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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고금리에다 총선 후 생필품값 줄인상…민생고부터 챙겨야 2024-04-17 14:40:45
다음 달에는 볼펜에 가공란과 과자, 김, 일부 라면 가격도 인상될 것이라고 한다. 중동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여 생산비 증가로 인한 추가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도 있다. 급락하는 원화 가치 때문에 계속 오르는 수입 물가도 국내 물가엔 큰 부담이다. 지금의 고물가 상황이 더...
고환율에 식품·유통업계 '비상'…먹거리물가 더 오르나 2024-04-17 11:54:00
빵, 과자 등에 들어간다. 밀가루와 설탕, 식용유 등을 생산하는 CJ제일제당[097950]의 지난해 원당 매입 비용은 8천558억원이었으며 원맥을 사들이는 데는 3천313억원을 썼다. 식용유 등을 제조하는 데 사용하는 대두 매입 비용은 1조1천430억원이었다. 원재료 수입 가격이 상승하면 제품 원가에 압박이 있을 수밖에 없다....
CU,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 '스낵·라면' 특화 편의점 2024-04-17 09:28:35
다음으로 과자류의 매출 비중이 높은 점에 착안해 두 번째 라이브러리 테마를 스낵&라면으로 선정했다. 라면 라이브러리 1호점(CU 홍대상상점) 매출 비중을 보면 라면 매출이 21.8%로 1위고, 스낵을 포함한 과자류(13.6%), 간편식(11.6%), 디저트(7.5%) 순으로 나타났다. 라면 라이브러리에서 라면 매출의 65%를 외국인...
편의점·마트서 파는 생필품·식품값 줄줄이 오른다 2024-04-16 20:42:26
오른 가격에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과자와 가공 김, 짜장라면 등 소비자 판매가격도 다음달에 인상될 조짐이다. 대형마트 관계자는 “과자류와 가공김, 라면 등 제조사가 원재료 가격 인상으로 소비자가격을 올리려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제조업체들이 다음달에 공식 인상 공지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
편의점·대형마트, 볼펜부터 생리대·가공란까지 가격 줄인상(종합) 2024-04-16 16:57:39
인상…내달 과자·김 오를 듯 총선 끝나자 외식·식품·생필품 전방위로 가격 인상 확산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원부자재 가격 인상에 납품단가가 오르면서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볼펜과 라이터·생리대 등 생필품과 가공란 소비자 가격이 다음 달 1일 일제히 오른다.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 소비자 가격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무알콜 기술개발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 2024-04-15 14:06:35
싶었다. 유럽이나 일본 등에는 맛있는 기능성 과자들이나 그 나라를 대표할만한 기념품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그런 것들이 많지 않았다. 산업적으로도 F&B 산업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좀 더 다른 관점으로 전개해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에 창업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창업 후...
"새콤달콤 맛있네"…'탕후루' 이어 새로 뜬다는 디저트 2024-04-15 12:54:52
'이상한 과자가게'는 지난 5일 '과일로 가죽을 만든다?! 우리만 빼고 유행 중인 라바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유튜버는 영상에서 "해외에서 유행한다는 걸 알아서 영상을 많이 봐왔다"며 "(만들어보니) 단맛이 강하지 않고, 새콤함과 쫄깃쫄깃함이 매력적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먹거리 물가 언제까지…1분기 다소비 가공식품 6% 상승 2024-04-14 06:01:00
품목은 1분기에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라면과 빵, 과자, 커피, 아이스크림, 설탕, 원유 등 7개 품목의 담당자를 지정해 물가를 전담 관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설탕은 100g당 가격이 지난 1월 359원에서 지난 달 367원으로 2.2% 올랐고, 라면은 개당 804원에서 810원으로 0.7% 비싸졌다. 정부의 집...
中 수출하고 과자·음료로도 개발…오리온, 용암수로 생수판 흔든다 2024-04-11 18:17:39
농축·분리해 칼슘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용암해수칼슘을 식품원료로 인정했다. 용암해수로부터 추출한 미네랄을 식품원료로 공인받은 국내 첫 사례다. 오리온은 용암해수칼슘을 첨가한 과자, 혼합음료 등 제과와 음료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원료화를 확대해...
"건강에 좋은 물, 이거 였어?"…오리온, 경수사업에 '승부수' [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1 16:50:42
농축·분리해 칼슘을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용암해수칼슘을 식품원료로 인정했다. 용암해수로부터 추출한 미네랄을 식품원료로 공인받은 국내 첫 사례다. 오리온은 용암해수칼슘을 첨가한 과자, 혼합음료 등 제과와 음료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 원료화를 확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