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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팀 수석부단장 맡은 최경주 "스피스 말고 데이 응원해 주세요" 2015-10-02 18:45:09
높은 안병훈(24·52위) 대신 배상문(29·85위)을 선발한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배상문은 병역 문제가 있어서 조금 예민했지만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코스를 가장 잘 아는 선수가 필요했다”며 “배상문이 대회 코스에서 두 번이나 우승한 점을 안병훈보다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미안하다 친구야"…안병훈, 노승열 꺾고 국내 첫승 2015-09-20 18:34:25
1타 차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안병훈은 우승 직후 “고국무대에서 첫 우승을, 그것도 메이저대회에서 하게 돼 뜻깊다. 앞으로 쇼트 게임을 보완해 세계랭킹을 더 끌어올리고 싶다”고 말했다.안병훈은 승리를 확정지은 뒤 환호하지 않았다. 그는 “버디를 잡으며 우승했으면 웃었을 텐데 승열이가...
장타 앞세운 노승열, 바닷바람 뚫고 '맹타' 2015-09-18 18:40:14
안병훈은 전날 단독 2위에서 단독 6위로 떨어졌다.노승열에 뒤지지 않는 장타는 여전했지만 짧은 퍼트를 여러 번 놓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안병훈은 “바람 때문에 티샷에서 실수가 많았다”며 “ob가 하나 났고, 해저드에도 한 차례 빠졌다”고 말했다. 이어 “승열이와 타수 차이(5타)가...
안병훈, 300야드 '펑펑'…"역시 월드클래스 샷" 2015-09-17 18:47:20
bmw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안병훈은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대표 선발 랭킹 11위에 올라 간발의 차이로 10위까지 주는 자력 출전권을 놓치고 배상문(29)에게 밀려 단장 추천도 받지 못한 아쉬움을 3년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 우승으로 풀 기회를 맞았다.안병훈은 2012년 경기 이천에서 열렸던 유럽투어...
안병훈 "남자골프 흥행 불씨 될게요" 2015-09-16 18:39:54
대회 나선 골프스타 안병훈신한동해오픈 출전 본선진출 목표…욕심 버려 [ 이관우 기자 ] “프레지던츠컵 출전이 무산된 건 솔직히 서운하죠. 남자골프 흥행에 작은 불씨가 된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우승한다면 상금을 좋은 일에 쓰고 싶습니다.”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303.5야드(278m)에 달하는 ‘괴물...
'흥행 돌풍' 한국남자골프 '부활 샷' 쏘다 2015-09-14 18:36:32
열리는 신한동해오픈까지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신한동해오픈에는 안병훈(24) 노승열(24·나이키골프) 등이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해 갤러리들을 불러모을 것으로 전망된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
아시아 첫 개최 '프레지던츠컵', 배상문 '깜짝 발탁'…필 미켈슨도 합류 2015-09-09 18:56:31
본다”고 설명했다.안병훈(24)도 유력한 단장 추천 선수로 거론됐지만 최종 출전권은 배상문과 보디치에게 돌아갔다. 안병훈의 인터내셔널팀 랭킹은 12위로 배상문보다 높지만, 프라이스 단장은 배상문이 대회 코스에 익숙하고 흥행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미켈슨, 프레지던츠컵 ‘개근’이날...
배상문,프레지던츠컵 단장추천선수로 합류··"대회 후 입대" 2015-09-09 09:35:27
응원할 선수를 두는 게 중요했다"고 강조했다. 안병훈(24)도 유력한 단장 추천 선수로 거론됐지만 최종 출전권은 배상문과 보디치에게 돌아갔다. 이에 따라 인터내셔널팀은 배상문, 보디치와 함께 세계랭킹으로 선발된 대니 리, 제이슨 데이(호주),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애덤 스콧(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배상문, 프레지던츠컵 '뛴다'…"대회 후 입대" 2015-09-09 08:06:21
게 중요했다"고 강조했다.안병훈(24)도 유력한 단장 추천 선수로 거론됐지만 최종 출전권은 배상문과 보디치에게 돌아갔다.인터내셔널팀은 배상문, 보디치와 함께 세계랭킹으로 선발된 대니 리, 제이슨 데이(호주),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 애덤 스콧(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랜던 그레이스(남아공), 마크...
'골프 빅3' 매킬로이·스피스·데이 "지존 가리자" 한판 승부 2015-09-01 18:35:56
대회에서 굳히기를 노린다. 세계랭킹 56위인 안병훈(24)은 선발 순위 12위를 달리고 있다.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