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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이란 국회의장에 "수교이래 첫 방한 환영" 2017-06-28 12:24:35
지난 7일 이란 국회의사당 테러에 따른 희생자와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표했다. 라리자니 국회의장은 "한·이란 양국은 오랜 협력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이란의 경제개발계획 추진에 있어 한국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가스·발전 등 에너지분야, 철도건설, 하수처리 등 환경분야, 제철산업, 과학,...
중국 웨이하이 통학버스 참사…인천에 합동분향소 설치 2017-06-28 10:00:11
발생한 '유치원 통학버스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분향소가 인천에 설치됐다. 유족과 재외 한인들을 지원하는 단체 '재외 한인구조단'은 인천시 서구 국제성모병원에 사고로 숨진 유치원생 11명의 합동분향소를 차렸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에 있는 친인척과 지인들을 위해 26일 저녁 늦게 설치된 이...
'친정 복귀하나'…해경 출신 경찰관들 좌불안석(종합) 2017-06-28 09:39:10
보는 시각은 편협한 것"이라며 "오히려 조직의 '희생자'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누가 다시 해경으로 복귀할지는 경찰에서 결정할 문제"라며 "해경은 정원과 현원 수에 대해 경찰이 의견을 내놓으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경청 부활…해경 출신 경찰관 200명 '좌불안석' 2017-06-28 06:00:12
보는 시각은 편협한 것"이라며 "오히려 조직의 '희생자'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누가 다시 해경으로 복귀할지는 경찰에서 결정할 문제"라며 "해경은 정원과 현원 수에 대해 경찰이 의견을 내놓으면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콜롬비아서 경찰 매복 피습…최소 3명 사망·1명 실종 2017-06-28 02:21:59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관을 피습 현장으로 파견해 공격을 자행한 세력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번 총격은 지난해 정부와 평화협정을 체결한 최대 반군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이 유엔에 무기 반납을 완료한 시점에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카우카 주는 콜롬비아 정부와 반군, 마약 갱단 간의...
[고침] 국제('[르포] 난민 2만5천명 '컨테이너 도시'…) 2017-06-27 18:26:58
'전쟁 희생자'로 대우한다"며 차별이나 갈등 우려를 반박했다. 다만 교육통계로 확인되는 난민아동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국제사회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빌렌 청장은 "중등교육, 특히 여자청소년의 취학률이 극도로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시리아난민 아이들이 '잃어버린 세대'가 되지...
[연합시론] 3년여 만에 살려낸 세월호 기간제교사의 '명예' 2017-06-27 17:07:23
못했다. 두 교사의 유족과 세월호 희생자 가족, 기간제 교사와 시민단체 등은 순직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였으나 인사혁신처는 요지부동이었다. 법 규정에 어긋난다는 것이었다. 여론도 압도적으로 순직 인정을 지지했고, 국회입법조사처가 기간제 교사를 공무원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는 해석을 내고 인권위원회가 법원...
[고침] 국제('터키땅 더부살이 7년 350만 난민…') 2017-06-27 15:37:31
시리아난민을 '손님'이나 '전쟁 희생자'로 여긴다는 말을 수없이 되풀이한 터키도 이제는 난민 추가 수용에 부정적인 입장을 공공연히 드러낸다. 빌덴 AFAD 청장은 "터키에 있는 23개 캠프는 가득 차서 난민을 더 받기가 힘들다"면서 "이들리브에서 격렬한 교전이 생기지 않도록 외교부가 노력을 기울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6-27 15:00:09
박홍석 교수 국제학술대회 최고논문·공로상 170627-0765 지방-0156 14:40 대전 산내 학살사건 희생자 위령제 열려 170627-0767 지방-0157 14:41 고양경찰 '우리동네 무술보안관', 3개 지구대로 확대 실시 170627-0768 지방-0158 14:41 "정보·노하우 공유하자"…충북 소상공인 협업단 발족 170627-0769 지방-0159...
국회 윤리심사자문위, 현직의원 14명에 '겸직 불가' 판단 2017-06-27 14:53:47
자문위원·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위원회 고문), 위성곤(한국산림치유지도사협회 고문), 정성호(대한속기협회 회장), 홍익표(더미래연구소 이사) 의원 등이었다. 도종환(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의원 시절 기준으로 겸직 불가 판단을 받았다. 김영춘 의원은 외부 기관 직책을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