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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칼럼] 노인이 행복하지 않은 나라 2025-12-25 17:35:16
가까이 착한 치매를 앓긴 했지만 건강한 편이던 아버지는 어느 날 갑자기 거동을 못 했다. 치매도 악화했다. 누구라도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생의 마지막을 맞고 싶지 않겠지만 살던 집에서 임종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깨닫기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부모 간병은 대개 딸들의 ‘독박 돌봄’이 되기 쉬...
6·25 전쟁통에도 연주한 클래식 대부…韓 피아노 씨앗 뿌렸다 2025-12-25 17:12:47
편한 걸음걸이로 무대에 올라 첫 독주회를 열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3번 ‘열정’과 쇼팽·리스트의 독주곡을 연주했고, 강당 밖에 서 있던 사람들도 박수를 보냈다고 알려진다. 전쟁통에 열린 이 공연 이후 그는 운영하던 의원을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연주에 뛰어들었다. 서울대, 이화여대, 서울예고 등에서 학생을...
성별의 경계 허문 新여성 연기…로맨틱코미디 문법을 바꾸다 2025-12-25 17:04:37
존재감을 자랑했다. 공식 기록으로만 370여 편에 출연한 그는 “아마도 700편 이상 출연했고, 700가지 인생을 살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당대 여성 배우에게 요구되던 순종적인 여인, 고결한 모성의 틀을 깬 연기로 주체적인 여성상을 정립했다. 그는 후배 여배우들에게 “열심히 노력해 일류가 돼야 한다. 그러면 좋은...
'불과 재'로 덧칠해진 美 역사…세계 최고 흥행 감독이 다시 쓴다 2025-12-25 16:38:45
4~6편·1977~1983)로 우리 돈 9조원을 벌어들였다. 캐머런은 1편과 2편으로 54억달러 이상, 우리 돈으로 약 8조원을 벌어들였다. 이 정도면 무소불위다. 어떤 작품을 어떤 방식으로 제작하든 그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다. 1954년생인 캐머런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언터처블’이다. 이것이 이번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판매촉진비·장려금 내라"…쿠팡, 2조원 넘게 걷었다 2025-12-25 13:02:11
수 비율은 편의점(48.8%), 전문판매점(29.6%), 대형마트(25.7%), 온라인쇼핑몰(19.1%), 면세점(9.8%), 백화점(3.6%)의 순으로 높았다. 납품업체들은 수수료(특약매입 등), 판매장려금(직매입) 이외에도 판매촉진비, 물류배송비 등을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 이런 추가 부담 금액이 전체 거래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쿠팡, 납품업체서 판매촉진비·장려금 2조3천억원 넘게 걷었다 2025-12-25 12:00:02
0.3%p 상승했다. 편의점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대형마트는 0.1%p 높아졌다. 납품업체들은 수수료(특약매입 등), 판매장려금(직매입) 이외에도 판매촉진비, 물류배송비 등을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 이런 추가 부담 금액이 전체 거래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편의점(8.1%), 온라인쇼핑몰(4.9%), 대형마트(4.6%),...
[르포] 트럼프가 주목한 필리조선소, 美조선 쇠락 상징서 부활 중심으로 2025-12-25 12:00:01
유일한 독이었다. 독의 한쪽 다른 편에는 구분막을 한 채 컨테이너 상선 건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었다. 조종우 한화필리조선소 소장은 "2개의 독에서 총 4개의 선박을 동시에 작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지난 1년 동안 총 12척을 수주하며 수주 잔량을 1척에서 13척으로 늘렸다. 한화그룹은 지난 8월...
워너브라더스 인수전, 넷플릭스와 파라마운트 제대로 붙었다 [비즈니스 포커스] 2025-12-25 10:50:43
30편이 넘는 영화를 극장 개봉하겠다고 약속했다. 영화계가 넷플릭스 인수에 대해 극장의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며 반발한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 서바이벌 이번 인수전은 ‘극장 스크린 전쟁’에 가깝다는 평가다.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를 인수하게 되면 가뜩이나 위축된 극장 산업은 더 쪼그라들...
"가정 방문 야매 치료사 같다"…기안84 과거 발언 '재조명' 2025-12-25 10:08:42
이세희 편에서 나왔다. 당시 기안84는 이세희의 집을 방문해 "집에 놀러 오면 직접 해준다"는 피부 관리에 관심을 보였고, 이세희는 중고 마켓에서 약 200만 원에 구매했다는 고주파 기계를 꺼내 직접 설명에 나섰다. 두 사람은 피부관리 전에 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기안84는 "앞에서는 되게 아름다운 이야기로...
심은경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저 존재했다 [김예랑의 씬터뷰] 2025-12-25 08:10:04
편 후반부에 등장하는 파도 장면을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꼽으며 "스크린으로 영화를 본다는 행위가 이런 감각을 느끼기 위해 존재하는 것 아닐까 싶었다"고 전했다. 미야케 쇼 감독에 대한 존경도 여러 차례 드러냈다. 심은경은 "동시대 최고의 감독님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하며, 사려 깊고 배려심이 깊으며 영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