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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다고 했잖아"…'반 백살' 미컬슨 트래블러스 2R 단독 선두 2020-06-27 12:16:12
더 맞는 방식으로 버디를 노렸다"고 했다. 윌 고든(미국), 매켄지 휴스(캐나다)가 나란히 12언더파 128타를 적어내 1타 차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킬로이는 9언더파로 마치며 잰더 쇼플리(미국) 등과 공동 4위에서 미컬슨을 추격했다. 노승열(29)과 강성훈(33)이 8언더파 132타 공동 9위로 3라운드에 돌입했다....
홀 컵이 뱉어낸 1m 퍼팅…'운명의 장난' 인가 2020-06-15 17:53:36
17번홀(파4)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잰더 쇼플리(27·미국)의 1.5m 파 퍼트가 홀을 한 바퀴 돌고 나오자 해설자가 탄식을 내뱉었다. 먼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콜린 모리카와(23·미국)는 클럽하우스에서 이 장면을 TV로 목격했다. 그는 미소나 찡그림, 어떤 표정도 짓지 않았다. 다가올 자신의 미래를 예측한 것일까....
'운명의 장난' 두 번에 우승자 바뀐 PGA투어 2020-06-15 13:39:48
17번홀(파4). 공동 선두를 달리던 잰더 쇼플리(27·미국)의 1.5m 파 퍼트를 홀이 삼켰다가 뱉자 해설자들은 탄식을 내뱉었다. 먼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친 콜린 모리카와(23·미국)는 클럽하우스에서 이 장면을 TV로 목격했다. 미소나 찡그림, 어떤 표정도 짓지 않았다. 대신 고개를 돌리며 애써 그 장면을 잊으려는 듯...
디섐보, 비거리 진화는 어디까지?…"막창 날까 드라이버 못 잡겠어요" 2020-06-14 17:49:25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잰더 쇼플리(27·미국·13언더파 197타)에게 3타 뒤져 있다. ‘페덱스컵 1위’ 임성재(22)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사흘 합계 8언더파 202타로,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9)은 공동 48위(3언더파 207타)로 밀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디섐보의 비거리 진화는 어디까지?…“공 나갈까봐 드라이버 못 잡겠어요” 2020-06-14 12:32:46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인 잰더 쇼플리(27·미국·13언더파 197타)에 3타 뒤져있다. '페덱스컵 1위' 임성재(22)는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사흘 합계 8언더파 202타 공동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29)은 공동 48위(3언더파 207타)로 밀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우즈 '우승 텃밭' 토리파인스 출격…매킬로이·미컬슨과 '빅매치' 기대 2020-01-10 14:41:22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40·잉글랜드)도 샷 대결에 가세한다. 지난주 열린 ‘왕중왕전’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아깝게 우승을 놓친 잰더 쇼플리(27·미국)도 출격한다.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은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대회지만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몰려 실질적인 새해 개막전으로...
매킬로이, 새해 첫 대회 토리파인스 낙점...우즈와 맞대결 성사? 2020-01-07 09:14:25
출전한다. 매킬로이의 참가로 토리파인스에는 욘 람(스페인), 잰더 쇼플리(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게리 우들랜드(미국) 등 세계랭킹 50위 중에 12명이 파머스인슈어런스오픈 출전을 확정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출전 여부도 관심사다. 토리파인스에서 우즈는 2013년 이 대회를 포함해 7번이...
토머스, 섬에서 들어올린 7번째 우승컵 2020-01-06 15:20:39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해 잰더 쇼플리(27), 패트릭 리드(30·이상 미국)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1차 연장에서 버디를 잡으며 파에 그친 쇼플리를 따돌렸고, 3차 연장에서 버디를 낚아채 파에 그친 리드를 누르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미국 본토 밖에서 7승, 하와이서만 3승째 토머스는...
토머스 vs 셔플리…'동갑내기' 승부사 우승 경쟁 2020-01-05 17:38:44
단독 선두인 잰더 셔플리(27·미국)를 한 타 차로 압박했다. 토머스는 작정한 듯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1번홀(파4) 시작으로 전반에만 보기 없이 다섯 타를 줄였다. 6번홀(파4)에선 아이언 샷을 홀에 바짝 붙여 ‘탭인 버디’를 잡아냈고 9번홀(파5)에선 부담되는 중거리 퍼트를 한번에 홀컵에 떨궜다....
새해 여는 PGA 왕중왕戰…'성공 보증수표' 누가 끊을까 2019-12-30 14:10:31
선수들의 의욕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우승자 잰더 쇼플리(26)는 페덱스컵 랭킹 2위, 2018년 우승자 더스틴 존슨(35·이상 미국)은 같은 해 페덱스컵 랭킹에서 4위를 기록했다. 2017년 우승자 저스틴 토머스(26·미국)는 그해 페덱스컵을 가져갔다. 파73, 7518야드에 달하는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장타 싸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