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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적립식 펀드부터 시작하세요" 2024-03-20 16:19:22
보장성보험(실손의료보험 등)이 아니라 연금보험같은 저축성보험을 선택해야 한다. 저축성보험은 비과세 요건(10년 이상 유지 등)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다만 중도해지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은행 예·적금도 목적을 고려해야 한다. 월급을 매달 모아 목돈을 마련할 때는 정기적금, 마련한...
롯데손보 '만년 적자→최대 실적' 비결은 2024-03-18 18:12:39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롯데손해보험을 인수했을 때 투자은행(IB)업계에선 우려의 시선이 컸다. 국내 벌크선사 팬오션 인수로 성공했을지라도 보험업은 다른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강도 체질 개선 끝에 롯데손보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3016억원을 달성했다. 1946년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출범한 이래 ...
"지금이 마지막"…단기납 종신 절판마케팅 소비자 '경보' 2024-03-17 14:29:41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주담보로 하는 보장성 보험이지만, 보험사들은 올해 초 7년납 종신보험의 10년 시점 해지 환급률을 130%까지 높여 팔아왔다. 금감원이 단기납 종신보험 관련 현장점검에 나서면서 환급률은 120%까지 낮아졌다. 금감원은 “종신보험은 저축성보험보다 위험보험료와 사업비가 더 많이 공제돼 저축 목...
"절판됩니다"…금감원, 단기납 종신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2024-03-17 14:04:11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금감원은 7년납 종신보험의 10년 시점 해지 환급률이 130%까지 높아지자 현장 점검에 나섰다. 금감원은 환급률 제한 가이드 라인을 검토 중이다. 금감원은 "보장성보험은 저축성보험과 비교 시 더 많은 위험보험료와 사업비가 납입보험료에서 공제되므로 저축 목적으로...
단기납 종신 절판마케팅…금감원 "불완전판매 가능성 모니터링" 2024-03-17 12:00:01
나옵니다." 보험업계가 단기납 종신보험 관련 절판 마케팅을 이어가자 금융감독원이 불완전 판매 발생 가능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은 일부 보험사가 단기간 한정 판매 등 절판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는 등 보험업권 내 과당경쟁이 심화하고 있어 소비자경보를 발령한다고 17일 밝혔다. 금감원은...
홍콩 ELS 후폭풍…"방카도, ELB도 백약이 무효" 2024-03-06 15:24:54
창구에서 판매하는 보험상품)의 경우 연금보험 등 저축성 보험이 대부분이라 인기가 시들해졌다는 것이 은행권 관계자의 설명이다. 금리가 높아지면서 상품 경쟁력이 떨어졌고 IFRS17(새국제회계기준)에서 불리하게 적용되면서 보험사들도 외면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4대 시중은행이 지난해 방카슈랑스 판매로 벌어들...
'만년 적자→사상최대 실적' 확 달라진 롯데손보의 경영 비결[PEF 밸류업 사례탐구] 2024-03-06 08:31:03
3016억원을 기록했다. 1946년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출범한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사상 최대 실적 비결은JKL파트너스 특유의 ‘가치 제고 전략’이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우선 JKL파트너스는 망가졌던 롯데손보의 보험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장기 보장성보험 확대에 승부를 걸었다. ‘탄탄한 기본기...
최대 실적에 가려진 민낯…'한철 장사' 내몰린 생보사 2024-03-04 17:53:12
생명보험 시장4일 생보업계 관계자는 “시장이 쪼그라드는 상황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 생보사들의 고육지책”이라며 “당국이 상한선을 재조정한다고 해도 비슷한 일이 계속해서 벌어질 수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생보사들이 이처럼 6개월마다 ‘메뚜기떼 경쟁’에 내몰리는 것은 저출생·고령화로 시장이 정체돼 있는데...
"보험료 27만원 아꼈다"…플랫폼 보험 비교 12만명 이용 2024-02-20 16:11:30
계획이다. 또 비교·추천 서비스를 펫보험, 여행자, 저축성, 실손보험으로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한편, 플랫폼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에서 중소형 보험사의 점유율은 기존 7.9%에서 48.7%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는 보험사 경쟁으로 보험사와 소비자 간 정보 비대칭성이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서비스 한달간 12만명 이용…가입은 6천건 2024-02-20 15:25:40
체계 개선방안도 협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플랫폼에 내는 수수료 때문에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는 것보다 플랫폼을 통해 가입할 때 가격이 더 비싸다. 금융위는 2분기 중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하고, 여행자보험·저축성보험·실손보험 등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