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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사장 "안전사고 예방 총력·품질 최우선…재도약 원년" 2021-01-06 13:05:54
사장은 이날 유인물과 대자보 등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미래에 대한 기대, 불안이 함께 뒤섞여 있는 것 같다"며 "위기 극복과 도태 갈림길에 선 올해 회사와 직원 공동 생존과 발전을 위한 품질 향상 노력에 동참해 달라"고 이처럼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우리 먹거리가...
"文·이성윤과 동문인 것 수치"…대학가서 정부 비판 '봇물' 2020-11-30 11:50:56
의혹으로 극단적 선택을 하자 고려대 캠퍼스에 이를 비판한 대자보가 붙었다. 당시 고려대 캠퍼스 내 외부 게시판에는 청테이프를 이용해 '박원순 더러워'라는 문구를 게시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mi737@hankyung.com다음은 경희대 페이스북 페이지 게시글 전문. 문재인 대통령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이...
"임대호텔?" "가덕도라니"…연이은 태클에도 與 꿋꿋이 '공수처' [여의도 브리핑] 2020-11-19 07:30:02
△태국대사관에 민주화 대자보를 부착한 정의당 당원에 대한 내용 등이었습니다. 정의당은 정부·여당의 가덕도 신공항 추진 행보에 '정치공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다음은 정의당 논평입니다.장태수 정의당 대변인 : 사과는커녕 청와대의 묵묵부답 속에서 불쑥 뛰쳐나온 것은 가덕도 신공항 추진 발표였습니다....
전국 107개 대학에 탈원전 반대 대자보…"정부가 월성 원전 기획 살인했다" 2020-11-09 17:21:15
살리기 운동을 해왔다. 학생연대는 대자보에서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을 ‘현 정부의 월성 원전 기획 살인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자보를 통해 “청와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월성 원전을 죽이기로 작정하고 원전 평가 보고서를 조작했다”며 “평가 보고서 조작은 처음부터 정해진 권력형 비리”라고...
"靑은 월성원전 죽이기로 작정했다"…대학가에 붙은 대자보 2020-11-09 15:14:49
살리기 운동을 해왔다. 학생연대는 대자보에서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을 ‘현 정부의 월성 원전 기획 살인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대자보를 통해 “청와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월성 원전을 죽이기로 작정하고 원전 평가 보고서를 조작했다”며 “평가 보고서 조작은 처음부터 정해진 권력형 비리”라고...
"성과급 150% 적다"…현대차 일부 노조원의 황당한 반발 2020-09-23 15:49:34
노조에서 집행부가 아닌 조직 상당수는 23일 공동 대자보에서 "2020년 단체교섭은 실망을 넘어 절망"이라며 "잠정 합의안을 온몸으로 거부하자"고 주장했다. 일부 조직은 또 별도 성명서에서 "조합원을 기만하는 합의안은 부결로써 심판하자"고 썼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1일 임금 동결, 성과급 15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범여권 '박덕흠 공세'…국민의힘 "文 공정은 가짜 공정" [여의도 브리핑] 2020-09-21 07:30:01
청년 당직사병엔 범죄자라 겁박하고, 대통령을 비판하는 대자보를 붙인 청년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입을 틀어막는 나라에서 청년에게 '공정'을 말할 수는 없다. 특혜받은 장관의 아들을 '안중근'이라 칭송하고, 수많은 청년이 해고됐는데도 나 몰라라 하는 항공사의 창업주 의원은 "안타깝지만 더 이상 할...
'앨리스' 김희선X주원, 2010년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예측불가 전개 예고' 2020-09-11 12:52:00
붙은 대자보를 통해 이곳은 2020년이 아닌, 2010년의 한국대학교 강의실임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사진 속 강의실에 앉아 있는 윤태이는 10년 전 20대 시절의 윤태이인 것. 다급하게 뛰어 들어온 박진겸은 걱정되는 듯한 표정으로 윤태이 앞에 다가온다. 반면 윤태이는 느닷없이 등장한 박진겸을 보며 다소 당황한 듯한...
‘앨리스’ 김희선X주원, 2010년 다시 마주한 두 사람 ‘궁금증 증폭’ 2020-09-11 10:40:09
대자보를 통해 이곳은 2020년이 아닌, 2010년의 한국대학교 강의실임을 짐작할 수 있다. 즉, 사진 속 강의실에 앉아 있는 윤태이는 10년 전 20대 시절의 윤태이인 것. 다급하게 뛰어 들어온 박진겸은 걱정되는 듯한 표정으로 윤태이 앞에 다가온다. 반면 윤태이는 느닷없이 등장한 박진겸을 보며 다소 당황한 듯한...
[다산 칼럼] 삼권분립에 실패한 이유 2020-08-20 18:05:17
예를 들면 통치자를 비판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였다는 이유로 유죄가 선고되는 일, 영장에도 없는 사유로 언론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경제 부문만을 본다면 고용·성장·빈곤·양극화를 비롯해 사회적·정치적 갈등, 도덕의 추락 등 오늘날의 심각한 상황은 없었을 것이다. 불행하게도 우리...