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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간식'에 푹 빠진 MZ들…'밤양갱' 불티나게 팔렸다 2024-03-07 22:06:42
가장 오래된 과자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연양갱 상품의 경우 크라운해태제과의 연양갱 점유율이 80% 수준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해당 콜라보 제품은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비비) 기획사와 콜라보로 소량 (연양갱) 제품을 만들었다"면서도 "(편의점과...
"비빔면 1등이 만들면 다르다"…마라덕후들 위한 '신상 라면' 2024-03-07 14:16:56
매운맛 유행은 비단 라면업계뿐 아니라 과자 등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했다. 식품업계에서는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이 얼얼한 매운맛과 함께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듯한 느낌을 줘 불황기 매운 음식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고 풀이하고 있다. 매운맛은 단맛, 쓴맛 등과 달리 사람이 느낄 수 있는 맛에...
'MZ 입맛 잡았다'…에이블리 "푸드관 거래액 150% 증가" 2024-03-07 10:26:00
카테고리 매출을 견인했다. 과자·쿠키, 초콜릿·젤리·캔디 등의 간식 카테고리도 거래액이 120% 늘며 탄탄한 성장세를 보였다. 가수 비비의 '밤양갱'이 화제를 모으며 양갱 거래액이 5배 증가했고 과일 젤리도 주목받았다. 에이블리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기술로 고객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한국 즉석라면 전문 프랜차이즈 ‘Kim’s RAMYUN#’을 운영하는 ‘글로벌케이’ 2024-03-06 23:34:10
냉장·냉동 식품(간편 조리식), 음료, 아이스크림, 과자류 등을 한 곳에서 판매한다. 식사와 디저트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한국 음식과 문화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종합공간으로 발돋움하며 라면을 포함한 K-Food, K-Pop 등 한국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필...
"진짜 너무했네"…1만3000원짜리 휴게소 제육볶음 '시끌' 2024-03-06 10:25:46
과자 11.1%(4391원→4877원) 순으로 인상 폭이 컸다. 앞서 지난해 8월 국토부는 전국 207개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값을 10% 내리자고 산하 기관인 한국도로공사에 제안한 바 있다. 하지만 공사 측은 경영 문제와 영업이익 악화 우려 등을 이유로 인하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린 한경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엘살바도르 "작년 對아시아 최대 수출국은 중국 아닌 한국" 2024-03-06 04:37:05
꿀, 과자류 등 30여개에 이르는 유망 수출 기대 제품군을 소개하기도 했다. 지난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 규모는, 2022년 대비 11.6% 감소한 3억 달러(4천억원)로 집계됐다. 금속류와 승용차 등이 주 수입품목으로 조사됐다. 인구 630여만명의 엘살바도르는 1962년 한국과 수교한 이후 다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사탕보단 소고기나…" 효력 다한 '데이 마케팅' 2024-03-05 21:00:03
맞춰 100만원어치가 넘는 초콜릿, 과자 세트 등 상품을 주문했지만 판매량은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A 사장은 “이번 밸런타인데이는 역대급으로 공쳤다”며 “그때 주문했던 초콜릿 재고를 아직 다 처리하지도 못했다. 이제 기념일이나 데이 특수는 사라진 것 같아 기대를 접었다”고 푸념했다.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아이 대신 강아지 키우는 한국…"내 새끼인데 최고로 해줘야죠" [슬기로운 반려생활 ①] 2024-03-04 07:00:04
"제가 먹는 과자보다 몇 배 비싸지만 어떻게 해요. 내 새끼 먹이는 데 최고로 먹여야죠." 최근 경기 하남스타필드 펫숍에서 만난 60대 여성 A씨가 반려견을 위한 간식을 장바구니에 담으며 한 말이다. 평일 낮 찾은 이곳에 쇼핑객들의 행렬은 줄을 이었다. 반려동물 가방은 최소 9만원에서 최대 23만원에 달한다. 한 봉지에...
소득은 '찔끔' 올랐는데…이 가격은 뭐지 2024-03-04 06:11:17
과자, 아이스크림, 생수 등의 가공식품과 햄버거, 치킨 등 외식 품목 가격이 잇따라 인상됐다. 식품기업과 외식업체들은 원재료 가격, 인건비, 물류비, 임대료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과도한 인상, 꼼수·편법인상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가격은 그대로...
작년 소득 1%대↑·먹거리물가 6%대↑…장바구니·외식 '부담' 2024-03-04 06:01:02
과자, 아이스크림, 생수 등의 가공식품과 햄버거, 치킨 등 외식 품목 가격이 잇따라 인상됐다. 식품기업과 외식업체들은 원재료 가격, 인건비, 물류비, 임대료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과도한 인상, 꼼수·편법인상이라는 지적이 적지 않다. 가격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