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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금감원, 구조조정 中企 조기 정상화 지원 2013-03-05 11:00:06
금융감독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은행권의 기업 신용위험 평가 결과 B등급(패스트트랙 적용), C등급(워크아웃 선정), D등급(기업회생 등)으로 분류된 중소기업으로 올해는 200곳이 혜택을 받는다. 절차는 채권 금융기관의 자율협의회가 기업건강 진단신청을 의결하면...
[공기업 나눔경영] 자산관리공사, 저신용·영세 자영업자 돕는 '서민금고' 2013-02-27 15:31:30
신용회복기금과 전환대출(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 역할에 주목했다. 최근 캠코는 서민금융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캠코의 바꿔드림론은 신용이 낮은 사람이나 서민들이 대부업체 등에서 빌린 연 20% 이상 고금리 대출을 캠코의 신용보증을 통해 연 10.5% 수준의 은행대출로 전환해주는 제도다. 2008년 12월 업무를...
[공기업 나눔경영] 한국석유공사, 보일러교체·연탄 지원…에너지빈곤층 '선샤인사업' 2013-02-27 15:31:08
석유개발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공사는 산학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종대 등 총 10개 자원개발 특성화 대학에 30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다. 지난해 15개 대학 26명에게는 공사의 해외 사업장에서 인턴십을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석유공학 및 지질학 전공 대학·대학원생 56명에...
상의 "조선산업 지원에 정부가 나서야" 2013-02-27 06:00:52
운용도 필요하다고했다. 이와 함께 선박보증기금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고 회사채시장을 안정화할 것 등도 요청했다. 조선산업은 선박이 10억원어치 팔리면 12명이 새 일자리를 얻을 정도로 고용창출 효과가 큰데다 국내 수출의 10%를 담당하고 대기업과 1천여개의 협력 중소업체들로 구성된 동반성장 산업이...
[한경포럼] 달러의 귀환 2013-02-26 17:22:18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을 기축통화로 삼자는 주장까지 했었다. 이런 중국이 달러 뒤에 서겠다고 자세를 낮춘 것은 백기 투항이나 다름없다.중국도 “달러밖에 없다” 인정사실 대안이 없다. 강력한 대항마라던 유로화는 이번 재정위기를 통해 분명한 한계를 드러냈다. 산업경쟁력에서 엄청나게 차이나는...
쌍용건설 '산넘어 산'…자금지원 빨라야 4월말 2013-02-26 16:56:32
채권단 중 일부는 캠코가 부실채권정리기금 종료에 따라 넘긴 쌍용건설 주식을 받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 과정에서 실사 결과에 따라 감자한 뒤 출자전환이 이뤄져야 하는데, 주식을 받으면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협력업체 연쇄도산 우려쌍용건설은 운영자금이 고갈됐기 때문에 유상증자 등을 통해 추...
쌍용건설 워크아웃 신청 임박…등 떠밀리는 채권단 2013-02-24 16:59:22
22일을 기점으로 부실채권정리기금을 종료하면서 보유 지분을 채권단에 떠넘겼다. 앞으로 감자 후 출자전환이 이뤄지면 예금보험공사 등은 빠지고 은행들이 주요 주주로 남게 된다. 채권단은 1300억원을 돌려받기는커녕 앞으로 ‘채권단’뿐 아니라 ‘주주’의 책임까지 지고 쌍용건설을 지원해야 하는 셈이다. ◆등...
대한항공, 협력업체와 '同行' 나선다 2013-02-24 09:03:04
시행하고, 협력사에 대한 교육과 기술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제작사업 부문의 협력사들이 국제 항공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외 기술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항공화물 대리점 직원들을대상으로 항공화물 수송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동행'의 취지에...
"경제회복돼도 세계교역 큰 폭 확대 어려울 것" 2013-02-24 08:01:07
이러한 교역부진 양상이 선진국과 신흥국의 대다수 국가에서 나타나고있다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를 인용해 지적했다. 금융위기 이후(2008년 3분기~작년 3분기) 연평균 수입증가율은 위기 이전(2000년 1분기~2008년 2분기)에 비해 선진국은 4.9% 포인트(5.4%→0.5%), 신흥국은 8.5%포인트(21.1%→3.6%)...
"2년 연속 적자 책임"…채권단 결정이 변수 2013-02-22 21:08:03
경우 1400여개 협력업체들의 연쇄 도산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서 후폭풍이 만만찮을 전망이다. 쌍용건설의 국내외 사업현장만 130여곳이 넘고 협력업체도 1400여개에 달한다. 또 19조원 규모의 해외 공사 입찰을 진행하고 있어 대외 신인도 하락도 우려된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