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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역 사망자 사인 `다발성 장기손상` 2016-10-20 15:06:28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승강장 안전문(스크린도어)과 전동차 사이에 끼여 숨진 김모(36)씨의 잠정 사인은 `다발성 장기손상`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20일 오전 진행한 김씨 부검 결과, 이 같은 1차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 분원에서 진행된 부검에서는 늑골 수대와 양...
5호선 김포공항역 사고 기관사, 4시간 조사…`업무상과실치사` 입증될까 2016-10-20 02:01:38
안전문(스크린도어) 사망사고를 낸 전동차 기관사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9일 전동차 기관사 윤모(47)씨를 오후 4시께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오후 8시까지 4시간 가량 조사했다. 경찰은 윤씨를 상대로 사고 당시 승객 김모(36·사망)씨가 끼었다는 인터폰 신고를 받고도 나와서 확인하지 않았던 이유...
5호선 김포공항역 사망사고 피해자는 서울대 출신 항공사 직원 2016-10-19 18:40:39
19일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안전문(스크린도어)에 끼어 사망한 피해자 김모(36)씨는 장래가 유망한 항공사 직원으로 알려졌다. 김씨의 회사 동료의 말에 따르면 그는 서울대 공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2011년 국내 유명 항공사에 입사했다. 회사 연수에서 300명에 달하는 입사 동기를 이끌어가는 4명의...
[5호선 김포공항역 사고] 기관사 "승객 끼였다" 신고 받고도 확인 안 해 2016-10-19 16:40:44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고로 승객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난 해당 전동차 기관사가 신고를 받고도 밖으로 나와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오전 7시18분께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하차하던 승객 1명이 전동차와 승강장 안전문 사이에 끼였고, 전동차가 그대로 출발해 승객은 7.2m가량...
서울 지하철노조 파업 중단…"시민 안전 위해" 2016-10-19 11:17:34
김포공항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관련 시민 안전을 위해 파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노조는 이날 임단협 결렬을 이유로 하루 경고파업을 했다.노조 간부 위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간에만 하는 부분파업이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5호선 지하철 사망 사고 발생, 누리꾼 "스크린도어 열리자마자 닫히는 경우도 있어" 2016-10-19 10:58:22
5호선 스크린도어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19일 경찰과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8분께 방화행 방향 열차에서 김포공항역으로 하차하던 남성 승객 김모(36) 씨가 지하철 출입문과 스크린도어에 끼여 사망했다. 사고 직후 승객은 고양 명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서울 지하철 19일 파업…5호선 잇단 사고로 지연 2016-10-19 10:36:52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는 전동차와 승강장 스크린도어 사이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비상문으로 튕겨 나와 숨졌다.또 오전 7시15분께에는 목동역에서 상일동으로 향하는 전동차가 고장으로 멈춰 섰다.이 여파로 뒤따라오던 열차가 줄줄이 밀려 1시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반복되는 파업과 맞물려 스크린도어 사...
김포공항역서 승객 스크린도어에 끼어 숨져…올해만 3명 2016-10-19 10:20:52
80대 할머니가 승강장 스크린도어 벽과 열차 사이에 끼여 숨졌다.열차 문에 낀 가방을 빼내려다 변을 당한 것이다.지하철 문과 스크린도어 사이에 이 할머니가 끼여 스크린도어가 다시 열렸지만, 차장과 기관사는 상황을 살피지 않고 열차를 출발시켰다.비슷한 사고는 2014년 9월에도 있었다.4호선 총신대입구역에서 80대...
5호선 김포공항역 사고, 스크린도어에 낀 30대男 현장서 사망 2016-10-19 09:54:15
지하철 안전문(스크린도어)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또 발생했다. 9일 오전 7시 18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김모(36)씨가 출입문과 승강장안전문 사이에 끼여 숨졌다. 이 남성은 지하철 안전문에 낀 사이 열차가 움직이면서 그 자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철도파업 대체인력 기간제 직원에 대학생 포함 '논란' 2016-10-11 10:29:20
문이 닫혀 발이 끼었고,1m 이상 끌려가다 공사 중이던 스크린도어에 부딪혀 숨졌다. 사고 당시 24시간 교육만 받은 채 대체인력으로 투입돼 출입문 개폐 조작을 맡았던 전철 차장은 한국교통대 철도대학 1학년 학생이었다. 코레일은 사고 후 대학생 대체인력을 모두 철수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