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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의궤 귀환 10여년…'조선 기록문화의 정수' 한눈에 2022-10-31 21:07:19
애니메이션 영상을 마련했다. 너비 10m짜리 대형 화면에는 의궤에 기록된 그림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상이 상영된다. 전시는 내년 3월 19일까지다. 3월 1일까지 열리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과 함께 구매하면 성인 기준 25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합스부르크전을 정가로 구매한 관람객이 의궤전을 추가로...
"한국 막장 드라마보다 더 심해"…'유럽 콩가루 집안'의 비극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2-10-29 09:00:01
코너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의 ‘막장 근친혼’을 다뤘죠. 합스부르크 가문 구성원들은 왕가의 혈통을 지키려고 근친혼을 일삼았는데, 그러다 보니 후손들이 심각한 유전병을 앓게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스트리아 제국 황제인 페르디난트 1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유전병 때문에 지능이 낮았고 언어장애를 비롯해 수많은...
[포토] 합스부르크 매혹의 걸작들…주말엔 문화의 향기를 2022-10-28 18:41:06
서울 용산동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에 연일 수천 명씩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28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의 초상화를 감상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마지막 기사, 비극의 코르셋…'합스부르크展'엔 전설이 숨쉰다 2022-10-28 18:24:56
합스부르크 전시가 열리는 기획전시실은 주제별로 5개 방으로 꾸며졌다. 여기에 2개의 특별관을 더했다. 가장 먼저 만나는 작품은 막시밀리안 1세의 초상화와 번쩍이는 4점의 갑옷이다. 막시밀리안 1세는 ‘합스부르크=유럽’이란 공식을 만든 이다. ‘갑옷을 사랑한 남자’이자 ‘마지막 기사’란 별명을 가진 사나이다....
명작 앞에만 서면…클래식이 춤추네 2022-10-28 18:22:45
테레지아 여왕은 600년 넘게 유럽을 호령한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일한 여성 통치자다.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에 걸린 그의 초상화 앞엔 바이올린과 오보에, 호른이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선율이 흐른다. ‘교향곡의 아버지’ 하이든이 그를 위해 작곡한 48...
[합스부르크, 매혹의 걸작들] 가로 1.9m, 높이 2.7m의 대작…'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2022-10-27 18:09:28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전시가 열리고 있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수많은 명작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은 그림은 가로 1.9m, 높이 2.7m의 대작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1778)였다. 작품 앞은 당시 유럽 최고의 ‘패셔니스타’였던 왕비의 모습을 감상하는 관객들로 붐볐다....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개막[뉴스+현장] 2022-10-26 19:05:10
대륙을 호령했던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소장품을 만날 수 있는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이 25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공동 기획했다. 전시에는 합스부르크 왕가가 15세기부터 20세기초까지 수집한...
"10년간 이런 전시는 없었다"…이틀간 5000명 '합스부르크 오픈런' 2022-10-26 18:05:12
평가가 쏟아졌다. 합스부르크전은 작품 간 간격을 넓게 배치해 비교적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측은 “개막 초반 인파가 몰리는 만큼 가급적 평일에 관람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DMZ 방문한 오스트리아 외교 "선 하나에 민주주의와 독재 갈려" 2022-10-26 11:51:00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에도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 빈미술사박물관, 한국경제신문사가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공동 기획했다. 15세기 막시밀리안 1세를 시작으로 20세기 초까지 합스부르크 왕가가 수집한 예술품을 서울로 옮겼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600년 역사` 합스부르크 왕가…그 발자취를 따라서 2022-10-25 18:59:30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이 열립니다. 600여 년 간 유럽 대륙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왕가는 과연 어떤 예술품들을 수집했을까요. 이지효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해가 지지 않는 최초의 제국` 13세기부터 20세기까지 600여 년 간 유럽 땅의 절반 이상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왕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