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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는 봄 폭염인데 호주는 가을 한파" 2023-05-08 17:46:46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남부 페리셔 스키장은 공식 스키 시즌 개막이 한 달이나 남았지만, 벌써 10㎝의 눈이 쏟아지는 등 고산지대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남반구인 호주는 현재 가을철이지만, 예전보다 빨리 겨울이 시작되는 것이다. 호주 동부지역에서는 돌풍으로 인해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동남아는 폭염인데 호주는 이른 한파…눈보라 몰아쳐 2023-05-08 17:27:00
주에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남부 페리셔 스키장은 공식 스키 시즌 개막이 한 달이나 남았지만, 벌써 10㎝의 눈이 쏟아지는 등 고산지대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남반구인 호주는 현재 가을철이지만, 예전보다 빨리 겨울이 시작되는 것이다. 호주 동부지역에서는 돌풍으로 인해 항공편...
호주 시드니, 절전한다며 찰스 대관식에 오페라하우스 점등 취소 2023-05-07 12:05:26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가 전기를 아낀다며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한 오페라 하우스 점등 계획을 취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호주는 영국 국왕을 헌법상 국가 원수로 삼고 있다. 7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 등에 따르면 호주는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주요 건물들에...
52년된 호주 최고령 석탄 발전소 페쇄…신재생 에너지로 전환 2023-04-28 15:08:17
등에 따르면 호주의 AGL에너지는 뉴사우스웨일스(NSW)주 헌터 밸리에 있는 리들 석탄 화력 발전소가 이날까지만 가동되고 폐쇄된다고 밝혔다. 데미안 닉스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오늘은 역사의 한 장이 끝나는 날이지만 동시에 신재생 에너지 허브로 전환하려는 우리의 계획이 시작되는 날"이라고 말했다. 리들...
호주 현충일에 식민시대 총독 동상 페인트 테러…경찰 수사 2023-04-25 14:51:57
시드니 북서부 윈저의 맥쿼드 공원에 세워진 라클란 맥쿼리 뉴사우스웨일스(NSW)주 5대 총독의 동상이 붉은색 페인트를 뒤집어쓴 채 훼손된 사건이 발생했다. 동상의 받침대 주변에도 손바닥 자국과 함께 '인종청소를 명령한 학살자'라는 글씨가 쓰여 있었다. 맥쿼리는 영국 군인 출신으로 1800년대 중반 NSW주 ...
호주 브리즈번∼멜버른 철도공사, 사업비 28조로 3배 될 듯 2023-04-06 13:26:44
이번 사업은 퀸즐랜드 동부 브리즈번에서 시작해 뉴사우스웨일스(NSW)주를 거쳐 빅토리아주 멜버른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철도 공사다. 기존 철도 노선 1천100㎞를 개량하고 철도끼리 연결될 수 있도록 600㎞의 선로를 새로 건설하게 된다. 철도가 완공되면 최장 1.8㎞ 길이의 열차가 시속 110㎞ 이상의 속도로 달릴 수...
호주 여당 노동당, 선거 잇달아 승리…개헌 추진에 탄력받나 2023-04-04 15:09:02
전했다. 지난 26일 치러진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총선에서도 노동당이 승리하며 정권교체를 이뤄냈다. NSW주는 호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이자 호주 최대 도시 시드니가 속한 곳이다. 노동당이 NSW주 집권당이 된 것은 2011년 이후 12년 만이다. 노동당이 NSW주를 차지하면서 연방정부를 비롯해 호주 본토의 5개 주와...
아마존, 호주에 5년간 12조 투자해 데이터센터 확장 2023-04-04 13:10:18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는 392기가와트시(GWh)를 생산할 수 있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있어 재생에너지만으로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가동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번 투자로 일자리 1만1천개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AWS의 투자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기술을 발전시키며...
호주 공립 중고등학교, 교내 휴대전화 사용금지 확산 2023-04-03 13:18:44
많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모든 공립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이 금지된다. 3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NSW주는 오는 10월 시작하는 4학기부터 주내 모든 공립 중·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 시간은 물론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도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한다. 이를 위해 NSW주...
남호주주, 자발적 안락사 시행 7주만에 신청자 30명 넘겨 2023-03-22 15:04:39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의회가 자발적 안락사를 허용하는 법을 통과시키면서 모든 주에서 안락사가 합법화된 상태다. 다만 준(準)주인 노던 준주(NT)와 수도 준주(ACT)에서는 아직 법이 제정되지 않았으며 NSW주에서는 오는 11월 28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가장 최근에 법이 발효된 곳은 SA주다. 호주에서 안락사 법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