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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주주도 양도차익 과세...정부 "절대 증세 아니다" 2020-06-25 10:35:00
증세라고 지적한다.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25일 발표한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 방향 배경 브리핑에서 "이번 세제 개편은 금융투자소득을 신설해서 금융투자상품의 모든 소득과 손실을 통산하고 이월공제할 수 있는 과세 틀을 갖춰 우리나라 금융세제를 선진화하려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개편안의...
[일문일답] 기재부 "세수 느는 만큼 거래세 인하…증세 아니다" 2020-06-25 10:30:35
"세수 느는 만큼 거래세 인하…증세 아니다" 임재현 세제실장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안 브리핑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정부는 주식에 양도소득세를 물리고 증권거래세는 낮추는 '금융세제 선진화 추진방향'이 증세와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증권거래세 0.25→0.15% 인하…비과세였던 펀드 내 주식도 세금 2020-06-25 09:02:12
최소한의 거래세는 남겨놓았다는 것이다.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은 "(주식) 양도차익 과세를 (전면 시행)하면 거래세를 없애도 되지만, 양도차익 과세에 2천만원 기본공제가 (정부 발표대로) 도입된다면 2천만원 이하 이익이 난 경우에 대해서는 세금 부담이 전혀 없게 되므로 거래세를 완전히 폐지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2023년부터 주식투자로 2천만원 넘게 번 개인에 양도차익 과세 2020-06-25 09:00:01
0.1%포인트 내린다.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은 "금융투자소득 과세 도입으로 증가한 세수 만큼 증권거래세를 인하했으며, 증세 목적은 전혀 없다"면서 "앞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금융투자소득에 관한 세수가 늘어난다면 추가로 증권거래세 인하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했다. 아울러 김문건 기재부 금융세제과장은 "2023년...
박경 측 "명예훼손 혐의 검찰 송치 예정 확인, 수사 성실히 협조" [공식] 2020-06-17 13:10:03
트위터를 통해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면서 가수 6팀의 실명을 직접적으로 거론,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바이브를 비롯해 실명이 언급된 일부 가수들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이로 인해 당초 1월 입대 예정이었던 박경은 군...
[6·17대책] 10억짜리 집 보유 법인, 내년 6월부터 종부세 최대 4천만원(종합) 2020-06-17 11:43:56
주택을 처분해야 하기 때문이다.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은 이번 대책에 대해 "불필요한 법인 주택은 모두 처분하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세제와 함께 법인 사업자에 대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도 내놨다. 앞으로 모든 지역에서 주택 매매·임대 사업자에 대해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한다. 기존에는 규제지역...
박경, 음원 사재기 의혹 제기→'명예훼손 혐의' 기소 의견 검찰 송치 2020-06-17 11:00:56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바이브를 비롯해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했다. 이에 당초 1월 입대할 예정이었던 박경은 경찰 조사를 이유로 입대를...
[테샛 공부합시다] 59회 테샛 고교 개인부문 대상은 대일외고 진중린 학생 2020-06-15 09:00:28
3년) 외 25명에게 돌아갔다. 대학생부문 개인 대상 임재현·윤용근 씨 대학생 부문 개인 대상은 연세대 4학년 임재현 씨와 같은 학교 3학년인 윤용근 씨가 공동 수상했다. 2등 최우수상은 김창윤 씨가 받았다. 3등인 우수상은 최윤석(중앙대 4년), 박경무, 구본원(서울대 4년), 장강호(서강대 4년), 유성종(고려대 4년),...
'치킨+맥주' '족발+소주' 온라인 주문 허용 2020-05-19 17:38:14
계획이다. 임재현 기재부 세제실장은 “올해 정기국회 입법을 추진하고 하위 법령을 개정해 연말까지 절차를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수제맥주 전국 택배 가능…술 공장서 빵·화장품도 만들 수 있다 주류 위탁생산 허용…해외 아웃소싱 물량 국내로 유도 정부가 19일 발표한 ‘주류 규제개선방안’에는 제조·유통·판매...
"맥주·막걸리만 선물 보따리"…와인·위스키 '울상' 2020-05-19 17:32:43
열린 ‘주류 규제개선방안’ 브리핑에서 임재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소주, 위스키에 대한 과세 체계를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바꾸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주류업계는 맥주와 탁주에 한해 종가세에서 종량세로 과세 체계를 바꾼 것처럼 소주와 위스키, 와인 등 다른 주종에도 변화가 있을지 주목해왔다. 임 실장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