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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가습기살균제 과장 광고' 홍지호 전 SK디스커버리 대표 기소 2024-05-28 15:23:33
선고된 바 있다. 또 임직원 13명 모두 유죄가 선고됐으며, 현재 상고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제품의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홍보 효과를 부각시킬 목적으로 인터넷 기사 형식을 빌려 잘못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생명·신체를 위해에 노출시킨 중대한 사안"이라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의 아픔...
"정상이가, 병원 좀 가봐라" 모욕죄일까?…대법원 판단은 2024-05-28 12:30:59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지만, 대법원은 모욕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판결을 대구지법으로 돌려보냈다. 모욕죄는 '공연히 사람을 모욕한 자'를 처벌하는 범죄다. 발언을 들은 상대방의 명예를 객관적으로 침해한 것인지가 인정되어야 한다. 대법원은 순간적인 분노로 단순히 욕설하거나 무례한...
트럼프 '입막음 돈' 형사재판 28일 최후변론 2024-05-28 06:06:24
착수한다. 혐의에 대한 유죄 평결이 내려지려면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결정이 필요하다. 유죄 평결이 내려지면 머천 판사는 양형 판단 후 몇주 이내에 선고를 내려야 한다. 판사 재량에 따라 벌금형이나 보호관찰 처분, 실형 등이 선고될 수 있다. 이번 재판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고인 측 증인으로서 증언대에 설...
트럼프 '입막음 돈' 형사재판 28일 최후변론…마무리 수순 2024-05-28 05:02:35
착수한다. 혐의에 대한 유죄 평결이 내려지려면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결정이 필요하다. 유죄 평결이 내려지면 머천 판사는 양형 판단 후 몇주 이내에 선고를 내려야 한다. 판사 재량에 따라 벌금형이나 보호관찰 처분, 실형 등이 선고될 수 있다. 이번 재판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고인 측 증인으로서 증언대에 설 수...
절도로 러시아서 구금된 미군 '살해 협박' 혐의 추가 2024-05-27 22:15:50
것으로 조사됐다. 러시아 형법상 절도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최고 2년 징역형, 살해 협박은 최고 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 2일 블라디보스토크 법원은 블랙에 대해 절도 혐의로 7월 2일까지 구금을 결정했다. 블랙은 주한 미군으로 복무하다 지난달 미국 텍사스의 미군 주둔지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휴가를...
태국 30대 야당 의원 왕실모독죄로 징역 2년형 2024-05-27 20:10:58
의원이 유죄 판결을 받고 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수감될 경우 바로 의원직이 박탈된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그는 2021년 한 반정부 집회에서 당시 쁘라윳 짠오차 총리 정부가 법을 개정해 마하 와찌랄롱꼰(라마 10세) 국왕에게 왕실 재산 통제권을 더 많이 줬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그가 연설을 통해 국왕이 세금을...
[단독] '라임 몸통' 김영홍, 도박사업 벌이나…"도피자금 마련 우려" 2024-05-27 13:43:11
리조트를 넘긴 일당이 최근 국내에서 도박공간개설죄로 유죄를 선고받았다는 점에서 A씨 등의 혐의는 추후 구체화할 가능성이 크다. 이슬라리조트 전 대표 김모 씨(60)는 지난 17일 춘천지법에서 징역 2년을, 김 씨를 도운 간부 두 명은 각각 징역 1년 6개월씩을 받았다. 2016년 4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리조트 내에서...
"CCTV, 직원 감시 아냐" 강형욱 해명에도…"갑질 아닌가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26 09:59:11
3명에게 유죄 판결한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사측은 2015년 11월 군산공장에 보안·화재감시 목적으로 CCTV를 설치하고 시험가동했다. 자재 도난, 화재 사건 등을 몇 번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노조원들은 “사전 동의가 없었다”며 네차례 CCTV 51대에 검은색 비닐봉지를 씌웠다. 업무방해죄로 기소된 이들에게 1·2심...
'입막음 돈 재판'서 조는 듯한 트럼프…법정 무시? 전략? 2024-05-24 17:03:25
정도는 전략적인 태도라고 전했다.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투옥될 위험에 처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행동하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변호인들로부터 예전처럼 판사와 얽히고 난동을 피운다면 그의 모든 행동을 주시하고 운명을 결정할 배심원단 앞에서 위신을 잃을 수 있다는 경고를...
복지시설서 물놀이 갔다 10대 사망...책임은? 2024-05-24 16:29:28
인솔자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김지후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모 아동복지시설 시설장 A(39)씨에게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지난해 5월 라오스 한 마을의 계곡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B(14)군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는 아동복지시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