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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도부 '불복 아니다' 에도 강경 치닫는 친노 2013-07-16 17:02:24
그동안 잠잠했던 문재인 의원을 비롯한 친노 세력이 적극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특히 친노계는 대선 불복이 아니라는 김 대표의 공식 입장과는 달리 현 대통령을 인정할 수 없다는 듯한 발언까지 서슴지 않아 당 지도부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16일 언론 브리핑에서 “민주당은 대선에 불복...
이해찬 홍익표 잇따른 막말, 네티즌 반응 봤더니… 2013-07-15 17:56:01
‘정치공작 규탄 및 국정원 개혁 촉구 충청권 당원 보고대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당신’이라 지칭한 뒤 “국정원을 비호하고 거짓말을 하면 당선 무효를 주장할 세력이 늘어나 정통성을 상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임고문은 “옛날 중앙정보부를 누가 만들었나. 박정희가 누구이고 박정희가 누구한테 죽었나” 며...
이정희 대표, 박 前대통령 또 '다카키 마사오'로 칭하며 비난 2013-07-14 16:05:38
'국정원 정치공작 대선개입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새누리당이 야당 국정조사 특위위원의 사퇴를 요구하다 '귀태 발언'까지 트집 잡으며 국정조사를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친일 매국세력, 다카키 마사오가 반공해야 한다며 쿠데타로 정권을 잡고 유신독재 철권을 휘둘렀는데, 그의 딸...
안철수 의원, 요즘 뭐 하지 … 2013-07-14 10:02:34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거나 세력을 쌓아나갈 기회"라고 말했다. 앞서 안 의원 측의 무소속 송호창 의원은 지난 12일 한 라디오방송 전화인터뷰에서 nll 관련 공방에 대해 "국민의 민생 문제나 경제민주화 등과 아무 상관도 없는데 정치권이 논란을 벌이는 것이 너무나 소모적"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거대 정당 이외...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2013-07-12 15:54:15
명종 뒤에서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인물이잖아요. 드라마 상 최종 악의 설정은 문정왕후였는데 역사를 뒤집어엎어 가며 할 수는 없으니까 그런 게 약점이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워낙에 쫓기고 사건의 본질과 배후세력을 파헤치다 보니 최원은 홍다인(송지효)과 소백(윤진이)의 사랑을 받았지만 사실 러브라인은...
[Global Issue] 꽁꽁 언 '아랍의 봄'…이집트 사태 미궁속으로 등 2013-07-12 15:28:59
뉴욕타임스 기고문에서 “세속 정치 체제와 이슬람주의가 공존하는 실험이 실패했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실각에도 시위는 여전무르시의 실각에도 이집트 사태가 좀처럼 수습되지 않고 있다. 무르시의 지지세력인 무슬림형제단은 지난 5일부터 과도 정부에 반대하며 폭력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군부가 무슬림형제단...
[사설] 前국정원장 구속을 보는 불편한 심정 2013-07-11 17:31:28
다른 정치세력에 기밀을 누설하면서 퇴직 후 자리를 흥정하는 직원까지 있었다니 개탄할 일이다. 대북업무에 집중하면서 산업정보 유출을 막고 사이버테러에 맞서는 등 역량강화가 시급하다. 그러나 대북업무에 집중하라면서 국내 파트를 없애라는 식의 주문은 무분별하고 비이성적이다. 북의 대남 전략이 국내 곳곳의...
[책마을] 프랑스 혁명 후에도 끝나지 않은 레미제라블 2013-07-11 16:46:59
위협적 정치세력으로 성장해 남성 정치인들과 경쟁상대가 됐기 때문이다. 혁명 이후 나폴레옹 1세가 등장하자 여성 관련 법률은 약화되거나 폐지됐다. 나폴레옹 민법은 아버지가 자녀와 아내를 일정 기간 교정원에 감금할 수 있도록 허용했고 이혼법도 여성에게 불리하게 수정됐다. 부르봉 복고왕정은 여성의 권리를 더욱...
[한경데스크] '이집트 사태' 관전법 2013-07-07 17:29:12
지지세력이 전 국민의 30%에 달한다고 외신은 전한다. 타흐리르 광장은 반(反)무르시 시위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무르시를 쫓아낸 만큼 광장의 다음 주인은 친(親)무르시 세력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이들이 광장을 점거하고 전국에서 시위를 하면 그땐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가. 시위 저변에 자리한 포퓰리즘 이제 누가...
[맞짱 토론] 금융소비자보호원 독립·분리해야 하나 2013-07-05 17:41:26
관치세력이 비집고 들어와 감독지배구조(감독독립성·책임성)를 각종 왜곡으로 오염시켰다. 그 결과 감독이 경기정책(내수부양)에 종속되면서 2003년 신용카드사태가 빚어졌다. 감독업무 단절 고려 안한 외양 위주의 ‘땜질 처방’ 감독이 관치에 일단 길들여지면 정치적 영향에 민감해지고 금융(산업)정책에도 종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