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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무관용…"손배소에 탑승거절" 2025-12-15 09:40:34
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사례는 14건에 달한다. 지난 12월 4일 인천발 시드니행 항공편에서 한 승객이 항공기 이륙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다. 승무원이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 한 승객은...
"마음 무거웠다"·"훈장 멋있어"…지드래곤, 수다 터진 '4시간 콘서트' [현장+] 2025-12-15 09:33:45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위버멘쉬'의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개최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였다. 이날 지드래곤은 "무대도 무대지만, '티키타카'가 난무하는 공연을 하고 싶었다"면서 초반부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이후...
고려아연 JV 유증 성공 시 영풍·MBK 이사회 장악 계획 차질 2025-12-15 09:14:40
09:1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고려아연이 미국 정부와의 합작법인(JV)을 통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성공한다면 이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지분 구도를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3월 정기주총 이후 영풍·MBK파트너스 측은 고려아연 지분 44%를, 최윤범 회장 측은 우호세력...
대한항공, 항공기 비상구 조작 '강력 대응'…"무관용 원칙 적용" [1분뉴스] 2025-12-15 09:09:20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시 '형사고발·민사소송' 강력 대처 2025-12-15 09:06:00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영풍·MBK "최윤범 회장 경영권 방어 위해 '아연 주권' 포기" 2025-12-15 08:14:37
08:14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 연합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추진하는 미국 제련소 건설을 위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경영권 방어를 목적으로 한 '아연 주권' 포기라고 규정했다. 이사회의 배임뿐 아니라 상법상 주주충실 의무 위반 소지도 크다고 지적했다. MBK 연합은 15일...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씻어낸 속사포 랩…'82만 동원' 월드투어 피날레 [리뷰] 2025-12-14 22:54:47
쏟아부을 겁니다."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무대에 오른 지드래곤(G-DRAGON)은 이같이 말했다.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개최한 월드투어 '위버멘쉬'의 막을 내리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 지난 3월 고양에서 출발해 무려 8개월간 'K팝 제왕' 지드래곤의 부활을 알렸던 공연인지라, 마지막 무대에...
주말 濠·美서 총기사건…시드니 11명·美브라운대 2명 사망 2025-12-14 22:12:40
이상의 사상자가 나온 대형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 14일(이하 현지시간) 호주의 유명 해변에서 약 1천명 참석 규모의 유대인 행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목숨을 잃었고, 13일 미국 동부 명문대학인 브라운대 캠퍼스 안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최소 2명이 사망했다. ◇시드니 유...
시드니 해변서 총기난사로 최소 12명 사망…"유대인 표적 테러" [종합] 2025-12-14 21:54:07
유명 관광지인 본다이 비치에서 14일(이하 현지시간) 괴한 2명이 총기 난사를 벌여 어린이, 경찰 등 최소 12명(용의자 1명 포함)이 사망하고 29명이 다쳤다. 치료를 받고 있는 부상자들도 많아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총기 난사가 벌어진 본다이 비치에선 유대인의 주요 명절인 '하누카 행사'가...
시드니 유명 해변서 총기난사로 11명 사망…용의자 1명 사살(종합2보) 2025-12-14 21:05:43
사살됐고, 나머지 1명은 검거됐으나 중상을 입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호주 매체 뉴스닷컴 등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이날 오후 6시 45분께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 동부에 있는 본다이 해변에서 여러 발의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외신은 이 사건으로 어린이와 경찰관 등 11명과 용의자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