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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미국만큼만"…韓코인러 잡으려면 '제도 개선 절실' 2025-11-19 16:47:26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토대가 될 수 있다“며, “디지털자산 시장이 성숙되고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되어 가고 있는 만큼, 산업 생태계 발전과 이용자 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자산 산업 경쟁력 강화를...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이월무 미드미네트웍스 대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 2025-11-19 15:21:03
사업 확대, 정책 소통 강화 등 협회의 핵심 사업을 주도해 온 인물”이라며 “수석부회장 선출을 계기로 분양대행업의 제도화와 산업 기반 강화가 더욱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설립된 부동산마케팅협회는 분양대행업의 전문성 강화, 건전한 시장 조성, 교육체계 확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오창석 신임 청년재단 이사장, 14일 취임 2025-11-19 11:04:43
역할을 수행해왔다”며, “다가올 10년은 청년들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는 ‘대표 청년 지원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시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재단은 2015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 청년 삶의 질 향상, 정책 사각지대 청년 발굴 및 지원 등을 위한...
[AI픽]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전남도와 'AI 대전환 사업' 참여 2025-11-19 10:53:29
대전환 사업'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AI 활용률이 낮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AI 전환을 위해 맞춤형 AI 활용 프로그램을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바이오 산업 등 주축 기업의 AI 도입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AI 설비 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대학생에 '1만개 인턴십' 푼다…청년정책 판갈이 2025-11-19 10:31:01
시장은 19일 대학생 100여 명과 오픈토크를 열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직접 논의했다. 서울시는 19일 제3차 청년정책 기본계획(2026~2030)의 핵심 사업으로 ‘서울 영커리언스’를 우선 공개했다. 이 사업은 기존의 ‘졸업 후 미취업 청년’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재학 중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행사는 시청...
대상,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에 지분 투자 2025-11-19 08:27:44
대상,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에 지분 투자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대상[001680]이 장애예술인의 자립 기반 마련과 안정적인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인천 지역 예술 특화 장애인 표준사업장 올모인천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부천·하남·용인에 이어 인천까지 올모 사업장에 대한 네 번째...
EU '배터리 독립' 가속화…兆단위 공공자금 투입 2025-11-19 07:50:21
일자리 창출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은 △ACCEPT △AGATHE(프랑스) △WGF2G(독일) △NOVO One(스웨덴) △46inEU(폴란드) 등 5곳이다. 국내 업체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폴란드에서 진행 중인 46inEU 사업이 선정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프로젝트를 통해 폴란드 공장의 파우치형 생산라인...
임금근로 일자리 증가폭 역대 두번째 작아…고령층은 400만 돌파(종합) 2025-11-18 19:51:15
지속일자리 비중이 73.1%(1천530만8천개)로 나타났고, 신규채용(대체+신규) 일자리는 564만1천개로 26.9%를 차지했다. 기업체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220만9천개 일자리는 소멸했다. 산업별로 보건·사회복지(13만4천개), 협회·수리·개인(3만개), 전문·과학·기술(2만8천개)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은 14만1천개...
[사설] 거대 노조 사무실에 세금 110억 지원, 누가 공감하겠나 2025-11-18 18:07:24
어렵지 않다. 필요한 사업이 있다면 자체 수입과 기금을 활용하면 될 일이다. ‘취약 노동자를 위한 인프라 개선 목적’이라는 여권 해명은 공감하기 어렵다. 경제·사회적으로 취약한 제3 노조, 미가맹노조, 자영업·청년단체 지원에는 단 1원도 배정하지 않았다. 억대 조합원이 수두룩한 양대 노조가 기득권에 집착해...
2분기 제조업 일자리, 1년새 1만3000개 '뚝' 2025-11-18 17:36:42
줄었다. 40대에서도 일자리가 8만 개 사라졌다. 60대 이상 일자리는 보건·사회복지에서만 9만4000개 증가했다. 사업·임대(2만7000개), 제조업(2만7000개) 등 분야도 일자리가 늘었다. 성별로도 차이가 확인됐다. 여성 일자리는 1년 전보다 17만7000개 늘었는데, 남성은 6만6000개 줄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