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평 다래마을, 3000가구로 재탄생 2025-08-15 17:08:20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지역은 도로가 좁고 경사가 심해 이동에 불편을 겪어왔다. 재개발이 완료되면 일대는 총 2942가구(공공임대 617가구 포함)의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개 구역으로 나눠 사업을 벌인다. 각각 응암 12구역(700 일대)과 13구역(755 일대)으로 불리던 곳이다. 700...
정비한다더니 청소만 했던 이곳…서울 다래마을, 3000가구 대단지로 2025-08-14 08:55:42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4월 23일 열린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정비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된 이 지역은 지난 6월 19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약 한 달간 주민 재공람을 진행했다. 이 지역은 도로가 좁고 경사가 심해 이동에 불편을 겪어왔다. 비상 차량 진입도 쉽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이...
원미지구 공공주택사업 지연에…부천시, LH에 조속 시행 촉구 2025-08-13 17:33:18
12월 지구 지정, 2023년 12월 복합사업계획 승인까지 일사천리로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 주민들이 기대한 입주 시기는 2029년이었다. 그러나 LH는 지난해 12월 보상계획 공고 직전에 사업성 미달을 이유로 일정을 미뤘다.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일반분양가가 주민 분양가보다 낮아진 것이 원인이다. 전국 7개...
부천시 "LH, 사회적 책임 다하라"…원미지구 조기 착수 촉구 2025-08-13 11:14:32
지정, 2023년 12월 복합사업계획 승인까지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절차를 밟았다. 주민들은 2029년 입주를 기대했다. 하지만 LH는 지난해 12월 보상계획 공고 직전, 사업성 검토 결과 착수 기준 미달을 이유로 사업을 미뤘다.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일반분양가가 주민분양가보다 낮아진 것이 원인이다. 전국 7개...
양천구 신월시영 정비구역 지정…3149가구 숲세권 대단지로 2025-08-08 14:41:50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했다. 같은 날 목동 4단지도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마쳤다. 조합설립을 완료한 6단지와 정비구역 지정 단계를 넘어선 8·9·10·12·13·14단지 등 8개 단지가 정비계획을 확정했다. 구는 올해 안에 목동 14개 모든 단지의 구역 지정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방침이다. 손주형 기자 handbro@hankyung.com...
숲세권 대단지아파트 온다…양천구 '들썩' 2025-08-08 13:49:29
등 후속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목동아파트 단지들도 잇따라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되고 있다. 7일 목동4단지 정비구역이 지정·고시됨에 따라 앞서 조합설립을 마친 목동6단지, 정비구역 지정 고시를 완료한 8·9·10·12·13·14단지 등과 함께 모두 8개 단지가 정비계획을...
권영진 의원 대표발의 「공원녹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25-08-06 11:02:40
권영진 의원은 “그동안 까다로운 지정요건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던 국가도시공원 제도가 앞으로는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며 “대구 두류공원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달서구와 함께 잘 준비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개정안 공포 후...
압구정 5구역 정비계획 결정…최고 250m, 1401가구 탈바꿈 2025-08-05 17:16:17
결과를 반영한 정비계획 고시, 건축·교통·교육·환경 등 통합심의, 건축계획 확정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압구정 일대가 강남의 중심지로 수변 주거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한강 변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스카이라인과 개성 있는 경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압구정5구역, 최고 50층 1,401가구로 재건축…3구역은 보류 2025-08-05 13:39:02
정비계획 고시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압구정5구역은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한 정비계획 고시를 거쳐 통합심의 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다. 이후 건축계획을 확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압구정 일대가 강남의 중심지로서 수변 주거문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한강 변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압구정 5구역 정비계획 결정…최고 250m, 1401가구 단지로 재탄생 2025-08-05 10:57:44
이번 심의 결과를 반영한 정비계획 고시, 건축·교통·교육·환경 등 통합심의, 건축계획 확정 등을 거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압구정 일대가 강남의 중심지로서 수변 주거문화를 선도하고, 한강 변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스카이라인과 개성 있는 경관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회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