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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총 소득대비 가계소득 줄어 ...체감경기 악화 요인 2013-01-14 12:00:00
우리나라 국민총소득 중 가계로 분배되는 몫이 주요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의 김영태 팀장과 박진호 조사역은 `가계소득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199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가계소득은 미국·독일 등 주요 선진국과 달리 국민총소득(GNI)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세가...
[뉴스&] 세계 증시 자금 유입 6년만에 최대 2013-01-14 08:10:37
앞두고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요 경제일정 정리해주시죠. <기자> 오늘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주재로 대통령직 인수위의 업무보고가 이어집니다. 외교통상부와 고용노동부, 감사원 등의 업무보고가 9시부터 예정돼 있고요. 재정부는 오늘 지난해 국고채 발행실적을 발표할...
"미 경제지표 개선 가능성에 촉각" 2013-01-14 08:01:44
가계의 소득 증가를 가능하게 해 주택 수요에 대한 증가세를 이어가게 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미국 가계의 주택구입 능력지수는 역사적으로 높은 198 정도를 기록하고 있다. 그만큼 주택 구매 여력이 확충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은 주택 수요 증가에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시그널이다. 신규주택 건설이 작년 78만 호에서...
'소득 8분위'도 국가장학금 받는다 2013-01-13 17:06:33
지급대상이 올해부터 소득 분위 8분위까지 확대되고 소득 수준별 지원금액도 당초보다 늘어난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득분위 8분위는 2012년 3분기 전체가구 소득 기준으로 6297만원 이하 가구에 해당한다. 소득 분위는 가구 소득을 최저 1분위에서 최대 10분위까지 10개 그룹으로 나눈 것이다. 교육과학기술...
[사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서울시는 오버하지 말라 2013-01-13 16:54:10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세금을 내며, 가계에 소득을 제공하는 것은 기업이 이윤을 추구한 결과물이지 목표가 아니다. 그 어떤 것도 기업의 이윤추구와 동렬에 놓이거나 우선할 수는 없다. 합법의 틀 안에서 최고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기업활동의 본질이다. 바로 그 기업 활동을 통해 우리는 오늘의 이 풍요로운 세계에 살고...
[기고] 종신보험, 보장액은 연소득의 4~5배가 적당 2013-01-13 09:58:06
연 소득의 4~5배 정도로 보장금액을 설계하는 것이 적절하다.보험료는 너무 부담되지 않는 수준으로 정해야 한다. 중간에 보험을 해약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가계의 재무상황을 고려해 통상 월 소득의 6~10% 수준으로 설계하는 게 합리적이다. 특약을 너무 많이 선택하거나 빠뜨리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ci(치명적 질병)...
저금리 전환대출 확대ㆍ보완해 채무자 구제 2013-01-13 08:01:13
`가계부채ㆍ하우스푸어 대책' 중심보험업법 개정ㆍ밴사 수수료 합리화 방안도 보고 `국민행복기금'을 활용한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바꿔드림론(고금리대출의 저금리 전환대출)을 확대ㆍ보완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5일로 예정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오피니언] 삼각파도를 맞닥뜨린 한국경제 등 2013-01-11 09:22:01
첫 번째는 고부채이다. 930조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문제는 한국 경제의 뇌관이다. 물론 당장 모든 가구가 부실화될 정도는 아니지만 이 문제는 정말 풀기 어려운 과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로 인해 발생하는 하우스푸어 문제는 경제주체들이 좌절감에 가까운 박탈감을 느끼는 원인이 돼 버렸다. 집(house)을 소유한 사람도...
"미국 상반기 경기 둔화 불가피"- 대신증권 2013-01-10 09:00:52
가계 명목소비 지출은 3.4% 증가에 그칠 수 있다"며 "올해 물가상승률 예상치가 2%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저축을 해도 실질 소비지출 증가율은 1.4%로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일반적으로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소득변화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 급여세 인상효과와 정부 이전지출 감소는...
日, 직원 월급 올리면 법인세 깎아줘 2013-01-09 16:54:27
터주고 가계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다.한편 부유층에 대해서는 오히려 소득세율을 올리는 방안이 여당 내부에서 검토되고 있다. 소득세 최고세율을 현행 40%에서 45%로 높이는 것이 골자다. 일본은 연간 과세소득에 따라 5~40%의 6단계 소득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과세소득이 1800만엔을 넘으면 최고세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