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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최태원·최재원 SK그룹 총수 형제 횡령사건 수사·재판 2014-02-27 10:42:08
대한 징역 4년형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최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고인 및 검찰의 상고 기각, 원심의 징역 4년 실형을 확정했다. 최 회장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받았다.최 회장은 sk그룹 계열사에 펀드 출자한 돈 465억원을 국외로 빼돌려 선물옵션 투자에 사용,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
<상보> 대법, 최태원 SK회장 징역 4년 실형…동생도 3년6월 확정 2014-02-27 10:37:51
4년형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주심 양창수 대법관)는 27일 최 회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의 징역 4년 실형을 확정했다. 최 회장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을 받았다.최 회장은 sk그룹 계열사에 펀드 출자한 돈 465억원을 국외로 빼돌려 선물옵션 투자에 사용,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심에서 징역...
[다산 칼럼] 정부 신뢰 높이는 첩경은 '성공 인사' 2014-02-25 20:40:31
없다. 최근 국회 인사청문을 통과한 조희대 대법관 후보자의 경우는 이런 공직 인사제도 아래서 정부가 유념해야 할 귀중한 수칙을 일깨워주는 좋은 사례다. 박근혜 정부 2년차를 맞아 개각설이 나돈다. 잘한 일도 있고 기대에 못 미친 일도 있었지만 늘 인사가 문제였다는 중론이다. 당연한 얘기로 들리겠지만, 정부 인...
朴 대통령 취임 1년, 대선 캠프 주역들 뭐하나 2014-02-24 21:00:02
대법관은 대선 직후 변호사 사무실을 열었다가 작년 11월 국세청 세무조사감독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선임됐다. ○일부 공신은 일상 복귀 ‘대선 공신’ 그룹에 속하지만 정부 출범 이후 제자리로 돌아가 소리없이 박근혜 정부를 지원하는 인사들도 있다. 대선 캠프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은...
포스코 사내이사 대거 교체…실무형 전문가 전진배치(종합) 2014-02-24 16:18:18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3명이 추천됐다. 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이사회 의장), 한준호 삼천리[004690] 회장 등 2명은 다음 달 임기 만료로 물러난다. 나머지 한 자리는 작년 3월 김지형 전 대법관의 사퇴로 생긴 공백이 채워지는 것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포스코 사내이사 대거 교체…실무형 전문가 전진배치 2014-02-24 15:42:01
안동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등 3명이 추천됐다. 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이사회 의장), 한준호 삼천리[004690] 회장 등 2명은 다음 달 임기 만료로 물러난다. 나머지 한 자리는 작년 3월 김지형 전 대법관의 사퇴로 생긴 공백이 채워지는 것이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포스코 '권오준號' 사내이사 5명 중 4명 교체 2014-02-23 21:33:52
빠지고 3명이 채워지는 것은 김지형 전 대법관이 지난해 3월 사외이사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생긴 공백을 채우기 위한 것이다. 이영선 의장은 “사내이사는 5명, 사외이사는 7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라며 “정관에 이사회 구성원이 ‘12명 이하’로 돼 있어 문제없다”고 설명했다.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9월부터 초·중·고 '선행학습' 못한다 2014-02-20 21:02:26
금지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조희대 대법관 임명안도 가결 [ 이호기 기자 ] 오는 9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선행 학습을 할 수 없도록 금지한 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희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과 유영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선출안도 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공교육...
조희대 대법관 임명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2014-02-20 15:18:13
조희대 대법관 후보자(56)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무기명 전자투표에서 총 234명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230명, 반대 4명으로 가결됐다.국회 인사청문특위는 앞서 19일 채택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에서 다양한 재판 실무 경험을 쌓으며 인권보호를 위해 재판을 해온 점, 향후 다양한...
'김앤장 독주' 깨졌다…국제통상·선박금융 등서 광장에 밀려 2014-02-19 21:34:50
상고심이 강하다. 지난해 9월에는 대법관 출신의 김능환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영입하는 등 인력스카우트에서도 재미를 봤다. 실제로 김승연 파기환송심의 경우 박해성·윤용섭·강석훈 변호사 등 로펌 내 최정예 멤버를 총동원했다. 체임버스앤드파트너스의 금융·송무 분야 평가에서 1위 그룹으로 도약한 세종의 김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