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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연은 총재와 마이런, '물가가 문제 안 될 것' 공감 2025-12-16 15:52:38
2027년에는 2%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결정한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위원 3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마이런 이사는 0.5%포인트 인하를 주장했지만,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와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금리 동결을 주장했다. jungwoo@yna.co.kr (끝)...
우크라 지원 두고 서방여론 분열…독프 "축소"vs영미 "확대" 2025-12-16 15:26:06
주장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독일은 조사 대상 5개국 가운데 우크라이나 재정 지원에 가장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독일 응답자의 경우 32%가 지원을 크게 줄여야 한다고 답했고 다소 줄여야 한다는 응답 비율도 14%였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6%)가 우크라이나 재정 지원에 부정적 입장을 표출한 것이다. 프랑스도...
[그래픽] 우크라이나 수중 드론으로 러 잠수함 첫 타격 2025-12-16 15:11:15
포스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은 성명에서 "또 한 번의 독특한 특수작전으로 해상 공격을 단행했다"며 "사상 처음으로 수중 드론 '서브 시 베이비'가 러시아 잠수함을 폭파했다"고 주장했다. yoon2@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트럼프 행정부, 총격 때마다 성급한 SNS 발표…'혼란 가중' 비판 2025-12-16 15:07:43
인정하면서도 "검증이 충분하게 엄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파텔 FBI 국장은 지난 9월에 발생한 청년 보수 운동 지도자 찰리 커크 암살 사건 때도 부정확한 정보를 성급하게 발표해 비판의 대상이 됐다. 그는 사건 발생 직후 엑스에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현재 구금 중"이라는 글을 올렸지만, 90분 후 "구금됐던 인물은...
콜롬비아 부근 태평양 마약의심 선박 3척에 美 공격…8명 사망 2025-12-16 15:07:23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런 작전이 단순히 밀수 방지를 위한 해상 차단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가안보를 해치는 국제 마약조직과 '전쟁'을 벌이는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멕시코 국경 방어 유공자 표창 수여행사에서 신종 합성마약 '펜타닐'을...
고려아연, 2.8조 유증…미국 정부가 주주로 2025-12-16 14:16:20
자본이라는 주장을 펼쳐왔는데요. 미국이 이를 그대로 받아들일 경우 고려아연 편에 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지분율은 여전히 MBK연합이 앞서지만, 상대하기 껄끄럽게 되겠군요. MBK연합은 가만히 있습니까? <기자> MBK연합은 오늘 (16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고려아연 유상증자와 관련해 신주발행...
"다른 男과 통화했지"…여자친구 살해한 20대 징역 28년 확정 2025-12-16 13:59:31
사고 가능성을 주장하며 살인 혐의를 부인했고, 목격자나 공소사실을 직접 뒷받침하는 물적 증거가 없다고도 주장했다. A씨 부검 결과 타살 의심 소견이 나오자 경찰은 사건 발생 한 달여만인 9월 2일 김씨를 체포했다. 1심은 살인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무기징역과 전자장치 20년 부착을 선고했다. 2심은 피해자 범행이...
대구시장 출마선언한 홍의락 전 의원, "거버넌스 붕괴된 대구 코로나때보다 더 위기" 2025-12-16 13:57:57
다시 없는 좋은 기회”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 한국은 AI 전환기, 디지털 인프라 재편기, 로봇 바이오 격변기에 들어섰다”며 “국가의 산업구조가 재설계되는 시기에 프레임 전쟁에서 승리한 도시가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전제하고 “대구는 방향만 잡으면 속도가 빠른 도시로 정책, 실험, 산업, 도시전략을 실험할...
문화재 주변 개발에 제동 건 국가유산청에 서울시 "강북 죽이기" [돈앤톡] 2025-12-16 13:48:01
세계유산 지위 박탈'을 주장하며 막아섰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경관 훼손을 주장하며 높이를 낮추라 요구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재개발하지 말라는 것"이라며 "세운4구역과 같은 상황이 향후에도 반복된다면 종로구와 중구, 성북구 일대 재개발도 사업성을 잃어 어려워질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폭행 피해 창틀에 숨은 여친 추락사…30대 남성 결국 2025-12-16 13:42:04
떨어져 숨졌다. 조사결과 A씨는 교제를 시작한 2022년 초부터 사건 발생 전까지 주먹과 발, 생활용품 등으로 B씨를 폭행해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창틀에 있는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1심과 항소심 재판부 모두 피고인의 일련의 행위가 피해자의 사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