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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으로 불황 뚫는다] 매출 '1조 클럽' 입성 한국콜마, 차세대 무기는 '이데베논 기술' 2016-02-18 07:00:19
제제의 유효물질을 고분자 속에 삽입하는 층간 삽입 기술을 자외선 차단제에 활용했다. 이를 통해 자외선 차단 효과와 지속력을 향상시킨 것이 한국콜마만의 차별화 전략이다.특히 ‘고기능성 자외선 차단 유·무기 신소재 융합 기술’은 기존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동시에 광안정성...
[건강한 인생] 유럽의약품청서 '듀얼 코팅' 인정…"듀오락, 유산균 장내 생존율 100배 높였다" 2016-01-27 07:00:00
대한 유전정보 분석을 끝내고 ‘성장 촉진용 기능성 식품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쎌바이오텍은 듀오락 제품에 개별 균주명과 각 균주의 함량 및 보장 균수를 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균주 함량이나 보장 균수를 표시하는 것이 법적으로 강제는 아니다. 쎌바이오텍은 이를 강제하고 있는 덴마크, 핀란드 등...
[노규수의 현대문화평설] 아름다운 홍익인간주식회사의 조건 2016-01-21 13:48:20
마음을 추구하는 홍익인간 정신이야말로 물질 만능 시대라 불리는 현대 사회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이 될 만한 잠재력 넘치는 개념이다" 바로 필자가 꿈꾸어온 한국의 기업문화다. 불법 피라미드판매 등 사회부조리 추방운동을 펼치던 필자가 5년 전부터 친지들과 함께 `모법적인 기업`을 건설해보자며 의기투합한...
"치매 조기 진단, 소변 특이 냄새로 가능하다" 2016-01-15 16:24:04
섞여 있는 물질들의 농도가 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소변의 특이 냄새가 뇌 병변에 의한 것이라기보다 어떤 특정 유전자의 존재와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킴볼 박사는 설명했다. `알츠하이머 관련 뇌병변(APP: alzheimer`s-related brain pathology)쥐`라고 불리는 치매 모델 쥐는 치매 환자의...
생체 면역체계의 RNA 바이러스 침입 인지과정 규명 2016-01-13 14:51:36
숙주 세포는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의 유전체(DNA또는 RNA)를 인지, 인터페론 등 사이토카인 분비를 유도해 바이러스 감염에 대응한다. 따라서 외부에서 들어온 바이러스 유전물질을 인지하는 과정은 면역반응의 활성화와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기전에 매우 중요하다. RIG-I는 세포질에 있으면서 외부에서...
[커버스토리] 지난 50년 이끈 과학자 우장춘·이휘소…향후 반세기 스타는 김빛내리·현택환 2016-01-08 17:51:06
대표 과학자로는 노화와 질병에 관여하는 유전물질인 마이크로rna(mirna)의 신비를 밝히는 데 기여한 김빛내리 서울대 교수를 꼽았다. 김 교수 연구진은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국제학술지 ‘셀’에 마이크로rna 생성 과정을 규명한 연구를 소개했다.나노분야 전문가인 현택환 서울대 중견석좌교수도 50년을 빛낼...
국내 연구진 암 치료 길 열 마이크로RNA 생성 과정 규명 2016-01-01 02:00:00
it과학부 기자) 국내 연구진이 암 세포를 조절하는 유전물질인 마이크로rna(mirna)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 구조를 세계 최초로 알아내 새해 벽두부터 과학계에 희소식을 전했다.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ibs) rna연구단장(서울대 교수)과 우재성 연구위원(서울대 연구교수) 연구진은 마이크로rna를 형성하는 드로셔 단백질...
사람처럼 촉감 느끼는 '인공피부', 올 10대 과학기술 뉴스에 선정 2015-12-24 17:58:11
교수)은 몸속 특정 단백질을 제어하는 유전물질인 rna와 마이크로rna의 신비를 밝힌 세 가지 연구 성과를 냈다. 백종범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한대로 재사용하는 그래핀 연료전지 촉매 기술, 김낙준 김한수 포스텍 철강대학원 교수가 철과 알루미늄 화합물을 이용해 개발한 고강도 철강 신소재도...
전자파로 치매 치료 돕는다 2015-12-22 17:54:18
인간에게 유용한 박테리아를 키우는 박막으로 만들고 호르몬과 유전 정보를 몸 안에 넣어주는 전달물질로도 바꿀 수 있다. 엄 교수는 “아밀로이드 섬유 형성을 지연시키는 메커니즘을 개발해 질병 치료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2015 메디컬코리아 대상] 밝은치과의원, 미관상 안좋은 변색 치아·뻐드러진 앞니 등 집중 치료 2015-12-09 07:00:46
등을 시행한다.앞니가 벌어진 경우에는 특수 물질을 부착해 단시간에 치료한다. 과거에는 새로운 치아를 씌웠다. 밝은치과의원에서는 1~2회 방문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앞니가 뻐드러진 환자들은 교정이나 보철이 필요하다. 보철은 1~2주일 정도 걸린다. 교정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치료 효과가 좋다는 게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