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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佛났다…카르푸 전 매장 입점 2025-09-01 16:43:00
꼬북칩은 미국, 영국, 스웨덴 등 2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중국, 베트남에서는 현지 생산을 통해 내수시장 공략에 나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프랑스에 이어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은 물론 남아프리카공화국, 아랍에미리트(UAE)로도 수출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비싼 명품 대신…전문 브랜드 찾는 소비자 2025-09-01 16:42:40
가격 인상의 쓴맛을 제대로 보고 있다. 최상급 브랜드인 에르메스는 타격이 덜하지만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와 구찌를 보유한 케어링그룹은 매출 감소세가 뚜렷하다. LVMH의 올해 상반기 패션·가죽 부문 매출은 191억1500만유로(약 31조23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스타벅스, 자연경관 특화 매장…익산에 커피숲 콘셉트로 열어 2025-08-31 17:10:35
어우러진 부산 기장군 기장임랑원점, 소나무 숲속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경기 용인고기동유원지점 등 전국 20개 매장을 자연경관을 활용한 특화 콘셉트로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관계자는 “각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반영한 매장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레스토랑 이어 뷰티…루이비통 '비욘드 패션' 가속 2025-08-29 17:07:03
명품 브랜드가 루이비통에 앞서 화장품을 내놓은 배경에도 이 같은 낙관적 시장 전망이 있었다. 루이비통은 뷰티뿐만 아니라 식음료(F&B) 사업도 확장하고 있다. 다음달 1일 서울 청담동의 대형 단독 매장 ‘루이비통 메종 서울’ 4층에 국내 첫 레스토랑 ‘르 카페 루이비통’을 연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이디야, 헤이즐넛 3종…폴바셋은 말차 신메뉴 2025-08-29 17:05:11
제주산 햇말차를 활용해 말차의 진한 풍미가 더욱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봄 시즌이 끝난 뒤 소비자의 재출시 요구가 이어지면서 기획됐다. 기존 ‘제주말차 라떼’ ‘제주말차 아이스크림’ 외에 ‘제주말차 아포가토’ ‘제주말차 단팥 프라페’ 등 5종이 추가됐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한화, 신세계 급식사업 인수 2025-08-28 17:55:51
“노브랜드버거 등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최근 잇달아 식음료 관련 기업을 인수했다. 작년 하반기에 급식·식자재 유통업체 아워홈을 약 8000억원에 사들였다. 이선아/이소이 기자 suna@hankyung.com
패션업계 불황에도…미스토 '나홀로 성장' 2025-08-28 17:15:57
명동점’도 큰 주목을 받았다. 중화권에서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상하이 신천지에 첫 매장을 열며 K패션 확장을 가속화했다. 북미 법인의 구조조정도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됐다.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고정비 절감으로 영업적자 폭이 줄며 재무구조 개선에 기여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신상 떴다하면 외국인도 오픈런…제니가 픽한 '놈코어룩 선두주자' 2025-08-28 16:26:48
다음달에는 현대백화점과 손잡고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점에 팝업 매장을 낼 예정이다. “명품을 모든 사람이 다 사는 건 아니지만 누구나 다 알잖아요. 트리밍버드도 모든 사람이 사는 날을 기다리진 않아요. 하지만 누구나 다 아는, 오래 가는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이선아/이소이 기자 suna@hankyung.com
'K버거' 앞세운 롯데리아, 美 이어 싱가포르도 진출 2025-08-26 17:03:13
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차우철 롯데GRS 대표를 비롯해 앨런 고 카트리나 그룹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롯데리아는 ‘K버거’를 앞세워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14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직진출하는 방식으로 1호점을 열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보존 시스템의 혁신 '코라빈' 선보여…와인 애호가 사이 관심 높아 2025-08-26 15:47:36
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대의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와 와인나라 온라인몰, 주요 백화점 및 와인 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영FBC는 앞으로도 글로벌 프리미엄 주류 문화를 국내에 소개하며 차별화된 와인 경험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