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책마을] '천년 제국'도 전염병엔 속수무책이었다 2021-07-22 18:16:09
‘신약’을 필사적으로 처방했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당시 제국을 통치했던 황제들의 성을 따 ‘안토니누스 페스트’로 부르는 이 전염병은 단순한 일회성 사건이 아니었다. 700만 명 이상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재난은 로마제국이 쇠망의 길로 접어드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로마의 운명》은 기후와 질병...
[이근미 작가의 BOOK STORY] 창작의 비밀을 아낌없이 털어놓다 2021-06-21 09:02:31
정유정 작가는 필사적인 집필 과정을 독자와 공유한다. 모쪼록 포기하지 말라지승호 인터뷰어는 ‘이 책은 소설가 정유정이 자신의 창작의 비밀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영업 기밀인데 괜찮겠냐는 우려의 말에도 아랑곳없이 솔직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습니다’라며 걱정했다. ‘소재를 정하고, 개요를 쓰고, 자료를...
[고두현의 문화살롱] 남해 유배 중에도 임금 비판한 서포의 결기 2021-06-11 18:12:44
책을 필사해가며 아들을 가르쳤다. 그렇게 자란 아이는 문과 급제 후 당대 지성의 최고봉인 홍문관 대제학에 올랐다. 하지만 정치의 격랑은 사나웠다. 장희빈 아들의 세자 책봉에 반대한 서포는 숙종의 미움을 사 평안도 선천으로 귀양 갔다. 풀려난 지 석 달 만에 경남 남해 노도로 다시 유배돼 가시 울타리 속에 갇혀...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무너지는 일본 중년 남성들의 초상 2021-06-10 17:55:47
눈이 충혈될 정도로 울분을 토해내거나 필사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쏟아내는 장면이 곳곳에 등장한다. ‘마타하라’(임신 여성에 대한 괴롭힘), ‘파타하라’(남성 육아에 대한 괴롭힘), ‘파워하라’(상사 갑질 괴롭힘), ‘세쿠하라’(성희롱 괴롭힘) 등 책에는 직장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괴롭힘의 유형이 소개된다....
벤 호로위츠 "CEO 임무는 기업문화 만들기…원칙 세우고 예외 없이 적용하라" 2021-05-30 18:19:11
대한 책인 《하드씽(The Hard Thing)》에 이어 최근 《최강의 조직(What you do is who you are)》을 출간한 이유다. 그는 29일(현지시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조직관리를 다룬 책을 쓰는 이유에 대해 “젊은 경영자였을 때 CEO의 임무를 이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고, 그래서 수십 권의 책을 읽었지만 많은...
한 손에는 장식용, 한 손에는 1000만 원짜리…일본 고서점의 생존 변신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4-27 08:51:16
기타자와서점도 필사적인 자구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온라인 전산화로 1만 권 이상의 재고를 갖추고 손님에게 적합한 책을 골라줄 수 있게 됐습니다. 온라인 배송도 시행됐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의 '장식적 효과'에 주목한 것입니다. 'KITAZAWA DISPLAY BOOKS'라는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별도로 만들어...
코로나 '집콕'으로 불타오른 창작열?…2030 글쓰기 바람, 출판계 투고 늘어 2021-04-18 16:48:51
수치다. 새벽 독서를 넘어 좋아하는 책 속의 문장을 필사하거나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네이버와 다음의 글쓰기 카페 중에는 운영진이 새벽마다 그날의 글쓰기 과제를 공지하고 참가자들이 출근 전에 과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곳이 적지 않다. 한 소형 출판사 대표는 “글쓰기 카페에서 필사용...
[책마을] '인지적 게으름' 벗어나려면…의심하고 또 의심하라 2021-04-01 17:39:54
필사적으로 정상으로 향했다. 결과는 어땠을까. 대원 12명은 끝내 화마를 피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남은 3명 중 2명은 불길보다 먼저 능선에 도착해 목숨을 구했다. 나머지 한 명, 대장 도지는 자기 앞에 있는 풀을 스스로 태워버린 뒤 물을 적신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재만 남은 공간에 납작 엎드려 15분을 버틴 끝에...
꼭두새벽부터 공부·운동…2030 '미라클모닝'에 빠지다 2021-02-28 14:24:06
노트북을 보며 열심히 필기하는 모습, 신문을 필사하는 모습이 나온다. 대학원생 강민지 씨(31)의 인스타그램이다. 강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잠을 깨기 위해 커피나 차 한 잔을 들고 책상 앞에 앉는다. 서너 시간 외국어 공부와 신문 읽기를 한다. 인스타그램에 어떤 공부를 했는지, 공부하며 무슨...
흘려보낸 일상 속에서 ‘나’를 찾는 독서 습관 2021-02-01 09:58:39
점차 권수를 늘려가는 것이 좋다. 읽을 책의 정보를 기재하면서 책과 첫인사를 나눠보자. 그리고 책장을 넘겨 목차가 어떻게 구성돼있는지 확인한다. 기자는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동기부여가 되도록 ‘Reading Tracker’를 만들었다. 한 파트를 읽을 때마다 한 칸을 색칠해 내가 얼만큼 읽었는지 확인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