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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알리바바 등 금융업 진출 활발한데…한국 IT기업은 '전금법'에 막혀 주변만 '입질' 2014-04-21 21:18:19
모바일 결제·금융서비스 승인을 요청해 놓은 상태다. 승인을 받으면 유럽 전 지역에서 전자화폐를 발행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이용자들끼리 돈을 주고받고 페이스북으로 쇼핑도 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반해 국내 it기업들의 금융서비스 진출은 은행과 카드사의 서비스를 단순히 스마트폰으로 옮겨 오는 데 그치고 있다....
삼성종합화학, 삼성석유화학과의 합병 결의‥"흡수합병 방식" 2014-04-02 15:37:29
삼성석유화학의 주식과 교환하는 흡수합병 형식이다. 합병회사의 사명은 삼성종합화학이다. 양사는 오는 18일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6월1일까지 합병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삼성종합화학, 규모가 더 커지겠구나" "삼성종합화학, 미래가 기대된다" "삼성종합화학과 삼성석유화학...
충남 아산 랜드마크, ‘모노팰리스’ 소형아파트 및 상가 공급 2014-04-02 14:23:31
대로변과 접한 전면 개방형 로드상가 형식이다. 156세대 입주민과 주변 초?중?고등학교 등의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이비즈네트웍스 주택임대사업연구소 김보성 소장은 “모노팰리스는 개별적인 집주인을 통해 임대 받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전체 세대의 주인이 이비즈네트웍스 단일”이라며...
[Cover Story] 달콤한 규제의 유혹…‘보이지 않는 손’은 어쩌라고 2014-03-28 19:28:20
규제는 ‘권고’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사실상 ‘명령’과 마찬가지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대기업을 규제하는 명분은 ‘상생’이다. 이른바 ‘생계형 업종’에서 중소기업의 입지가 넓어져야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물론 일리 있는 논리다. 공존과 공생은 시대의 키워드다. 하지만 대기업을...
3차 슈퍼주총일 이변은 없었다…497곳 주총 '뚝딱' 2014-03-28 16:45:08
재선임을 승인했다. ◇ 독립성 결여 '사외이사' 앉히기 여전 일부 상장사는 논란이 된 사외이사 선임을 무사히 처리했다. KB금융은 조재목 서울대 교수와 김명직 한양대 교수, 신성환 홍익대 교수 등 3명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건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국민은행 노조가 독립성 부족을 이유로...
남승우 풀무원 사장 "창사 30주년, 제2의 도약 준비" 2014-03-28 10:02:50
심사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정관 변경 등 5개 안건이 다뤄졌습니다. 풀무원은 7년째 주총 2부에는 `열린 토론회`를 마련, 회사와 주주가 회사 경영을 놓고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인 이익선의 사회로 남승우 총괄사장과 강영철 전략경영원장(사장)이 `3자...
5월부터 금융계열사 고객정보 공유 제한 2014-03-28 06:04:20
형식으로 5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면서 "개인정보보호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는 차원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 카드사, 보험사, 저축은행, 증권사 등 금융사들은 5월부터 업무 지침서에서 이런 내용을 담아 이행하게 된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금융지주사 계열사들끼리 고객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3천억원 사기대출 사건, 풀리지 않은 의문들> 2014-02-10 10:46:07
보고 대출을 승인했다. 통상 대출 승인은 서류 검토만으로 이뤄진다. 매월 대출이 나갈 때마다 현장에서 물건이 들어왔는지 일일이 확인하는 것은 물리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씨의 직책이 KT ENS의 자금담당자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의문은 남는다. 회삿돈을 집행하는 자금부서에 단 한...
KT ENS "대출심사 소홀" vs 은행 "인감증명서만 10장 받아" 2014-02-09 20:40:36
ens 관계자는 “인감의 사용 승인이 나더라도 인감 관리 직원이 직접 신청한 직원을 찾아가 서류를 일일이 확인한 뒤 도장을 찍어주고, 이후 이를 기록으로 모두 남긴다”며 “하지만 이번 사기대출과 관련해 이 같은 기록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하나은행 측은 “kt ens로부터 받은 인감 증명서만 10장”이라며...
TM 비중 높은 7개 보험사만 예외 2014-01-26 21:34:38
협조 요청’이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그 내용을 보면 사실상 금지와 다를 바 없다. 텔레마케팅(tm) 비중이 큰 7개 보험사를 제외한 전 금융회사와 전속 모집인이 적용 대상이다. 금융당국은 “하루이틀간은 대출을 권유하는 문자와 전화가 갈 수 있지만 그 이후엔 사기일 수 있으니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