줄였고, 연말까지 80여개로 축소할 계획"이라며 "이는 인공지능(AI) 시대에 핵심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이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카카오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밝혔다. 안팎의 위기에 봉착한 카카오는 그간 핵심 사업 집중을 위해...
AI로 미래 성장 이끈다…SK, 임직원 AI 활용법 등 교육과정 이수 2025-10-09 18:44:58
적용을 추진하면서 그룹 전체의 체질을 바꾸고 있다. ◇“AI를 갖고 놀 줄 알아야”최 회장의 목표는 명확하다. 그는 평소 “구성원 개개인이 AI를 친숙하게 갖고 놀 줄 알아야 혁신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여기서 말하는 ‘갖고 논다’는 것은 단순히 새로운 툴을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일상적인 업무...
'한·일 원롯데' 협력 체계 구축…식품·호텔 중심 시너지 극대화 2025-10-09 18:34:13
1조3000억원을 확보했다. 이어 파키스탄 법인 979억원과 일본 레조낙 지분 4.9%(2750억원)도 처분했다. 그룹 차원에서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롯데렌탈 지분 56.2%를 1조6000억원에 매각하고, 롯데웰푸드 증평공장, 코리아세븐 현금자동입출금기 사업,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유휴 부지, 3300억원 규모의 엘세븐 강남...
동국제강, 로봇이 컬러강판 공장 포장·운송·적재 다 한다 2025-10-09 16:45:25
동국제강그룹은 2018년 그룹만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해 ‘스마트팩토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총 3단계에 걸쳐 공정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를 가장 먼저 추진한 곳은 핵심 계열사인 동국씨엠이다. 동국씨엠 부산공장은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선정하는 ‘등대공장’ 등재를 목표로 스마트 팩토리...
주가 2배 폭등한 게 엊그제 같은데…하루 3억 베팅도 힘드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08 07:00:03
롯데 그룹 내에서 다양한 산업군(제조, 화학, 식품 등) 관련 IT 개발 역량이 검증된 것이다. 신사업의 경우 전기차 충전과 메타버스, AI 등 잠재력이 큰 분야에서 영토를 넓히고 있다. 다만 기성산업과는 다른 신사업이라 기술과 법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 노출돼 변동성이 클 수는 있다. 전기차 충존 사업 질주 …...
"1억 넣으면 5200만원 수익"…50% 폭등 '대반전' 쓴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0-06 07:00:03
11조174억원, 영업이익 8716억원에서 작년 매출 13조8282억원, 영업이익 9111억원으로 4년 만에 각각 25.51%, 4.53% 증가했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매출 14조2129억원, 영업이익 9917억원을 전망했다. 주가 부양책을 묻자 “올해 1월 2024 사업연도의 배당금을 주당 2900원으로 결정했다”며 “3개년 배당 정책을 준수해...
4년간 3조 수업료…새로운 길 모색하는 지마켓 2025-10-02 07:00:01
것이라 확신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지금 얼마냐보다 얼마짜리로 만들 수 있느냐”가 M&A(인수합병) 판단 기준이라고 했다. 회사는 ‘대(大)전환점’, ‘양질의 무형자산 확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모멘텀’ 등의 단어를 써가며 인수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네이버-두나무, 10월 빅딜…주주설득이 과제 2025-10-01 14:56:41
영업이익이 1조 원이 넘는 두나무의 나스닥 단독 상장이 차라리 변수가 없다고 볼 수 있죠. 네이버파이낸셜 지분 30%를 들고 있는 미래에셋그룹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주식교환 비율이 두나무에 유리할 수록 미래에셋의 통합 법인에 대한 지분은 줄어듭니다. 최종적으로 네이버와 송치형 회장의 지분 스왑에 따른...
KB금융,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종합 대책 회의 2025-10-01 10:36:50
그룹사 전체의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 추진 과제의 구체적 실행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소비자보호·노동·환경 등이 중시되는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대응해 미리 고민하고 먼저 움직이며,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모든 영업...
KB금융,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대책 회의 2025-10-01 10:26:06
강화 ▲ 성과평가지표(KPI) 설계 시 소비자 보호 핵심 사항 관련 배타적 합의권·개선 요구권 등 CCO에게 부여 ▲ 민원 데이터 심층 분석에 기반한 체계적 민원 관리 등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모든 영업 현장 등에서 소비자 중심 금융으로 전환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shk999@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