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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 피해자 반박 "가해자 44명 공개 동의한 적 없다" [전문] 2024-06-05 23:13:25
그러면서 "'나락 보관소'는 피해자 가족이 동의했다는 공지를 삭제하고 상황을 바로잡기를 바란다"고 재차 요구했다. 이런 입장이 사실이라면 '나락 보관'소 측은 피해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가해자 신상을 연속적으로 올리며 해당 사건을 재조명한 셈이 된다. '나락 보관소'는 아랑곳없이 이날도...
상가 업주 '불법촬영'…피해자만 수십명 2024-06-05 21:40:27
청주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 불특정 다수의 여성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상가의 화장실을 이용하던 한 고객이 신고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A씨의 진술 등을 통해 확인한 피해자만 수십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A씨의 여죄를 밝힌 뒤...
"日기시다, 8월 몽골 방문 검토…납북자 문제 협력 요청" 2024-06-05 19:47:51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다. 2014년에는 납북 피해자인 요코타 메구미 부모가 울란바토르에서 메구미가 낳은 딸을 만나기도 했다. 기시다 총리는 8월에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카자흐스탄 방문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9월 자민당 총재 선거와 정치 상황을 지켜보면서 (...
전국서 4467억 투자사기 벌인 아도 대표 등 관련자 120명 검거 2024-06-05 18:35:30
파악된 피해자는 2100여 명이다. 대다수 피해자가 60대 전후의 고령층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금 28억원을 압수하고 부동산 등 약 147억원을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하며 투자자를 모집하는 경우 범죄일 가능성이 크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송도 미인가 국제학교 폐교 '날벼락' 2024-06-05 18:33:59
피해자는 100명 수준”이라며 “총피해액은 3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는 올초부터 교사 월급을 체불하고, 건물 월세도 제대로 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엔 임차료 체납으로 인천지방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서기도 했다.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모집 과정에서 나씨가 졸업생 진학과 관련해 거짓...
베개에 코 묻고 숨질뻔...영아 또 방치해 '사망' 2024-06-05 17:51:42
편취한 사건이 병합돼 함께 재판받았다. 김 판사는 "의사의 충고를 듣고도 부모로서 안전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거나 제대로 된 보호와 관찰도 하지 않았다"며 "특히 A씨는 사기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사기 범죄를 저질렀고, 피해자들의 피해 복구도 이뤄지지 않은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N번방 주범, 어깨 떨며 '울먹' 2024-06-05 17:43:26
제작하고 텔레그램 등으로 유포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61명으로, 이중 서울대 동문은 1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2021년 4월부터 이듬해 11월까지 박씨로부터 SNS 등에서 모은 피해자들의 사진을 전송받아 허위 영상물 37개를 제작한 뒤 17차례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구속기소한 주범 박씨에 대...
검찰 '서울대 N번방 사건' 공범 추가 구속기소 2024-06-05 17:17:13
범행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B씨가 피해자의 신체를 12회 불법 촬영한 사실을 새로 밝혀냈다. C씨도 허위 영상물을 37건 제작하고 17회 전송한 범행도 추가로 밝혀졌다. 검찰 관계자는 "허위영상물의 제작·반포는 피해자에게 정신적, 사회적으로 극심한 고통을 주는 중대한 범죄"라며 "피고인들에 대해 죄에 상응하는 형이...
학교·부모 식당 화장실 불법촬영...10대 철창행 2024-06-05 16:39:29
통해 10회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피해자 신체가 촬영된 촬영물을 소지하고, 친구의 태블릿 PC를 빌려 친구의 SNS 계정에 접속해 몰래 영상·사진을 내려받아 소지한 혐의도 받는다. 지난해 10월 18일 교사가 교내 화장실에서 촬영 중인 휴대전화가 들어있는 갑티슈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A군의 범행이...
[단독]"1년치 학비 냈는데"...송도 비인가국제학교 '먹튀' 폐교 2024-06-05 16:22:17
온타리오국제학교 때부터 합치면 환불 거부 피해자는 100여명 수준”이라며 “총 피해액은 3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는 올초부터 교사 월급을 체불하고, 건물 월세도 제대로 내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엔 임대료 체납으로 인천지방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서기도 했다. 재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